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초등1학년 여아..울집 큰딸
예를들어.. 놀이동산을 가서 잘 놉니다.
잘놀고 마지막에 항상 짜증이 심합니다.
물론 놀이동산에서 더 놀고 싶은맘은 알지만 매번 그러네요.
다리가 아프다던지 아니면 뭘 사달라던지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 집에 올때 기분좋게 들어오는적이
없습니다.
어디를 가던...
집에서 잘놀다가도 잠자리 들어갈때 짜증심합니다.
매번그러니 이젠 정말 저도 짜증납니다.
조근조근 얘기하면 들은척도 안합니다.
혼을 내면 좀 빨리 끝나기도하죠.
이젠 남편도 저런모습 보기싫어 놀러다니기 싫다고합니다.
둘째 남동생 5살.. 전혀안그럽니다.
그런데 언니네 큰딸 초딩5학년도 그러네요.(언니네 둘째딸 3학년 전혀안그럽니다)
둘다 첫째딸이 공통점이고 소심하고 하는짓이 정말 비슷해요.
혹시 다른댁 첫째딸도 그런가요?
저에게 지혜를 좀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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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여아.. 잘놀다가 마지막에 짜증이 심해요.
육아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6-06-26 16:37:29
IP : 124.28.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26 5:19 PM (58.143.xxx.61)저희애도 그래요.
근데 가만보면 나중엔 아이의 뜻을 부모가 들어주면서도
아이의 못된버릇이 싫어서 서로 진을 뺍니다.
결국은 저나 애나 똑같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근데 둘째는 4살밖에 안되었는데 얼마나 의젓하고 말을 잘듣는지...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어요.
좀더 아이의기를 살리는겁니다.
아무래도 저희집은 둘째가 잘하니 첫애의 질투심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둘째는 2번 칭찬할때 1번만 칭찬하고
늘 첫애를 위하고 어른대접을 해주니 요샌 좀 의젓해진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아직도 징징합니다.
아이들 키우기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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