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밀가루나 그냥쌀로 만든 떡볶이보다는 건강에 그나마 좋겠지요.
서서히 밀가루음식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떡볶이는 가끔먹어주고 싶어요. 너무 맛있어서요.
그래서 이왕먹을거 현미떡으로 만들어먹고 싶은데
이건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미쌀로 만든 떡볶이가 있다면서요.
떡볶이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6-06-19 18:52:11
IP : 218.147.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살림
'06.6.19 6:55 PM (211.207.xxx.38)에서 나오는데요..저도 웬만한 건강음식 잘 챙겨먹고자 하고, 잡곡도 잘 먹는데..
맛없어요. 쌀보다 덜 쫄깃거리구.. 맛없던데요.2. 생협
'06.6.19 7:03 PM (211.205.xxx.17)에서두 나오는데요 윗님 말씀처럼 맛이 없어요. 쫄깃한 맛도 없구...
3. 현미떡
'06.6.19 7:10 PM (61.77.xxx.92)100% 현미쌀로만 하면 정말 맛없어요.
전 동네떡집에 흰쌀과 현미쌀을 같이 섞어서 떡을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떡집에서 오자마자 바로 일회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고싶을때마다 해동해서 먹어요.
해동하면 떡이 말랑말랑해요.
떡볶이 해도 정말 맛있어요.4. 현미떡
'06.6.19 7:13 PM (220.121.xxx.179)저는 정가님네 현미로 방아간에서 가래떡 뽑아 먹었는데요 쫄깃하고 맛있던데요
많아서 둘이 나누었구요 봉지봉지 넣어서 냉동 보관했어요5. ^^
'06.6.19 7:24 PM (221.140.xxx.168)앗 저는 한살림 현미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요.
취향의 차이인가봐요.
구수한 현미떡에 입맛들이다 보면 백미떡은 싱거워서 못 먹어요.
참고로 저는 밥도 현미+잡곡밥을 몸에 좋아서가 아니라 맛있어서;;; 먹는답니다.6. ^^;;
'06.6.19 8:02 PM (211.104.xxx.239)전 곡식이라면 뭐든 안가리고 맛있답니다. ㅎㅎ~
그러니 탄수화물 과다섭취로 인한 비만이라죠? ㅠ.ㅠ7. ..
'06.6.20 9:00 PM (211.217.xxx.74)저도 현미떡 좋아하는데 한살림 떡도 정말 맛있구요
현미 사다가 방앗간에서 뽑아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