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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질문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06-06-28 22:49:12
학군에 관계 없이,
앞으로 집값 오를 것 상관 없이
정한다면요.
이제 개발될 곳 포함 수도권에서요.
휴~ 한가지 더 덧붙여야겠네요. 너무 부촌은 실현성이 없구요. 유엔빌리지 그런데 말씀하실까봐 -.-;;;;
IP : 211.217.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6.28 10:59 PM (211.177.xxx.52)

    일순위, 동부이촌동 - 수준있으면서도 경박하거나 요란하거나 몰개성적이 아닌 동네라서
    이순위, 삼청동이나 청운동 - 시내면서도 조용한 동네라서
    삼순위, 방배동 - 강남치고 덜 복잡하고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기 비교적 좋은 위치라서
    이정도요.. ㅎㅎ

  • 2. ^^
    '06.6.28 11:08 PM (211.201.xxx.242)

    전 과천에 살고싶어요. - 자연속에 폭 파묻힌 별장같은 도시
    어린이대공원, 미술관, 다 있쟎아요.

  • 3. 아담한주택
    '06.6.28 11:08 PM (211.53.xxx.10)

    성북동 주택에 살면 뭐 원이 없겠지만
    워낙에 저택들이 많으니 내 수준으로는 요건 조금 실현불가일테고
    교통 좋고 공장지대 없고 산이 가깝고 산책할수 있는 공원이 가깝고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 주변에 한두개 있고 큰 병원 하나정도 있고 이러면 좋은 조건인데요.

    저는 송파구나 강동구가 맘에 들더라구요.

    조용한 곳에 조그맣고 아담한 주택 지어서 작은 텃밭 매만지면서 그렇게 살고파요~
    언제나 실현될수 있을지 몰라도요.

  • 4. ..
    '06.6.28 11:17 PM (211.179.xxx.21)

    동부이촌동 살다가 잠시 신도시에 나와 살고 있습니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면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 물으니
    저만 친정 가까운 압구정동이나 반포로 가고 싶고 나머지 셋은 동부이촌동으로 돌아가고 싶다네요.
    그래서 동부이촌동으로 낙찰 봤습니다.
    순전히 학교 가기쉽고 직장 가깝다는 이유에, 시댁 친척들이 다 거기 모여살아
    만나서 놀기 좋다는거 하나에요.
    물가 비싸고 공기도 별로인데 사통팔달이라 교통 편한거 하나는 장점으로 꼽고 싶네요.

  • 5. ..
    '06.6.28 11:22 PM (210.123.xxx.140)

    청운동, 성북동의 주택에 사는 것이 평생 꿈입니다^^ 나중에 아이 데리고 경복궁도 가고 총리공관 주위도 산책하고 삼청동에 밥 먹으러도 가고...원이 없을 것 같아요.

  • 6. 저는
    '06.6.28 11:50 PM (203.132.xxx.225)

    좀 한적하고 가까이 산도있고 제일 중요한건 마당있는 집이요 ㅎㅎ
    내집마당에서 강쥐들 맘껏 뛰놀게해주고 싶어서요 ~

  • 7.
    '06.6.29 12:19 AM (220.73.xxx.99)

    분당이 좋으네요.
    중앙공원 옆 서현동이요.

    삼성플라자도 가깝고
    공원이나 탄천 산책로도 가깝고
    정자동 등지에서 한가하게 쇼핑도 하고.
    애들 많으니 친구도 많고...
    전 분당 살고 파요. 지금은 다른 곳에 살지만..ㅠ.ㅠ

  • 8. 전..
    '06.6.29 12:48 AM (59.9.xxx.27)

    지금 강동구에 사는데 만족해요..
    녹지대도 많고 공기도 좋고....
    만약 이사를 간다면 평창동 가고 싶어요...

  • 9.
    '06.6.29 2:08 AM (222.121.xxx.180)

    평촌, 구리, 서울, 살다가 지금 인천사는데요..
    평촌도 좋고 구리도 좋아요.. 근데 과천이 젤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있으면 과천이 좋구요..(좀 큰경우)
    아기가 없거나 생길예정이라면 분당이나 일산도 좋은거 같아요..
    인천에선 살지마세요...ㅎㅎㅎ 영 아니에요..

  • 10. 저는
    '06.6.29 7:09 AM (221.140.xxx.101)

    강남살다 분당으로 왔는데요.. 만족해요..
    깨끗하고, 공원도 좋구요.. 서울보담 덜 복잡한것같아요,,

  • 11.
    '06.6.29 9:26 AM (210.223.xxx.139)

    청운동에 살고 있습니다....애는 보낼 학원이 없어서 뒹굴뒹굴 집에서 놀면서
    책 보고 레고만 하고 있습니다..사교육비 6만원!!!! 학습지 두 개..그것도 선생님한테
    미안하더군요..언덕 넘어 오시려면 힘들어서.,,
    학원들 버스도 없고 보내려 해도 셔틀 시간이 넘 길어서 버스 타기 싫어하는 울 아이는
    절레절레.....
    전 신도시 살 때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하루에 한번씩 마트 다니던 때가 그립고.,..ㅎㅎ

  • 12.
    '06.6.29 12:09 PM (218.235.xxx.147)

    분당 살다가 인천으로... 정말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녹지 공간도 없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살수가 없어요!!
    저라면 일단은 공기좋은 곳으로.. 분당이나 과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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