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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떨어지고 있다는 기사 사실일까요?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네요.
신문기사나 뉴스가 워낙 실제와 다른 경우도 많고 해서 믿기진
않지만 실제로 떨어지고 있나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저랑은 크게 관계는 없는데 지금 아파트 가격이
흘러가는 흐름이 어떤가 궁금해서요.
진짜로 떨어지고 있나요?
1. ...
'06.6.15 11:34 AM (211.179.xxx.46)글쎄요...부동산에 전화한번 해보세요...버블세븐이 아닌 지역은 조금씩 오르고 있네요...
집값하락이 언제까지 갈지...2. 다음카페
'06.6.15 11:49 AM (61.77.xxx.39)아파트 거품 내리기 카페 가입했더니 13일자로 이런글이 올라왔네요.
버블세븐 거품 확 빠졌으면 좋겠네요.순리대로 가격이 올라야지 인위적으로 담합해서
올라가는게 말이 되나요..정신나간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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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산 동x33평 28,000만에 매매
국민은행에 시세가 4억 언저리에 나와있더군요.
로얄층 2억8천에 거래됬습니다.
마지막 투기꾼들 호가 올려놓고 탈출하고 있습니다.
행여 집사실분들 단지앞 부동산 가지마시고 최소한 3KM밖 부동산에서 문의하십시요.
투기꾼들 손털물량들 줄서있습니다.
전세안고사면 더욱더 싸게 살수있구요.
이래저래 집한채 있는 무지몽매한 부녀회아짐들만 보유세로 곡소리 칠날 몇일 안남았습니다.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대한민국에 살고싶습니다.3. 집값
'06.6.15 12:46 PM (211.196.xxx.63)부동산보다 주변에 금융쪽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제 아무리 버블세븐이 용가리 통뼈라 해도 버틸 재간 없습니다.
2000년 즈음에 코스닥 폭등할 때 아무리 경고해도 개미들은 꿋꿋이 버티다가 망했었죠.
지금이 그 꼴입니다. 여러가지 신호가 오는데, 설마하면서 무시해도 소용없습니다.
설사 지금 오르는 동네가 있더라도 전체적인 세계경제 흐름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폭락이나 연착륙이냐, 둘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4. 슬퍼요~
'06.6.15 12:58 PM (61.72.xxx.194)전 이런 기사 읽으면 조금은 슬퍼져요.
사실 저도 집 값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불만이 참 많은 사람이지만..
이번에 어렵게 큰맘 먹고 집 장만을 했거든요.
대출도 받아서..
버블 세븐 지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향 받아 떨어질까봐 참 걱정 입니다.
소시민들 집장만 함 해보겠다고 열심히 모아서 한칸 겨우 마련했는데..
가슴이 쿵~ 합니다..에혀~
그래도 서울이지만 비싼 곳이아니라 그냥 심지 굳게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숨은 나오네요..도둑놈 심보라고 오르면 기분은 더 좋잖아요..이러면 안되는데..쩝!5. 궁금
'06.6.15 2:15 PM (59.14.xxx.230)저는 국민은행 시세는 실제 거래된 것만 반영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위의 댓글 보니까 아닌가 봐요?
누구 정확히 한번 더 알려주실 분 계세요?6. 정말
'06.6.15 2:51 PM (61.103.xxx.63)국민은행 시세 4억언저리가 2억 8천에 거래되었다는건..좀 믿기 어려운데요.
국민은행 시세는 국세청 협조받아 실지 거래된 가격의 평균을 올리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로얄층의 경우는 국민시세보다 좀 더 비싸구요.
암튼...아파트 가격이 최근 몇년사이처럼 폭등하진 않겠지만.
폭락은 없을 것 같아요. 억대로 오르고 천대로 떨어지니깐.....조금 조정을 될찌 모르겠네요.
그래도 수요가 있는 지역은 사실 아직까지도 매도자 우위이구요.
아파트 거래에 3km떨어진 부동산에 헐값에 집내놓는 아파트 주인이 있을가요?
상가 아파트에 조금이라도 더 받고 팔아달라고 안달이겠지요. 아파트는 주위 부동산에 의뢰하는게 가장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7. 사이트
'06.6.15 4:15 PM (221.139.xxx.67)자도 집사려고 알아보는 중이라 두번째 님이 말씀하신 까페 가입해서 봤어요.
그분들도 역시 집값떨어지면 금방이라도 살듯한 대기수요자들이더라구요.
도저히 믿음이 가지 않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국민은행 시세가 실제 시제보다 더 낮다고 보심되요.아주 약간씩이여...
제 생각에도 윗분처럼 지금은 관망세인건 확실하지만 글쎄요...폭락이 쉽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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