집안일 하기싫어요

[더워서그런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나고 원래도 집안일 깔끔히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10시쯤일어나서 대충 끼니떼우고 장보러갔다가 부추랑 오이사와서는 다듬지도않고

팽개쳐버리고 2시쯤 청소기한번밀고 스팀청소기밀고 부추가 거슬려서 다듬다가

귀찮아서 또 인터넷좀 보다가 왜 일케 하기가 싫죠? 후다닥 해버리고 쉬면좋은데

조금하다가 또 지쳐서 인터넷보고 자꾸 반복하네요..이러다 오늘밤이라도 일 안끝나겠어요..

아 이 게으름 너무 싫네요..냉장고도 엉망이고 돈많아서 살림해주는 아줌마있었음좋겠네요..

[주말에는]

인기투표 4위
우리 집사람 얼마나 천사같아.
키스해도 모라고 안그래..ㅎㅎㅎㅎ정봉주 의원
들어도 들어도 웃겨요.
목소리도 구수하시고 묘하게 잼있으셔요.
근데 서울분이신듯..

[...]

직장에 다니는데요~
겨우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청소하는데 이때 놓치면 정말 집안꼴이 개판입니다..
지금 저두 청소하다가 하도 더워서~음료수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요~
그래도 청소 다하고 깨끗해진 집 보면 뿌듯하잖아요~

션한거 한잔 마시구~ 다시 청소 합시당*^^*

[여름엔 도우미도]

다 귀찮습니다. 오면 더워서 에어콘 일부러 틀어주고, 일도 많이 못맡기고,점심차려주고....아이구,
돈이고,아줌마고 다아 귀찮답니다. 안오시게하니 정신적으로 훨씬 편안합니다.
땀 흘리게 치우고 시원한 샤워와 냉커피 쫙마시고 음악들으면 일석삼조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에어콘틀고 집에서 맛있는 것 만들어먹으면 더워서 늘어지고,외식하는 것 보다
돈아끼고 시간아끼는 것이 되더군요. 마음먹기입니다.

[김명진]

저도 죽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는 샤워는 기본이구요. 청소나 식사 차리고 나서 아니면...빨래 하고 나서 한번식은 그냥 물 샤워해주고...선풍기에 머리 바짝 말려 줍니다. 땀이 금방 난다구 하루에 서너번 머리 감을 수는 없기에..ㅠㅠ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조차도

[그쵸]

저도 어제 저녁 장 봐왔는데요...
물건 정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어휴... 더워서 움직이는 것조차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