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JU라고 다단계

ju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6-06-29 15:51:25
신문에서 얼핏 읽었는데
여기도 암웨이 같은 다단계인가보네요..

신문기사중에 형이 약국해서 번돈 20억원을
그곳에다가 넣고 다 떼이게 생겼는데도
만류하는 동생들을 오히려 원망한다는
기사보고 헉...했습니다..

전 생소하거든요?

예전 저희 직원 어머니가 전화기...어쩌고 하면서
여러가지를 사던더 혹시 거기가 아닌가 싶어서요..

IP : 211.192.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단계...
    '06.6.29 3:58 PM (211.205.xxx.187)

    선릉역, 양재쪽에 젊은 애들이 양복 쫘악 빼입구 우르르 다니는 애들 대부분 다단계 하는 애들입니다.
    저희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10등이내에 들어있더 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단계하고 있더군요.
    의외로 똑똑한 애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k대학 다닌걸로 알고 있는데...
    설명회 같은거 들어보면 홀딱 빠지게끔 만든대요.
    전화기 어쩌구 저쩌구 다단계는 아마 다이너스티 인가? 그걸껄요?

  • 2. ..
    '06.6.29 4:05 PM (218.233.xxx.43)

    다단계.. 이론상으로는 누구나 투자하는대로 수익을 얻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익이라는것이 허상인거죠. 허상의 수익을 위해서 실제 돈을 투자하다보니, 망하게 되는것입니다.
    이상한 종교,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 좀 어리숙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직위,학벌 상관없이 강의를 몇번들으면 허상의 돈을 위해 빠질수 밖에 없나봐요.
    초기에 빠져나오지 못하면, 그 사람들 큰손해를 봐도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 3. ...
    '06.6.29 4:22 PM (211.207.xxx.177)

    학벌도 상관없고 똑독하고 멍청하고에 상관없이 누구든 거기에 한번 가서 이야기들어보면 마법처럼 빠져버린다는~ 저도 취직자리 소개시켜준다고 따라 갔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첨엔 이거 다단계구나! 하고 경계를 하다가 하루종일 붙들려 그사람들에게 쇄뇌를 당하고 나니가 집에 돌아올 즈음엔 나도 한번해봐?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집에와서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나더러 정신차리라고 해서 정신차렸드랬죠.
    암튼 다단계는 뿌리뽑아야할 암적인 존재입니다.모두 파멸로 이끌어 가는 사악한 무리들...

  • 4. 주코
    '06.6.29 5:28 PM (59.7.xxx.239)

    였었지요 지금은 제이유네트워크라고 하구요
    근데 들리는 소문에는 정유쪽에 손댔다가 부도났다는거 같던데요
    그런쪽 설명회몇번가면 금방 빠져듭니다
    구래서 그렇게 설명회에 나와라나와라 하는겁니다

  • 5. 악질적
    '06.6.29 9:39 PM (210.217.xxx.60)

    다단계중 하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51 아이 백일사진 잘찍는곳 아시는분~같이 공구하실분~ 1 백일맘 2006/06/29 287
69750 엄지손가락 한마디 가 감각이 둔해졌어요 4 엉엉 2006/06/29 340
69749 집고칠때 욕조 없애신분 조언좀 ^^ 18 집수리 2006/06/29 1,407
69748 혹시 코스트코에 고구마 있나요? 5 .. 2006/06/29 439
69747 빠른답변부탁해요 초등학생선물 어떤게좋을지 3 생각안나 2006/06/29 1,175
69746 저도 냉동 복분자 사왔어요. 6 오늘밤 2006/06/29 821
69745 교육용 비디오 추천 부탁드려요 민이맘 2006/06/29 90
69744 매실.원래 시큼한 냄새 나는건가요? 5 ㅠ.ㅠ 2006/06/29 524
69743 우리홈쇼핑의 졸리맥 어떤가요...?(급질^^;) 2 자석교구 2006/06/29 240
69742 주몽 화요일날 방영분에서 해모수가 주몽이 자기 아들인걸 알았나요? 5 주몽 2006/06/29 825
69741 불면증 이넘~!!! 6 자고파 2006/06/29 511
69740 아파트에서 지켜야 할 예절들 가르쳐 주세요 ^^ 16 아파트주민 2006/06/29 1,147
69739 한라봉 으로 할수 있는 요리~알려주세요 3 한라봉요리 2006/06/29 453
69738 사주에 화가 없어요,, 16 .. 2006/06/29 8,978
69737 홈쇼핑에서 산옷 택떼면 반품 안되나요 3 반품 2006/06/29 670
69736 남편이랑 싸우면... 12 ... 2006/06/29 1,834
69735 도와주세요~~cd로사진복사 했는데요...사진이 날라갔어요... 6 사진복사 2006/06/29 249
69734 (급질) Guy Buffet 라는 화가가 그린 "거리", "위트랄로" 6 김은미 2006/06/29 416
69733 첫째는 언제부터 배가 나오나요? 6 음.. 2006/06/29 423
69732 딸가지신엄마들 꼭 보세요..너무 열받아서 말도 안나옵니다...(펌) 33 광분 2006/06/29 3,129
69731 옷에 라벨붙어있는거~~ 13 어떠세요.... 2006/06/29 2,019
69730 저처럼 멍청한 일 하지 마시라고... 12 나가 죽자... 2006/06/29 2,617
69729 보습학원 바닥을 새로 할려는데요.. 벽지,장판 2006/06/29 163
69728 울릉도 여행.. 2 울릉도.. 2006/06/29 364
69727 '호텔페키지' 이용하고 싶은데... 19 *^^* 2006/06/29 3,113
69726 누가 좀 알려주세요. 1 센트륨 2006/06/29 431
69725 미신 좋아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4 미신 2006/06/29 1,348
69724 JU라고 다단계 5 ju 2006/06/29 1,015
69723 라식/라섹 수술 하신 분 많으세요? 12 눈나빠 2006/06/29 839
69722 콘도 추천해 주셔요 3 추천해주세요.. 2006/06/29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