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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등에 상하로 2센티쯤 길게 긁힌 자국이...
왼쪽어깨라고 하면 더 정확하겠어요
얕게 패여 피가 좀 났던것이
딱지가 되기직전의 빨갛게 응고된모습...
그리고 그옆에 작은 거 하나 그건 스친 상채기 같은거..
요즘 바쁘다고 늦거든요
바쁜 이유는 공인된거라 할말없지만
그 이유를 이용하는건지 싶기도 하네요
이게 뭐야 하니
목욕하다가 때밀다보면 그럴수도 있지뭐
당신 때안미는 사람이잖아 하니
손을 어깨쪽으로 가져갑니다
그것봐 손도 안닿는 자리잖아
할말없어지니 마구 웃으며
지금 무슨 생각하며 말하는거야?
하며 되레 내게 무안을 줍니다.
난 할말 없어 그냥....
1. 그런상처는
'06.6.24 8:10 AM (59.13.xxx.172)그렇죠?! 암이라고 생각하니까 완전 생각이 저만치 달려가고 있는 요 며칠이네요. 암이라도 덜컥 걸리면 집안 다 말아먹고도 못 고칠까 미련하게 아가만 자면 보험 사이트 뒤지고 있네요;;
엄마 병명 알아버린 뒤에 암으로 걱정하던 거 생각하면 갑상선 쯤이라면 마음이 편하네요...ㅎㅎㅎ;;;
걱정 말고 병원부터 가볼게요. ㅜ2. 전
'06.6.24 8:17 AM (210.0.xxx.192)전 무거운 물건 어깨에 매도 그렇게 되던데요...^^;;
3. 울 남편도
'06.6.24 8:32 AM (220.64.xxx.97)수시로 등에 상처가 납니다.
상상하시는 이유는 아니구요, 그냥 잘 나요. 일단 지켜보심이..^^4. 아네요
'06.6.24 8:53 AM (59.17.xxx.223)여름옷이 얇으니 그런 상처는 쉽게 생겨요
울랑은 자기도 모르게 자주 그래요
되레 자기는 몰랐는데, 제가 등짝보고 깜짝 놀랐적도 있었어요
이상한 생각 마시고 약발라 주세요
밖에서 고생했을텐데... 안쓰럽잖아요5. 저랑같네여
'06.6.24 9:10 AM (211.107.xxx.207)기계에 관심많아 뭐든지 분해해봤다든데(재조립은 생각안하공 ㅋㅋ)미래의 공대생 되겠네요..걍 냅두세요..과학책 많이 읽어 주세요..기계나 과학 관련 분야(윗분님 말대로)
6. 우리신랑
'06.6.24 9:13 AM (58.141.xxx.215)맨날 회사에 집에 전화 꼬박꼬박 같이 만나서 퇴근하는데도 어깨나 손안닿는부분에
긁힌 상처가 있어요.
주로 보면 가방 무거운거 매고 옷 얇으니 생길 수 있는 상처 같더라구요.
꼭 손톱으로 누가 긁어 놓은거 처럼 한줄로 쭉!! 오해 할 수 있는 상황이 하나도 없잖아요.
한번씩 알면서 농담으로 그래요..."어느 X야...누가 일케 긁어놨데~ ㅋㅋㅋ"하면서 웃죠.
괜한 오해 푸시고 맘 푸시기 바래요...7. 정우
'06.6.24 9:27 AM (218.236.xxx.28)ㅎㅎ, 저두 지금 팔에 약 3cm 간격의 손톱으로 생긴 것 같은 스크레치가 2개 . ㅠ.ㅠ 어제 사무실에서 키낮은 책장 상판에 긁혔어요. 책장 상판의 두께가 3cm 정도 된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런 일'하다가 그런 상처 나기는 쉽지 않잖아요. 영화에서나 나오는 설정 아닌가요. ㅎㅎ8. 그런 상처
'06.6.24 11:39 AM (221.138.xxx.103)등에대고 파야 생기지....
님이 상상하는 그런 건 아닌것 같습니다.9. 컬러~
'06.6.24 2:21 PM (211.202.xxx.16)말씀하신 뉘양스를 보니..
이게 시초는 아닌신듯 하네요...
표안나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세요..
대신.. 한발 더 나가시면.. 병(의부..)으로.. 진행될수도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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