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날밤을 아직...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1. 제 주변에
'06.7.3 12:08 AM (220.85.xxx.249)그런 커플이 있긴 했는데...
음..-_-a
그냥 한번쯤 톡 까놓고 물어보심이 좋을듯 해요.
남편분 성격이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결혼 1년쯤 되셨다면 가능할듯..
제 주변사람들 중에선.. 남편이 부인을 보면 아직도 긴장되고...아직도 두근거리고..
잘해야 겠다라는..압박감이 있어서..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결국..요즘엔 일 치른듯 하던데..-_-a
한번쯤은 남편분께 왜 그러는지 여쭤보시고..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어떤부분에서 있는지 여쭤보시고.
만약에 물리적이유(흥분되고 모든 부담감이 없음에도 서질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보심이 좋을듯..2. 병원가서
'06.7.3 12:34 AM (203.213.xxx.42)비뇨기과 병원 가셔서요 비아그라 처방 해달라고 하세요. 제일 빨라요. 약 한알 다 먹지 말고 1/5로 잘라서 조금씩만요. 30분 후면 효과가 나서 지속이 됩니다. 임신도 하실려면 서둘르셔야 할 텐데 언제까지 기다리시겠어요?
3. 해피데이
'06.7.3 12:54 AM (211.215.xxx.147)상추랑 고기랑 먹으면 발암물질 나온다는 말은 맞나요? 등심 구이랑 밥 먹는데 그 생각나서요.. 이게 건강하자고 먹는건지 건강을 해치는건지 아리송하더군요.
4. 해피데이
'06.7.3 1:09 AM (211.215.xxx.147)이럴경우 알아서 지 발로 비뇨기과 가면 얼마나 좋아요? 그죠?
저도 병원 데리고 가기전에 이 남자가 무슨 하자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 " 지발로 병원 가서 수술대에 누우면얼마나 좋아?"하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이게 뭐 흉인가요?5. 병원
'06.7.3 2:22 AM (221.146.xxx.17)가보셔야지요.
1년이나 지나셨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일수도 있고 비뇨기과적 문제일수도 있고 암튼 병원 가서 상담해보세요.6. .......
'06.7.3 10:01 AM (59.9.xxx.34)어쩌면 세상에 이런일이.....
7. 상담
'06.7.3 10:20 AM (218.48.xxx.39)답변 감사합니다. 비아그라를 얻어봐야겠네요. ㅎㅎ
그런데 마지막 답변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일이었나 하는 생각이..ㅋ
다들 건강하세요^^ (본문내용수정합니다. 혹시나 해서..)8. 우째
'06.7.3 2:35 PM (124.254.xxx.146)제 친구와 비슷
제 친구 결혼한지 1년 넘었는데 (1년4개월)
아직 경험이 없어요
남편이 전혀 전혀 관심이 없다네요
그 남편은 왕 뚱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성욕이 없나보다했는데...
암튼 친구가 많이 괴로워해요
아기도 갖고싶어하는데..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비뇨기과로 가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