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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외식 한달에 몇번정도 하시나요?
밥하기 싫어서 그랬네용...
82님들은 외식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또 7월 들어서 몇번이나 하셨나요? (때가 때이니만큼 자주 하셨으리라는 믿음으로...ㅠ.ㅠ)
1. 주말
'06.7.12 9:53 PM (211.58.xxx.124)마다 합니다ㅜ.ㅜ
아직 아이가 없어서.. 금욜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거의 저녁은 외식합니다..2. 두 달에 한 번
'06.7.12 9:55 PM (220.74.xxx.83)중국집가서 짜장면이랑 짬뽕 먹어요
외식은 건강에도 안좋고 돈도 많이 들고 해서 잘 안해요3. 7월
'06.7.12 9:56 PM (211.186.xxx.150)엔 한번 했네요.
제 스스로 기특합니다.
보통 한달에 4-5번은 하게 되는것 같아요. 뭐 시켜먹는거 말고 순순하게 나가서 사먹는거요.4. ㅁ
'06.7.12 10:01 PM (125.176.xxx.11)두달에 한번 합니다
5. 장어구이
'06.7.12 10:08 PM (61.100.xxx.144)가 먹고 싶어요........ㅠ
민물장어 말구요.. 바다장어..쩝.
며칠전부터 이게 그리 먹고 싶은데
돈도 없고.. 혼자가서 먹기도 그렇고..
여름엔 바다장어 만큼 좋은 음식이 없다고 하네여.
보양식 중에 으뜸 이라고 합니다.
쩝....6. 외출시
'06.7.12 10:25 PM (211.190.xxx.24)외출하면 외식않고 돌아오기 힘들지 않은가요? 시간관계상..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그렇게 되던걸요.
고로 주말마다 나가니 주말마다 외식...ㅠㅠ7. 주말에
'06.7.12 10:30 PM (125.31.xxx.198)비의 노래도 잘 모르실텐데 어떻게 2시간을 즐겁게 보시는지
전 정말 감탄을 했네요.
서너살 먹은 아이들도 아빠 무등타고 리듬에 덩실거리면서
아무튼 정말 질서정연하고 가히 장관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8. 저두..
'06.7.12 11:15 PM (218.37.xxx.145)무진장 귀찮아져서 요즘 쫌 질렀네요..
왜이리 저녁하기 구찮은지...전 남편이 거의 저녁을 먹고 오니 아이랑 저랑 먹어야하거든요..
그래서 해도 길어졌는데 아들이랑 산책가자는 핑계로 나와서 거의 한끼 때우고 갑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조금 자제하려구요..9. 일요일엔.
'06.7.12 11:41 PM (221.155.xxx.195)거의 하는 듯 깊네여.ㅠㅠㅠ저희집두 한 달에 5번정도는 기본인 듯.ㅠㅠㅠ
저두 이젠 자제하려구요...쉽진 않지만...10. 저도주말
'06.7.13 1:56 AM (220.75.xxx.236)이보쇼......말 같은 소릴해야 답글을 달 것인디...
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좀 남기오.
'그때 자살하면 이명박 대통령 찬양하겠네요?"
그렇게 되게 우리가 가만 두지 않을 것이오.
우리가 가만 있을 것 같으우?
국민을 븅...신으로 알고 멋대로 한세상 살았으니
우리가 븅.,..신이 어떤지 제대로 한 번 보여줄 판이오?
ㅋㅋㅋ 븅.,...신 우습게 보지 마시오...11. 저희도
'06.7.13 2:50 AM (124.80.xxx.137)남편이 해외출장이나 장기간의 출장이 없는한은...
거의 주말마다 하는 편이에요
저희도 두식구라...가깝게 지내는 동생내외랑 같이 하는 편이에요
한주는 우리가....다음은 동생네가..이런식으로 해서 하는 편이에요12. 아..
'06.7.13 2:59 AM (221.159.xxx.114)일주일에 두어번은 하게 되요.
대신 몇만원짜리 외식은 한달에 한번 정도 레스토랑이나 고기를 먹구요.
평소에 아이와 외출하면 몇천원짜리 하나 시켜서 같이 먹는 수준이예요.
아이가 문화센터 짐보리등에 가니 나갔다가 먹고들어오기 일수예요.13. 한달에 두세번
'06.7.13 9:51 AM (220.64.xxx.200)주로 토욜이나 주일 저녁에 해요..
식구가 많아서 돼지갈비 먹어도 10만원 정도는 나오네요..
4식구 살때는 소갈비 먹었는데..ㅋㅋ14. 외식싫어~
'06.7.13 10:32 AM (163.152.xxx.46)^^ 외식을 싫어해요. 시켜먹는 것도 ...
거의 두어달에 한달이면 많이 하는거죠 뭐.
근데 둘째 낳고 나서는 여유가 없어서 2주 한번 주말 정도는 시키던지
아니면 다 된거 사서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싫긴 싫더군요.15. 밥
'06.7.13 12:49 PM (125.129.xxx.146)밥하기 귀찮아서리
자주 하는편인데
주로 일주일에 두세번 되나봐요
한달 따져보니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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