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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생신상

생신상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6-06-26 17:54:10
결혼 2년차에 9개월아가를 둔 직장맘이에요.
곧 시어머님 생신인데,,이번에 꼭 제가 차려드리고싶어서요..
근데 아기때문에 친정집에 살고있어서 시부모님을 초대하기도 뭣하네요..
결국 음식을 대강해가서 시댁에서 차려야할거같은데,,

메뉴가 걱정입니다.
우선 해가기 편한 음식으로 떠오르는건,,무쌈,쇠고기무국,불고기,전,,,
뭐 이정도네요..

쌈박한 메뉴가 있으면 좋지만,,무엇보다도 집에서 거의 해가서 차리기만 하는 메뉴가 알고싶어요..
님들~..메뉴좀 조언해주세요...

시어머님이 제 생일에는 생일선물부터 생일상까지 아주 신경 많이 써주세요..
평소 음식도 많이해주시고,,정말 좋은분이세요..
매일 애핑계로 얻어먹기만하다보니,,죄송스러워요..

부탁드려요~
IP : 202.4.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h Bin Ich
    '06.6.26 5:57 PM (218.235.xxx.246)

    훈제연어샐러드는 어떤가요?
    야채는 준비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되고
    훈제연어는 냉동된거 사다가 시댁가는 동안 적당히 녹을거고
    소스는 미리 만들어 통에 담아 두면 되구요
    시잭에 가서 이쁜 접시에 담기만 하면 끝

  • 2. ...
    '06.6.26 5:58 PM (222.101.xxx.247)

    잡채도 재료볶아가서 당면삶아 무치기만해두 되구요..팽이버섯 베이컨말이도 말아가서 먹기전에 구워내면 좋아요....

  • 3. 생신상
    '06.6.26 6:00 PM (202.4.xxx.67)

    훈제연어샐러드 소스는 어떻게..ㅠㅠ
    제가 요리를 거의 안해서,,아주 초짭니다..

  • 4. 부러워
    '06.6.26 6:54 PM (218.49.xxx.117)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그 마음이 너무나 부럽네요.
    내생일은 모른 척...
    당신 생일에는 며칠전부터 김치 담그고 며느리 압박해서 온동네 잔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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