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면증 이넘~!!!
따땃한 우유마셔도 보고~ 허브를 우째도 보고~ ㅠㅠ
가뜩이나 나이 들어 얼굴살이 쪽쪽 빠져 배로 가는듯 하는데..
워낙에 약이란걸 싫어해서 약을 먹고 싶진 않은데요,,
불면증 극복하신분들의 경험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참,만약 병원에 가야한다면 신경외과에 가야하나요??
오늘밤에는 꼬옥 자고시퍼요~!!!
1. 신경정신과
'06.6.29 5:35 PM (125.181.xxx.139)신경외과는 말그대로 외과니까 수술쪽이지요.
낮잠 주무시지 마시고 밤에 잠이 안오거든
잠잘려는 노력은 하지 마시고 그냥 책 보세요.2. ..
'06.6.29 5:38 PM (211.216.xxx.225)아무리 밤을 꼴딱 샜어도 아침에 일어나세요.
시간 정해놓고.
늦어도 8시엔 일어나셔야 하구요.
직장 다니시면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시겠네요.
낮잠은 절대 안되구요.
밤에 내가 자려는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드세요.
어렵고 두꺼운 책 가지구요.
추리소설 이런 흥미있는 책은 안되요.
지루~~~한 책 갖고 잠자리에 드세요.
누웠다 일어났다 하지 않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화장실까지 완전히 갖다 오시구요.
참 잠자기전에 운동 스트레칭 이런거 하지 마시구요.
술도 드시지 마시구요.
술 마시면 잠 들수 있지만 잘못하면 술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어요.
오늘밤은 푹~ 주무시길~3. -.-
'06.6.29 5:39 PM (58.239.xxx.30)저는 잠이 너무 많아서 탈이랍니다.
낮에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나면
꾸벅꾸벅 조네요.
잠 안오는 법은 없을라나요?
밤에도 많이 잡니다4. 경험자
'06.6.29 6:10 PM (59.27.xxx.56)밤에 잠이 잘 안오는 날이 며칠 반복되다보면 낮에 낮잠을 자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시 밤에 잠이 안오구요.
일단 낮잠을 주무시지 마시고, 또 규칙적으로 아침에는 꼭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세요.
그리고 라벤다오일을 사서 퍼프에 조금뿌려 베갯속에 넣고 주무시는 겁니다.
그러면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눈떠보면 아침이더군요.
한번 해보세요.
효과가 있으시길 ^^5. 경험중
'06.6.29 6:26 PM (218.156.xxx.133)저는 올초부터 그래요. 첨엔 정말 심했어요. 3~4시까지 못자고 1~2시간 자다가 회사가서 일하니
낮잠도 못자고, 그러길 며칠지나야 하루 피곤에 지쳐 쓰러져 자고... 그런데도 의지로 해보려니
잘안되더라구요. 불면증은 괜히 오는게 아니고 어떤 상황때문일것이니 그상황에 대한 마음의
태도도 바꿔야 하는데... 신경이 이미 너무 날까로와져있으니 의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2달정도 혼자 어찌해보려다 몸만 더 상하고 회사앞 정신과에 갔죠. 이러다 평생 약먹나
싶었는데 지금은 약도 1알반(수면제 아님)으로 줄고 왠간히 자고있어요. 그러길 벌써 5개월째군요.
이제 맘이 좀 진정된 상태고 양약은 증상을 완화시켜주지 완치는 아닌것 같아 불면증한의원에
가볼려구 생각중이예요. 그리고 종교도 가질려고 노력중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도 노력중이고
이번기회에 제가 갖고 있던 어두운 면을 극복하고 인생33에 새롭게 태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려고 해요. 가끔 잠을 못자고 있으면 또 우울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저는 맘에 오래된 문제가 있어 오래갔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배용준 처럼 한 10일정도의 정신과
도움으로 단기 극복 된다고 합니다. 저는 병원 갈거 추천해요. 맘의 의지로만 되지 않는 일도 있어요.6. 불면증
'06.6.29 6:31 PM (219.255.xxx.241)저도 겪어 봤는데, 배가 알맞게 부르고 불을 켜놓고 지루한 책을 보시면 저절로 잠이 옵니다.
절대로 자야지 하면서 불끄지 마세요.
전 잠이 안오면 적당히 빵과 우유, 그리고 불을 꼭 켜고 잡니다.
불면증을 무서워하면 불면증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래 잠을 못주무셨다면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수면제를 드시면 요새는 중독현상이 없어서 몸의 수면주기를 회복시켜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747 | 저도 냉동 복분자 사왔어요. 6 | 오늘밤 | 2006/06/29 | 818 |
69746 | 교육용 비디오 추천 부탁드려요 | 민이맘 | 2006/06/29 | 89 |
69745 | 매실.원래 시큼한 냄새 나는건가요? 5 | ㅠ.ㅠ | 2006/06/29 | 523 |
69744 | 우리홈쇼핑의 졸리맥 어떤가요...?(급질^^;) 2 | 자석교구 | 2006/06/29 | 240 |
69743 | 주몽 화요일날 방영분에서 해모수가 주몽이 자기 아들인걸 알았나요? 5 | 주몽 | 2006/06/29 | 825 |
69742 | 불면증 이넘~!!! 6 | 자고파 | 2006/06/29 | 511 |
69741 | 아파트에서 지켜야 할 예절들 가르쳐 주세요 ^^ 16 | 아파트주민 | 2006/06/29 | 1,147 |
69740 | 한라봉 으로 할수 있는 요리~알려주세요 3 | 한라봉요리 | 2006/06/29 | 452 |
69739 | 사주에 화가 없어요,, 16 | .. | 2006/06/29 | 8,962 |
69738 | 홈쇼핑에서 산옷 택떼면 반품 안되나요 3 | 반품 | 2006/06/29 | 670 |
69737 | 남편이랑 싸우면... 12 | ... | 2006/06/29 | 1,830 |
69736 | 도와주세요~~cd로사진복사 했는데요...사진이 날라갔어요... 6 | 사진복사 | 2006/06/29 | 247 |
69735 | (급질) Guy Buffet 라는 화가가 그린 "거리", "위트랄로" 6 | 김은미 | 2006/06/29 | 416 |
69734 | 첫째는 언제부터 배가 나오나요? 6 | 음.. | 2006/06/29 | 422 |
69733 | 딸가지신엄마들 꼭 보세요..너무 열받아서 말도 안나옵니다...(펌) 33 | 광분 | 2006/06/29 | 3,129 |
69732 | 옷에 라벨붙어있는거~~ 13 | 어떠세요.... | 2006/06/29 | 2,014 |
69731 | 저처럼 멍청한 일 하지 마시라고... 12 | 나가 죽자... | 2006/06/29 | 2,615 |
69730 | 보습학원 바닥을 새로 할려는데요.. | 벽지,장판 | 2006/06/29 | 163 |
69729 | 울릉도 여행.. 2 | 울릉도.. | 2006/06/29 | 363 |
69728 | '호텔페키지' 이용하고 싶은데... 19 | *^^* | 2006/06/29 | 3,113 |
69727 | 누가 좀 알려주세요. 1 | 센트륨 | 2006/06/29 | 427 |
69726 | 미신 좋아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4 | 미신 | 2006/06/29 | 1,344 |
69725 | JU라고 다단계 5 | ju | 2006/06/29 | 1,015 |
69724 | 라식/라섹 수술 하신 분 많으세요? 12 | 눈나빠 | 2006/06/29 | 836 |
69723 | 콘도 추천해 주셔요 3 | 추천해주세요.. | 2006/06/29 | 378 |
69722 | 얼마전 장터에서..... 3 | 배터리 | 2006/06/29 | 1,015 |
69721 | 마리아병원 아시는 분요~ 9 | 궁금 | 2006/06/29 | 821 |
69720 | 유치원생인데 7월에 견학을가요^^ 도시락 문의요~ 1 | 아이 견학 | 2006/06/29 | 219 |
69719 | 싱싱한 과일을 얻는 꿈 12 | 해몽부탁 | 2006/06/29 | 604 |
69718 |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다가와서,,저렴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 | 2006/06/29 | 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