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계장하고 업무상 마찰이 있었는데 그 이후 결재를 올리면, 전에는 보지도 않고 결재를 해주시더니 이제는 내용보다는 오타, 띄워쓰기 등을 운운하면서 오전에 올린 결재 그 담날에서야 결재를 하고, 무엇보다도 더 힘든건 민원과 상담내용을 과장한테 무어라고 꼬질렀는 지 과장도 절 힘들게 하네여.....
제 엄무가 세금을 사후관리하는 추징업무이다보니 열심히 일해놓고도 개인이나 법인에게 좋은 소릴 못 드든데 사무실 내무에서 상사 두분이 민원이 와서 떠들면 제가 불친절하다, 말을 강압적으로 한다,,,관련 법규를 제대로 검토해봤느냐 는 둥 으로 힘들게 하네여....계속 일방적으로 참다가 계장한테 한번은 이야기를 했는데 돌아오는 건 과장한테 꼬발려서 엄청난 꾸중을 들었네요..상사한테 덤벼들었다고.....출근하기 싫습니다..그네들은 매일 아침 출근하면 젤 먼저 하는 업무가 민원이 있든 상관하지 않고 손톱을 깍고, 아침신문을 11시까지 보고 점심시간은 12시-2시이고요...저도 열심히 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정직하게 일해왔고 민원인들을 부모형제처럼 친절하게 잘 해들릴려 노력해 왔는데 저 두분 땜에 요즘 넘 힘드네여..육체보다도 심적으로......출근하기도 싫고 열심히 일해서 결재올려도 별 좋은 소릴 못 들어니 일에 의욕도 생기질 않고용......고참님들 ,,,,대인관계에서 이런 스탈은 어찌 하는게 좋은 지 좋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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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계로 잦은 마찰이 있을 경우 어쪄죠?
직장맘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6-07-11 06:18:47
IP : 59.21.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음
'06.7.11 8:47 AM (201.0.xxx.148)날 잡아서 한판 뜰래요.........!
2. 맘을 다잡고
'06.7.11 8:54 AM (210.122.xxx.6)계속 부딪치지 말고 지내보세요.
드럽지만 상사잖아요. 그런사람들 쬐금만 대접해주면 더 으시댈 수 있지만 그래도 겉으로는
상사대접 해 주세요. 속마음으로는 누가 더 오래다니나 해보자.. 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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