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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너무 놀랐어요

놀라워라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06-06-26 16:54:55
저번에 연속극 보다가 너무 놀랐어요
예전의 뚱보가 아니라 딱 보기좋은 몸매로 변신했고 너무 예쁘졌어요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변할 수 있죠?
도대체 비결이 뭐길래...
정린이 팬이었는데 요즘 달라진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IP : 221.161.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6.26 4:59 PM (210.94.xxx.89)

    예전보다 날씬해지긴 했던데...
    예전보다 더 늙어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조정린이 예뻐요?
    지인은 조정린, 박경림, 이영자, 조혜련 이런 애들은 TV에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입에 거품을 물더만요..ㅋㅋ

  • 2. 살이
    '06.6.26 5:03 PM (218.234.xxx.162)

    많이 빠지긴했지만 여전히 통통하던데요.
    키가 많이 작아서 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박경림,조혜련과는 아닌것 같아요.
    밉상은 아니죠 귀여워요.근데 살 갑자기 빼니깐 정말 늙어보이긴해요

  • 3. 다여트는
    '06.6.26 5:08 PM (210.182.xxx.34)

    조정린도 다여트 한다고 하더니 이뻐졌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노력하는 만큼 변하나봐요
    헬스는 아닌것 같고 식이요법을 할꺼에요 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귀엽잖아요^^ 박경린 조혜련도 이쁘진 않지만 다양한 케릭터가 나와야지 티비봐도 숨쉴꺼 같아요 너무 완벽한 미남 미녀들만 있어서 숨막혀요..ㅋㅋㅋ

  • 4. ^^
    '06.6.26 5:13 PM (203.229.xxx.85)

    조정린 살쪘을때 봤는데 우와~뚱뚱~아니더라구요
    통통하게 살오른 정도^^
    그리고 얼굴도 이쁘더라구요..
    이승기랑 같이 봤는데..이승기는 엄청 길더라는^^
    조정린 암튼 이뻤어요..ㅋㅋ

  • 5. ..
    '06.6.26 5:19 PM (59.7.xxx.124)

    저두 왜그리 박경림 조혜련이 싫은건지 주는거 없이 정이 안가요..

  • 6. 좋아요
    '06.6.26 5:28 PM (222.97.xxx.98)

    조정린, 박경림, 이영자, 조혜련
    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 같아서 보기 좋던데요.
    내게 없는 끼를 가진 것도 부럽고.

  • 7. 예전에도
    '06.6.26 5:50 PM (218.147.xxx.7)

    뚱뚱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냥 통통,퉁퉁사이...
    근데 얼굴이 옆으로 넓적해서 살뻬도 얼굴은 그대로일듯....

  • 8. 박경림싫어
    '06.6.26 5:52 PM (221.147.xxx.56)

    조정린은 귀여운 맛이라도 있죠~
    박경림은 방송쪽 일하는 제 친구 말이 아주 잘난척이 하늘을 찌르고
    무척 건방지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이쁜척까지 하는것 같아서 짜증나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좀 겸손하면 사랑받을텐데...

  • 9. normal
    '06.6.26 6:00 PM (203.254.xxx.12)

    살도 뺐지만...코를 살짝 손봤다고 하던데요? ^^;;

  • 10.
    '06.6.26 6:39 PM (220.124.xxx.228)

    박경림 조혜련 좋아요..끼도 많구 ㅋㅋ

  • 11. ..
    '06.6.26 10:12 PM (211.208.xxx.186)

    저도 조혜련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그렇게 변했나 보더라구요.
    어려서부터 고생많이 하고
    코메디계에서 살아남으려니 남들이 안하는 역할 도맡아서 하니 미움받을 수 밖에요.
    남들은 이쁜역할맡아서 할때 본인은 주책스럽고 억지스러운 역할을 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버려서 점잖을 뺄수도 없나보던데요.
    현재의 이미지가 싫기는 하지만 열심히 사는건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12. 딴소리
    '06.6.26 11:38 PM (61.85.xxx.224)

    저도 예전에 조혜련 싫어했는데.
    요즘은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이 예뻐보이고.
    사실 제가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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