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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가* 강퇴시작.
거기 회원이였거든요..
갑자기 매니저바뀌고 카페이름 바뀌고..
뭐 일년전일에 대해 밝히고 해명한다고 하더니..
회원들이 갑자기 들어와 카페가져갔다고 항의하니까..
이젠 강퇴시작이네요..
그동안 매니저한테 안좋은글 내지는 중립적인 조언들을 준 회원들도
다 강퇴시키고..ㅠㅠ
글을 다 삭제하고..
개인카페라고 주장하는데..
4만명 회원들은 무엇이며..
이런식으로 회원들 글 삭제하고 강퇴해도 되는건지..
비난이나 공격글은 다 캡쳐해서 고소한다고도 하고..
이렇게 카페운영해도 되는건가요?
납량특집이 따로 없어서 원.
1. 이해불가
'06.6.28 1:56 PM (202.30.xxx.28)그런데 왜들 남아있나요?
강퇴 전에 다 떠나버리면 될것을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혼자 실컷 놀라고 하삼2. 뭐야..
'06.6.28 2:00 PM (211.176.xxx.123)제가 보기엔 일년여동안 서로 글올리고 같은카페 회원이라고 함께 했던 공간에
한사람이 원래 자기것이라고 주장하고 개인카페라고 하니까
다른 회원들이 그냥 지나칠수는 없나보더라구요.
한명이 들어와 4만명을 바보만들어 놓은듯 보이던걸요.3. ..
'06.6.28 2:05 PM (125.57.xxx.168)82쿡을 갑자기 어느 사람이 이건 내 개인홈피니까 다 나가라고 하고 이제까지의 글들을 다 지우는 것과 같지요.(김혜경 선생님 엄한 비유를 해서 죄송합니다. ^^;) 정말 가슴떨리는 일 아닌가요?
4. 글 읽고
'06.6.28 2:08 PM (220.94.xxx.230)로그인 했어요....전 제가 그냥 탈퇴하고 나와버렷네요...까페 이름도 자기 맘대로 바꾸어 버린걸 보고....
참 씁슬했어요....저도 유령회원 이었지만 ...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나봐요....5. 뒷북
'06.6.28 2:11 PM (211.253.xxx.37)죄송해요. 여기가 어딘데요?
6. 전
'06.6.28 2:14 PM (211.215.xxx.51)조용히 탈퇴했습니다. 별 활동도 없었지만 넘 지져분한 카페예요.
7. 휴
'06.6.28 2:25 PM (211.33.xxx.43)거기 말이죠.. 전 탈퇴못하겠더라구요..
살림이라곤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고 결혼하자마자 제딴에는 레시피 찾아보고 그러느라 인터넷 돌아다니며 가입한 곳이 행가집이었어요.
자랑 아니지만 밥물도 못맞추고 세탁기 한번도 안돌려보던 제가 행가집에서 정말 물어보고 조언받고 얻은건 정말이지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 집들이 몇번 치루고 칭찬받고 음식 사진들 저도 기분 좋아서 올리고..다른 분들 그런 고민 조언도 해주고 사는 이야기 같이 나누고.
비록 오프로 만난 사람들은 하나도 없지만 제 결혼생활 시작에서 가장 큰 도움 받은곳이었다고 해야할까..
너무 아쉬운 맘이 크고 독단적인 매니저의 행동에 어이 없지만
말끝마다 고소고소, 법법, 그냥 지켜만 보고 있네요. 탈퇴 안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거에요.8. 저기
'06.6.28 2:33 PM (203.90.xxx.188)누가 여기에 대해서 아주 대략 간단하게 알려주실분 없을까요?
저두 회원인데, 안가본 사이에 무슨 고소니, 크게 일이 일어난것 같은데요
뭔 스토리인지 궁금하네요.9. 저도
'06.6.28 3:30 PM (218.232.xxx.196)탈퇴했어요. 보고있으면 열이 뻗쳐서 -_-;;;;
거기 스토리는
1. 매니저 A한테 강퇴당한 회원을 둘러싸고 계속 잡음
2. 결국 다른 회원들까지 항의
3. 이 과정에서 A가 그동안에 햇던 공구에서 커미션을 10% 받았다는 사실 폭로
4. 격분한 회원들이 인신공격과 욕설
5. A는 카페 폐쇄 및 35000명 회원 강퇴
6. 회원들이 포탈에 진정서(?)제출하여 A 추방 및 카페 폐쇄 막음
7. 회원들이 대표를 모집하고 모금해서 매니저를 횡령및 사기죄로 고소
8. A는 회원들의 인신공격과 욕설을 잘 보관해 놨다가 역고소
결국 횡령 및 사기죄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 받았고요
증거가 충분한 인신공격과 욕설은 계속해서 고소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갑자기 A 귀환, 카페 매니저로 등극, 개인 카페라 주장
그런데 포탈사이트 규정에 카페는 설립자(매니저)가
모든 법적인 책임을 지게끔 되어있어 계속 개인카페 운운하는 것 같아요.
그 A는 많은 사람들한테 욕얻어먹어서 악감정에 저렇게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순리대로 하면 자기한테도 좋을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10. ..
'06.6.28 4:14 PM (211.226.xxx.68)저도 강퇴당했어요. 그 카페 때문에 머리가 많이 아프고 답답했어요. 저야 뭐 고소 당한 일도 없고 어차피 열심히 활동한 바도 없지만 이건 아니다..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에 뭐랄까...나름대로 충격이 컸나봐요. 강퇴되고 나니 어쨌든 마음은 편합니다. 이꼴 저꼴 안봐서...
11. 레O
'06.6.28 4:47 PM (61.98.xxx.37)그 여자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나같음 그냥 줘 버렸을텐데...
무슨 이유라도 있는지....
나 같음 더 이상 상처 받기 싫어서라도 까페이 연연해 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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