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허수경과 백종학이 1년째 별거

[안타깝네요...]

별거, 허수경 오랜 고민 끝에 본지에 심경 풀 고백 100매

남편 백종학 여가수와 동거 중

우리 부부 별거까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일들

지난 5월 본지는 허수경과 백종학이 1년째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취재를 계속한 결과 백종학이 미혼의 여가수 A양과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A양은 언더그라운드 밴드의 리드보컬로 마니아층이 있을 만큼 인정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과거(별거 직후)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은 최근 들어 다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

허수경씨 밝은모습이 참 좋았는데, 넘 안타까워요...
남자복이 참 없네요...

[근데요..]

그 A양은 누굴까~~~요..??
궁금.궁금..
^________^

[..........]

정말 안타깝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송인인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요.....

[ㅓㅓㅓ]

결혼초부터 백종학씨랑 사이 별로라는 소문이 자자했었는데요..
저도 허수경씨 좋아하는데...

[진짜]

남자복 없지요?
방송계에서도 사람 괜찮다고 평들 하던데......

[..]

남자복 보다는 남자보는 눈이 없는거 아닐까요?
간혹 보면 이성을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에고..]

안타깝네요.
작년쯤 tv에서 살림하는 이야기 잘 봤었는데
작업때문에 집 비우는 일이 많다고 했는데 이미 그때부터 삐걱거렸던 것은 아닌지 싶네요.

[웬지]

허수경 보면 관상에서 우울함이 있는 것같더라고요.
어찌해서 그리 팔자가 센지...ㅉㅉ
사람은 좋아 보이던데 정말 안됬네요.

백종학 그남자 성질도 매우 까탈스럽던데 평소에도 속 깨나 끓이던것 같더니 급기야갸 바람까지...
순하고 둥근 남자를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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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학하고 처음 결혼해서 집공개하는데
백종학이 하는 꼴이 어찌나 싸가지 없던지
저리 참고 사네.. 그랬더니 결국 그꼴이 났군요..
왜 허수경같은 여자가 남자 보는 눈은 저럴까 걱정했었는데..
전 남편하고 백종학하고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고학력에 자아감만 강하고 생활력 전~~혀 없는..
신혼초부터 원래 저런 스타일 남자를 좋아하나보다
그래도 또 실패 안하려고 엄청 노력하기에
잘되길 바랬는데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한편으론..]

허수경이 남자보는 눈이 없는것도 있지만,
가끔 허수경이 남자에게 어떻게 하나.. 도 궁금해져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러면 뭔가 여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요???

[글쎄]

허수경씨가 남편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윗님처럼 문제는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잘하는 거겠지요....너무 헌신적이고 잘하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을 선택해야지 왜 자기만 잘하는 사람을 선택하는지...
너무 안되었어요....아자아자 인생 아직 많이 남았다....허수경씨 화이팅!

[흠..]

다들 허수경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허수경씨 정말 이쁘고 좋았엇는데
첫 남편과의 결혼생활쓴 책"미소한잔눈물한스픈? 인가 그 책 보고도 너무 괜찮은 여자다 했었는데
첫남편과 헤어졌다는 얘기 나온후엔 웬지 곱게 안보이는거에요
그러다가 재혼했다고 언론에 막 노출되고나선 더 싫게보이고..
결국은 또 헤어젺군요
근데 그 가수가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궁금]

근데 왜 허수경씨는 아이가 없나요?
아이가 없어서 참 궁금해요. 같은 여자로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안됐어요. 정말 남자복 없나봐요.

[잡지]

봤는데 백종학씨는 다른 음악인들도 같이 사는거라고 하던데......
허수경씨도 재결합 뉘앙스를 풍기고......
참,아기는 시험관을 해야하나봐요.남편이 호응을 안해서 그냥 시간만 흐르고 있다네요.

[전]

허수경씨 좋아했었는데,
첫번째 결혼하고..무슨 사랑 한스푼....어쩌고 하는 책 쓰고 너무 잘사는 것처럼 얘기하더니
이혼하더라구요...좀 실망이었죠. 놀고 있네 싶더니..

그러다가 좀 있더니 또 재혼한다고 하고, 티비에도 나오더니..그러다가 별거...별거 말 나온지 몇달만에
또 저런 일이 생기는거 보니...

허수경씨한테도 문제가 많은거 아닐까요?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요.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별로 참을줄도 모르는것 같고,
돈을 벌수있는 어떤 능력도 있어서 그런지 이혼도, 재혼도, 쉽게 하는것 같아요
그러려면, 나 행복해요. 이러지나 말든지..

남자복이 없다기 보다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노력들을 안하는거 같아요.

[전]

허수경씨가 자기 스타일과 넘 안맞는 사람들만 좋아하는것 같아요 두 남자 보면 좀 분위기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한듯 근데 취향이나 스타일이 넘 다른것 같지 않나요... 나름대로 그남자들도 그런거에 한고집하는것 같고 허수경씨도 자기스타일이 확실하고 그게 안맞기 시작하면 결국 타협이 안되니까 헤어지게 되는게 아닐지... 그리고 허수경씨가 애기를 못낳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남편과도 헤어지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저두]

허수경씨 좋던데.....
뭐 실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은 호감형이더라구요..
게다가 음식 설명하는거 넘 맛 갈나게 하잖아요....
전 그래서 s*s 맛대맛 같은건 허수경씨가 하면 정말 딱~ 이겠다 싶은데...
음식 방송이고 뭐구... tv에서 모습을 감춘지 꽤 되는 것 같아요....
뭐 잡지 같은데선 계속 나오는 걸 모면 분명 방송을 일부러 안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지난번 어떤 정치인이랑 있었던 불미스런 일땜에 방송일이 막히는 건가도 싶구....

암튼... 이래저래 집안일이나 방송일이나 쫌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

저는 허수경 데뷔때부터 그녀의 가성의 목소리가 너무 싫었어요.
그래도 참 롱런한다 생각했는데..그러고도 참 많은 일(?)들을 겪은 그녀였잖아요.
지금은 그녀에 대해서 호불호가 없어졌는데..
아직은 제대로된 인연을 못만났나 봅니다.

[ㅡ.ㅡ]

남상아라고 검색하면 나오죠

허클베리핀인가 거기 리드보컬이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