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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보죠?
물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 아주 간단한 문제인데요.
요즘 젋은 친구들 결혼하면 대개 결혼반지 끼고 애인 있으면
커플링하지 않나요?
그 사람 손에는 어떠한 흔적도 없던데...
1. 많지만
'06.6.18 4:51 PM (222.238.xxx.22)1.주말이나 국경일,쉬는날에 어떤핑계를 대서든지 만나지 않는다....왜냐면,부인이나 애인만나야죠.
2.휴대폰을 꺼놓는다 던지,일부러 벨이 울리는데도 안받는다던지....... 전화받을때 멀찍히 일부러 가서
받는다던지.....
3.너무 여자 마음을 잘 알고,내마음을 꿰뚫어보는듯한 말투,상냥함...등등...<--경험에 의한...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2. .....
'06.6.18 6:31 PM (61.72.xxx.194)하루 종일 함께 있을때 휴대폰 어떻게 관리하는지 보면
대번에 알 수 있지요^^3. 결혼반지
'06.6.18 6:38 PM (218.51.xxx.235)결혼반지 얌전히 잘 끼고 다니는 남자들 별로 없어요.
별별 핑계를 대서라도 안끼고 다니려고 해서 신혼때 싸우는 커플들 많아요.
반지 끼고 있지 않다고 총각이라고 단정하시면 절대 안됩니다.4. ^^
'06.6.18 6:46 PM (61.72.xxx.194)사실 저희 부부도 결혼 반지 안끼고 다니거든요..^^;;
걸리적 거려서....빈싼 것도 아닌데 말이죠..반지로 구별하는 것은
별로에용^^*5. 아이구
'06.6.18 7:41 PM (211.224.xxx.82)그래도 직접 물어보세요<-- 유부남인지는..
그런데 애인이 있는지는 따라다니면서 조사하지 않는한 알기 어려울텐데요.
요즘은 동거도 많다고..아니 ..저도 오늘 백화점에서 아가씨들이 하는 얘기 들었어요.
원글님 질문과 비슷한 내용에 대해 하더라구요.
그녀들 말이 ....모르지. 애인과 같이 동거하는지도..뭐 이런말도 있었구요.6. 태도가
'06.6.18 8:51 PM (125.129.xxx.51)수상하다면
유부남이고 아니고간에
속썩일 확률이 많은 남자!7. 일단
'06.6.18 8:51 PM (220.78.xxx.204)좀 잘나 보이고 매력 있으면 여자친구. 혹은 부인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8. ..
'06.6.18 9:52 PM (210.91.xxx.22)맨 윗 댓글이 딱 정답입니다
핸드폰관리하는거보면 저절로 알게 되지요9. 나도
'06.6.18 11:34 PM (218.149.xxx.113)바로 윗님글에 한표더 !!! 근데 여자분들은 조금 세심히 보면 조금
보이지 않나요 느낌이 내가 아줌이라서 그런가요10. ...
'06.6.19 12:52 AM (221.138.xxx.75)1.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이브 등 연인들의 날에 일 때문에 바쁜 일이 많고 그 전 주 주말쯤 만나자고 하거나..
그 남자분 생일에 바빠서 그 전날 만나자고 하거나..
윗분들 말씀처럼 주말, 퇴근 후에는 연락두절 또는 바빠서 만날 수 없다고 하거나..
2. 윗분들 말씀대로 핸드폰 관리하는 거 보면 알거든요..
윗분들 말씀하신 것에 추가하자면..
모 바람둥이한테 직접 들은 건데, 여자가 자기 없을 때 자기 핸드폰에서 문자나 이런 거 보면
딱 걸린 상황에서조차 화를 버럭버럭 낸다네요..
결국은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져 미안하다고 여자가 백배사죄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3. 전화를 잘 안 받는 경우가 많은 사람..
다른 여자랑 있을 때 내 전화를 당연히 안 받겠죠.
반대로 나랑 있을 때도 전화를 꺼둔다거나 (영화보면서 끈 다음 안 켜는 경우도 있죠..) 전화가 와도 안 받는다거나..
4. 이벤트에 강한 남자.
이건 연애경험이 많은 남자는 대개 포함되요..
한번에 한 명만 사귀는 남자도 포함되는 거니.. 정확히는 알 수 없죠,.11. 달려라 삼천리
'06.6.19 1:22 AM (219.241.xxx.61)예전엔 여우 같이 다 알았는데...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만 하다보니
세상일엔 느무나 순진~
암튼 결혼반지로 알아보는건 꽝이예요~
우리집 처럼 도둑이 가져 갔을 수도 있으니까...ㅠㅠ12. 가족들
'06.6.19 10:54 AM (221.138.xxx.103)중에 한 사람을 같이 만나자고 해 보세요
저 아는 사람은 유부남인줄 모르고 3년이나
만났다가 낭패본 사람 있습니다.
직장동료들도 다 한패더라구요...
나쁜 눔들......
집에 한 번 가보자고 하던지요....
강수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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