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의 카시트 고민..입니다.

아기맘..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6-06-18 22:14:16
첫아이의 카시트는 잘 쓰고 있습니다.
둘째아이 카시트는 첫아이꺼 쓰고물려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구니형카시트가 넘 갖고 싶은거예요..물론 제가요.
베이스를 빼면 실내에선 흔들침대도 되고...외식을 얼마나 자주 할지는 모르겠지만,
집안이 아닌 다른 실내에서 뉘여놓기도 좋을꺼 같고..

그래서 중고로 알아봤는데..5만원-9만원정도 하더라고요.
새제품은 12만원 대면 살 수도 있을꺼 같고..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쿠폰할 때 살 껄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븐플로꺼 9만원이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고민은..
제가 솔직히 세째까지 낳을 생각이라서..
그냥 새재품을 12만원정도에 구입을 하자..라고 굳혀가고 있습니다.
세째를 언제 낳을지 모르지만 낳고...
다른사람에게 물려주던가...상태봐서 착한가격에 팔던가..

보통 신생아카시트는 길어야 5개월이라고 하니...

다른 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조언구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하는 축구..아자아자 홧팅입니다.
IP : 211.204.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8 10:30 PM (222.120.xxx.60)

    음.. 둘째아이 카시트가 급한게 아니라면 벼룩등을 통해 천천이 알아보면 어쩔까요?
    바구니형 카시트..,.. 요새 간간히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 2. 오늘
    '06.6.18 10:40 PM (58.238.xxx.65)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이븐플로꺼 9만원대던데요...거의 10만원 가까운...

    근데...사긴 정말 넘 아까워요... 저도 첫아이 때 물려받아 쓰고 지금은 베란다에 잘 싸서 넣어뒀습니다.
    아직 가지지도 않은 둘째 때를 위하여.^;^;;
    지금 당장 필요하신건가요? 아니시면 좀 더 알아보세요....중고 싸게 나오는 것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 3. .......
    '06.6.18 10:45 PM (61.74.xxx.169)

    참으세요...
    바구니형 카시트 남자 아기거나 우량아라면 6-7개월까지 밖에 못써요..
    저도 있었는데 한번도 차에서 내려본적 없답니다..
    첫아이 키워보셔서 알겠지만 실내에서 누어있는거 6개월정도(느린아가들)밖에 안되잖아요,
    내려달라고 난리나잖아요..사지 마세용

  • 4. 아기가
    '06.6.18 10:58 PM (220.85.xxx.62)

    몇개월이신데요? 전 퇴원할때부터 정말 속된말로 뽕을 뽑았거든요.
    저뿐아니라 네명의 아기들이 쪼로록 연속으로 거쳐가면서 다들 너무너무 잘썼다고 했어요.
    9키로까지 사용가능하구요.저희애는 키가좀커서 다리가 바깥으로 나오고 꼬여서
    그렇게 오래는 못썼습니다.다른분들은 돌가까이까지 쓴걸로 기억하고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집안에서 흔들침대로쓰고 이유식도 먹였구요(고정시켜놓고) 카트에도 태웠고(요즘은 위험해서 그거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외식할때도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썼어요.
    다시 아기낳는다면 전혀 망설임없이 살거같아요.
    차에서 잠들어도 고대로 들어오면 한참을 잘자구요.새거 사셔서 세째까지 잘쓰세요

  • 5. 구입하세요
    '06.6.18 11:54 PM (219.252.xxx.39)

    둘째면 어디 장을 보러가던지 예방접종맞으러갈때도 암튼
    전 둘째인데 첫째땐 안샀는데 둘째는 구입할려구요
    첫째 유치원갈때 둘째 데리구 장보거나 병원다니구 암튼 더욱더 중요한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용

  • 6. 달려라 삼천리
    '06.6.19 1:13 AM (219.241.xxx.61)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울 아가 태어나 조리원으로 이동할때 부터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시트 타는거 엄청 좋아라해요~
    이제 카시트 단속도 엄중하게 한다고 하는데 신생아때 부터 적응 시켜야지요.
    들고 다니기엔 좀 무거워요~
    긍데 요즘은 가벼운거 나왔는지 미국여행할때 보니까 여자들이 핸드백 팔에 걸듯 가볍게 팔에 걸고 다니더라구요.
    식당에서도 좋고...
    하지만 오래쓰지못한다는거...(아이가 우량아일때는 더더욱~)
    카시트는 중고 사는거 아니라고 어디서 본듯한데
    신생아 카시트는 워낙 사용하는 기간이 짦으니까 중고도 안전에 문제 없을것 같네요.
    저도 잘 쓰다가 친척에게 물려줬는데...
    찾아보시면 어딘가 착한 가격에 드릴분이 계실듯 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15 이런말이 사실 인가요? 21 ** 2006/06/19 2,829
67914 자동차 책임보험 LIG어떤가요? 1 고민아짐 2006/06/19 146
67913 다이어트중인데 치킨에 맥주를 질러버릴까요.. 7 ㅠㅠ 2006/06/19 749
67912 내가 왜 이러지? 2 엉뚱씨 2006/06/19 704
67911 CMA통장이요.. 동양종금 2006/06/19 484
67910 아마존에서 5 아마존 2006/06/18 485
67909 청약예금 가입한거 어쩔까요? ... 2006/06/18 152
67908 루이비통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 ... 2006/06/18 655
67907 한국 프랑스전 보려구 밤새시나요? 7 축구보고파 2006/06/18 1,187
67906 투정이 많아진 아이.. 5 규리맘 2006/06/18 460
67905 우리팀이 그다지 못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3 새벽 2006/06/18 860
67904 푸드프로세서가 팥빙수기계 대용이 될수있나요? 4 사까마까 2006/06/18 606
67903 루비통스피디25 요즘 얼마하나요? 5 ... 2006/06/18 1,321
67902 서울이 그리워요 1 ^^ 2006/06/18 661
67901 39개월된 아이가 말을 잘 못해요. 11 걱정 2006/06/18 1,090
67900 맥주안주 14 주주클럽 2006/06/18 982
67899 눈을 손톱으로 찔렀어요(빨간점이 생겼는데..) 5 2006/06/18 663
67898 이온수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연수기가 아니라시네요 -_-; ) 3 공손 2006/06/18 275
67897 이혼이 최선 일까요? 10 하늘꿈 2006/06/18 1,981
67896 판교 분양권 전매가 되나요 2 아짐 2006/06/18 306
67895 텐트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6 텐트 2006/06/18 197
67894 23개월아기를 어린이집보내놓고.. 할말은해야하는지.. 8 궁금함 2006/06/18 577
67893 아이가 연예인이 된대요... 22 속상해 2006/06/18 2,352
67892 둘째의 카시트 고민..입니다. 6 아기맘.. 2006/06/18 426
67891 혈액으로 하는 암검사.. 5 건강체크 2006/06/18 931
67890 판모밀의 모밀장 먹고 내 손 뒤집어지다 4 조미료 시러.. 2006/06/18 1,175
67889 하늘이시여 vs 월드컵 3 하늘이시여 2006/06/18 1,034
67888 브라운체온계 애프터 서비스 되는지요? 2 2006/06/18 143
67887 지마켓에서 물건 취소할때요.. 3 g마켓 2006/06/18 199
67886 (급질) 철분제 먹으면 큰(?)볼일 색깔이 어때요? 3 ........ 2006/06/18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