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척추측만증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병원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6-06-20 16:47:07
중1  여자 입니다.  아직 수술 까지는 아니지만 왼쪽 등부분이 튀어나와 보이고  오른쪽 허리 라인이 삐뚤

어져  보입니다  

경과만 지켜 보는 상황이다 보니 볼때 마다 눈물만 흐릅니다

혹 인터넷 사이트나 재활치료 등 .....

정보 나눠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IP : 218.238.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06.6.20 4:57 PM (211.54.xxx.200)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

    건강해질거예요........

    도움 못드려 죄송하네여....

  • 2. 엇..
    '06.6.20 4:57 PM (221.159.xxx.110)

    클래식님~
    그때 주소 주셨는데, 입금이 확인이 안되어서 예약 대기중이십니다.
    예약 확정은 입금까지 확인 되셔야 하거든요

  • 3. 충북
    '06.6.20 5:10 PM (222.117.xxx.112)

    어디신지?
    보은에 산띠와남 이라는 요가센터가 있는데요.
    요가 지도자들이 와서 공부하는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도구를 이용한 요가 테라피 (치료) 라는 것을 접하실 수 있는데, 완치는 어려워도 어느 정도는 좋아질 수 있거든요.
    이렇게 쓰면 무슨 선전 같아서 그러네요.
    홈페이지 찾아 보시구 궁금하면 척추 측만에 대한 임상 세미나 자료나 보내 달라고 해 보세요.
    그곳 원장님이 요가 테라피에 관한 한 우리나라 최고라 할 만 하거든요.

  • 4. ..
    '06.6.20 5:12 PM (211.245.xxx.137)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고칠수있는거니까...기운내세요...
    엄마가 기운내셔야지...아이도 우울해합니다...

  • 5. 고대구로
    '06.6.20 5:22 PM (221.151.xxx.52)

    병원가서 정확한 진찰 받아보세요.
    제찬구 딸이 지금 중 1인데 작년에 진찰받고 보조기 착용한지 1년쯤 되어가는데
    많이 좋아졌드라구요. 상계 백병원이 측만증 유명하다지만 제친구 거기도 가보고
    했는데 고대 구로병원이 더 나은것 같다네요. 너무 걱정말고 함 가보세요....

  • 6. 병원
    '06.6.20 5:37 PM (218.238.xxx.34)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 7. ..
    '06.6.20 5:42 PM (220.90.xxx.241)

    우리딸도 중1인데 6학년때 발견했어요.

    지방이라 마땅히 갈 병원이 없어서 정형외과에 석달에 한번씩 가서 엑스레이만 찍는데
    중학생되면서 살붙고 키크고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서있거나하면 전혀모르겠는데 아직도 앉아 있으면 구부정해요.

    사춘기되고 생리할때쯤되면 좋아진대요.의사선생님이 이젠 일년에 한번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보은의 산띠와남은 속리산가다 건물있는것 봤는데 잘 기억해둬야 겠네요.

  • 8. 얼마나
    '06.6.20 5:48 PM (211.198.xxx.235)

    마음 아프시고 막막한 심정이실까요?
    그래도 아이 앞에두고 우시고 그러진 마셔요. 아이랑 씩씩하게 이기셔야지요.

    딸아이 친한 친구가 중학교때 방학마다 서울가서 한달내내 병원에서 침대에 묶여(딸아이 표현)
    있다가 온다고 하더군요. 올해 대학생이 되었는데, 지금은 잘 지내구요.
    그 치료를 마치고나니 척추가 펴져서 키가 조금 커졌다고 했던거 같아요.

    힘내세요. ^^

  • 9. 제가
    '06.6.20 6:06 PM (61.82.xxx.50)

    양지 2, 사태 1, 전각불고기 1 주문합니다.

  • 10. 울 조카
    '06.6.20 9:27 PM (218.51.xxx.169)

    교정받고 좋아졌어요
    짐 중2 작년에요 어려선지 몇번 받고 좋아졌어요

  • 11. 잉~
    '06.6.20 11:19 PM (218.53.xxx.112)

    척추가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같지만...원인은 조금 다른...저는...
    지금...디스크에 더하기 척추 전위전방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진단 받은건....한 3주밖에 안되었어요.
    저도 나름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허리가..넘 아프고...일상적인 생활에 힘든점도 너무많고
    예상치 못한 일인지라......
    지지난주이긴 하지만...너무 낙담하고 우울하고..암담했었습니다.
    형편도 주위에 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내 이런 젊은 나이에 이게 무슨 일인가하고요...울기도 많이 울고요.

    몇주 지났지만 이젠 적응이 되었는지...
    좋다면...열심히 해보려고 맘먹었습니다.
    많이 힘들겠지만...운동이 좋다하니 평소 외면했던 운동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구요...
    생활도 습관도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지 생활처럼 할수 없고..뭐든 신경써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도 따르지만...
    더한 고통을 피하고자......오늘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어려워도....같이 힘내요~!!

  • 12. 음~
    '06.6.21 12:56 AM (211.221.xxx.228)

    s형이냐 c형이냐에 따라서, 각도에 따라서 틀리더라구요. c형은 교정이 잘 되구요.
    전 작년에 아이가 척추측만이란 소리에 하늘이 무너졌네요.한달을 인터넷만 뒤졌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에 카이로프래틱이라는 특수치료로 하루에 2시간...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c형은 확실히 빨리 교정이 되더군요.여학생이 더 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대부분이 s형이구요.
    지금은 집에서 운동중입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0 미국에서 서울 . 캐나다에서 서울항공료? 4 항공료 2006/06/20 386
68229 시댁에 전화 자주하시나요? 13 전화 싫어 2006/06/20 964
68228 70세 어머님께 홍삼을 선물하려는데요 1 FORSE 2006/06/20 208
68227 이사 가고 싶어요~~ 4 자유맘 2006/06/20 996
68226 이번 주말에 서울서 부산가시는분 계세요?;;; 3 혹시 2006/06/20 474
68225 항공사 발권직 근무에 대해서 아시나요.. 3 ... 2006/06/20 920
68224 가락시장이나 그런시장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6 매실 2006/06/20 532
68223 딸아이 영어 2 초딩엄마 2006/06/20 731
68222 꼬인 나쁜 형수 2 0000 2006/06/20 1,388
68221 자기집(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요? 8 뭐가뭔지 2006/06/20 1,013
68220 여러분은 어떠세요? 1 다 먹은뒤에.. 2006/06/20 515
68219 메조테라피 상담하고 왔어요 2 필살기 2006/06/20 599
68218 서산댁 주소 알고 계시는 분 4 강금희 2006/06/20 714
68217 중학생 자녀 두신 분들 알려 주세요 3 드럼통 2006/06/20 837
68216 유효기한이 지났어요,, 우황청심원 2006/06/20 139
68215 집에 커터기도 있고 미니 믹서도 있는데.... 12 쥬서기 2006/06/20 878
68214 이번주 위기의 주부들 했나요? 4 위기의싸가지.. 2006/06/20 568
68213 아이들을 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13 정말 힘듭니.. 2006/06/20 1,985
68212 자다가 오줌을. 제가요. 3 이런병이.... 2006/06/20 1,011
68211 사이버상에서만 활발한 사람. 4 조용 2006/06/20 1,197
68210 *울남편 미워 미워~~ 8 짜증 제대로.. 2006/06/20 1,089
68209 동네 꼬마들..아주 머리를 쥐어박아주고 싶어요.. 7 열받음 2006/06/20 972
68208 지금 매실 품귀현상 인지요? 11 매실요 2006/06/20 1,273
68207 8개월 접어드는... 7 임산부 2006/06/20 318
68206 예순이 넘으신 부모님 보험 가입가능한가요? 3 다보장보험 2006/06/20 268
68205 좋아들 하시나요? 6 견학 2006/06/20 699
68204 폴로 정품 싸게파는 사이트아시나요? 4 ... 2006/06/20 890
68203 장난감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장난감 2006/06/20 579
68202 척추측만증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12 병원 2006/06/20 1,215
68201 가족이 아프면 힘들어요... 3 2006/06/20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