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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만한 아파트들,,
작년에 결혼하자마자 신랑훈련시킨다고 설겆이를 몇번 시켰더니 신랑이 식기세척기를 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천 현대에가서 100만원조금더주고 AEG거루 질렀는데,,
그만 열흘 후 바로 임신을 하고 엄청난 입덧으로 바로 친정으로 짐싸들고 갔어요..
친정집에서 직장이 가까워 입덧이 끝나면 다시 부천으로 가야지 하다가 그냥저냥 눌러앉아 애를 낳았고
애 낳구 친정집에서 조리하다가 결국,,애를 맡기고 회사복귀하느라 얼마전에 친정아래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러고보니 평일엔 거의 친정엄마집에 있구 신랑과는 주말부부라 주말에만 아래집으로 내려가니 시기세척기 쓸일이 없어요..아직 그래서 설치도 안하고있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 3-4년후에 이사가면 쓰고싶어 팔기싫은데 신랑은 그때가면 왠만한 아파트에 세척기는 다있을거라구 팔라구하는데..팔아도 얼마 못받을테구..
너무너무 아깝거든요..세척력도 좋구..넘 맘에 드는데..
엄마라도 쓰신다면 드리고싶은데,,싫으시다고하시고,,
고이 모셨다가 나중에 쓸까요?아님 팔까요?..
에혀..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사지말걸,,후회하고있습니다.
1. 대부분
'06.7.14 5:24 PM (222.97.xxx.98)다 빌트인이예요.
세척기랑 가스오븐이랑 반찬냉장고 정도...2. ...
'06.7.14 5:25 PM (203.229.xxx.118)3-4년 후 쓰실 예정이라면 그냥 파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때되면 또 좋은게 나왔을텐데, 그거 사셔도 되고,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말씀대로 식기세척기 다 빌트인이기도 하구요.3. 세척기가 애물단지..
'06.7.14 5:30 PM (202.4.xxx.65)역시 팔아야겠죠?.
아까워서 갖고있다가,,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될테니,,
답변 감사드려요..4. 세척기
'06.7.14 5:44 PM (211.228.xxx.75)사용하다가 그대로 방치하면 녹도 생기고 잔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 파시는게 좋을것 같아요5. 엄마
'06.7.14 7:56 PM (210.57.xxx.226)아이를 엄마가 봐주시나요? 그러면 싫다하셔도 공간만 있다면 설치해드리고 여러 사람 밥먹을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돌려주시죠...원글님이 설겆이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요...^^
식기세척기가 안써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게 왜 필요하냐고 하고 막상 써보면 이거 없으면 어찌 살았을꼬... 하는 물품이쟎아요,
그러다가 3-4년후 상황봐서 떼가거나 하구요...6. 에구구
'06.7.14 8:26 PM (220.73.xxx.99)전 오늘도 남편한테
내가 식기세척기 없었음 어쩔뻔 했어....란 소리를 할정도로 매니아^^ 인데요..
전 6인용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어요.
근데 정말 요즘 아파트들은 다 빌트인이더라구요.
전 한 7년쯤 된 아파트에 와서 그런지 없구요...
암튼....친정에 설치해드리는게 좋을듯 싶어요.
3-4년 후에 새아파트 입주 못하실수도 있으니까 넘 성급히 파시는건 좀 아깝잖아요.7. 팔아도
'06.7.14 10:11 PM (222.235.xxx.57)팔아도 제값 못 받으실 텐데..
친정에 설치해 드리심이 어떨까요^^?8. 키쿠
'06.7.14 11:37 PM (211.205.xxx.228)가격만 적당하다면
제가 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 ...;ㅅ;9. 식기세척기 매니아
'06.7.15 12:30 AM (211.210.xxx.17)친정엄마 주세요. 전 식기세척기 매니아 인데 저보다 설걷이도 잘하고 살균도 잘하고 우리집 칭찬둥이예요 . 엄마도 쓰시면 좋구요. 친정에서 저녁먹고 님께서 사용하시구요. 참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는데 어른들은 많이 나오는줄 알고 안쓰실려고 하시더라구요.. 팔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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