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집 벽지에 아이가 낙서한 경우

벽지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06-06-18 20:14:03
지금 부엌에서 일 좀 하느라 정신 팔고 있었더니, 우리 아들래미가 소파 뒤 벽에 색연필로 아주 작품을 그려 놨네요.
전세로 들어온 집인데, 이런 경우 전세 끝나고 나갈 때 얼마나 물어 줘야 하나요?
저희 들어올 때는 새벽지는 아니었고, 그냥 마루는 괜찮은 편이어서 저희는 그냥 벽지 안하고 들어 왔는데요.

참, 이거 지우는 방법은 있을까요?
지우개로 지우면 되려나?
IP : 219.253.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벽지
    '06.6.18 8:45 PM (218.149.xxx.113)

    물어줄 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돈을 내고 사는데 게약기간
    까진 님네 집이잖아요 다른 사람 입주할땐 벽지도 다시 해주곤 하는데..

  • 2. 울아들도
    '06.6.18 8:55 PM (124.59.xxx.82)

    대단한 벽화를 만들어 놨지만 그냥뒀습니다.

  • 3. 밤밤이
    '06.6.18 9:42 PM (59.29.xxx.113)

    작년에 신축1.5년 정도 된 전세집을 얻었는데요 이전에 살던 세입자 아이도 벽지에 그림을 많이 그려 놨더군요. 도저히 그냥 살 수 없을 정도...그래서 이전 세입자가 도배값의 반 정도 물어줬어요.
    살다가 때타고 그런건 어쩔 수 없지만 낙서나 훼손 이런건 원상복귀 시켜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4. 그부분만
    '06.6.18 9:49 PM (220.85.xxx.62)

    새로 도배하세요.직접하셔도되구 인건비들여서 깨끗하게 하시면 좋겠지요.
    근데 인건비가 하루 12만원이라나 그렇대요.무조건 하루치로 받는다고 하더군요.
    도배지 한롤에 4만원정도구요

  • 5. ..
    '06.6.18 10:05 PM (219.255.xxx.113)

    시트지 사다 붙이시면 어떨까요?
    남의 집에 도배해주긴 그렇고
    아이들 좋아하는 그림으루다가..

  • 6. 소파뒤벽이라면서요.
    '06.6.18 10:17 PM (221.153.xxx.161)

    그렇담 굳이 변상 할필요 없을꺼 같네요. 대부분 비슷한 자리에 소파 놓잖아요.
    그리고, 도배는 다음 세입자 들올때쯤은 누가 하더라도 하긴 해야할꺼 같은데..

  • 7. ..
    '06.6.18 10:48 PM (211.217.xxx.130)

    매직블럭으로 닦아보세요.

    젖은천대고 스팀 다리미로 다리면 천에 색연필이 묻어나온다는데 이방법은 안 써봤어요
    매직블럭으로는 지워질 거 같애요

  • 8. ??
    '06.6.19 12:35 AM (218.37.xxx.64)

    도배,장판은 ....
    안받았으면 안해줘 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전에 살던 집의 주인이 부동산하시던 분이었는데
    마루가 강화마루가 아니라 많이 찍히고,
    아이방 벽지가 확장하고 잘못 발라서인지 뜨면서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살면서
    너무 신경쓰인다고 했더니
    주인 왈,
    벽지랑 장판은 일종의 소모품이니 상관 없다고 하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91 둘째의 카시트 고민..입니다. 6 아기맘.. 2006/06/18 428
67890 혈액으로 하는 암검사.. 5 건강체크 2006/06/18 933
67889 판모밀의 모밀장 먹고 내 손 뒤집어지다 4 조미료 시러.. 2006/06/18 1,177
67888 하늘이시여 vs 월드컵 3 하늘이시여 2006/06/18 1,037
67887 브라운체온계 애프터 서비스 되는지요? 2 2006/06/18 145
67886 지마켓에서 물건 취소할때요.. 3 g마켓 2006/06/18 201
67885 (급질) 철분제 먹으면 큰(?)볼일 색깔이 어때요? 3 ........ 2006/06/18 387
67884 아기가 손가락으로만 밥을 먹네요 휴... 6 2006/06/18 354
67883 30대 주부님들 이런 가방 어때 보여요? 9 시장가방 같.. 2006/06/18 2,104
67882 이제와 뒤늦게 결혼은... 25 Havana.. 2006/06/18 2,809
67881 아이손가락 안쪽 피부 껍질이.. 4 꿀이맘 2006/06/18 252
67880 전세집 벽지에 아이가 낙서한 경우 8 벽지 2006/06/18 1,072
67879 일산쪽이요 6 전세집 2006/06/18 540
67878 프라이팬은 어떻게 버리나요? 4 청소주부 2006/06/18 830
67877 축구응원가를 아이한테 가르쳐 주고 싶어요..어디가면 들을수 있을까요? 1 엄마 2006/06/18 134
67876 도미노 피자, 피자헛 싸게 먹고 싶어요. 6 이한나 2006/06/18 1,342
67875 미국갈때 음식싸는거요 4 2006/06/18 495
67874 김자반같은.."가볍고" 맛있고 '상하지 않는' 반찬 뭐 있을까요? 8 조카 2006/06/18 911
67873 임신중에 염색해도 될까요? 7 염색 2006/06/18 500
67872 캐나다 동반비자 연장이 거절되었어요, 이런 경우 보신 적 있나요? 1 이희숙 2006/06/18 574
67871 대포동2호에 관해... 4 북한 미사일.. 2006/06/18 334
67870 영어 과외 선생 고소해도 될까요? 15 영어과외 2006/06/18 3,011
67869 면생리대 만들어 볼까하거든요.... 3 타올지 2006/06/18 245
67868 미국인 영어회화하는거요 2 부산인데여 2006/06/18 513
67867 실내화 1 실내화 2006/06/18 301
67866 짝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보죠? 12 저기. 2006/06/18 2,301
67865 국민연금 잘아시는분?? 4 국민연금 2006/06/18 459
67864 월드컵 응원복 아이들꺼 사시나요? 3 응원복 2006/06/18 316
67863 사기치는 베스킨라빈스!!! 25 화이팅!!!.. 2006/06/18 3,127
67862 먹거리에 관하여 착한신부 2006/06/18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