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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일어선생님 아시는분...

현민맘 조회수 : 269
작성일 : 2006-06-08 15:21:39
안녕하세요^^
저희 일본에 3년정도 거주하다 올봄에 귀국했거든여
딸아이 지금 3학년이구여  일본 소학교 다녔구여.
힘들게 배운 외국말인데 계속 유지해주고 싶은데...
학습지 일어는 좀 그렇고 원어민이나 원어민 처럼 대화가능하고
재밌게 수업해주시는 선생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주변에 영어, 중국어 선생님은 많으신데ㅠㅠㅠㅠ
IP : 124.51.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8 7:32 PM (221.149.xxx.239)

    어버이연합의 대항마 대한민국 자식연합이 있죠...

    그 슬로건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ㅋㅋㅋ

    저런 노인들의 무지몽매함을 그 아래 자식들이 바꿔나가는 게 세상의 이치죠...

  • 2. 현민맘
    '06.6.8 9:24 PM (124.51.xxx.190)

    그래도 박원순씨가 객관적인 학력사항을 살짝 부풀린 점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런 작은 부분을 물고 늘어지는게
    진짜 지겨울 정도입니다.
    알바들 수고하네요.
    나경원 지지율 떨어뜨리느라.

  • 3. 자민맘
    '06.6.8 9:56 PM (125.128.xxx.231)

    저의 아파트 단지네 일본주부가 있는데 홍제동 무악재역입니다. 애들때문에 가정방문은 어렵고 학생이 이쪽으로 와야할것 같넹요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아이디가 사꾸라꼬 입니다

  • 4. ...
    '06.6.8 10:24 PM (221.149.xxx.239)

    어쩜 같은 구에 사시네요.
    어떻게 쪽지드리나요?
    제가 글을 올린게 거의 없어나서^^

  • 5. 어머??
    '06.6.8 10:59 PM (218.48.xxx.208)

    어쩜 저랑 똑같아서 ㅎㅎ

    저도 일본에서 3년 살다왔고 지금 송파구에 살고 있는데요.

    울 애도 3학년 ㅎㅎ ..근데 일본어를 계속하긴 아마 힘들거 같더라구요..

    좋은 선생님만나면 저도 소개 좀 시켜주세요.

  • 6. 현민맘
    '06.6.13 8:53 PM (124.51.xxx.190)

    어렵게 선생님 초빙해서 일어 시작했어여^^
    근데 수업료가 넘 비싸네요
    선생님은 자꾸 주말에 선생님댁 쪽으로 와서 수업받는걸 권하시고...
    암튼 시작은 했으니 조금 두고 볼려구여.. 아이도 오랫만에 일어로 대화하니까
    재밌어 하네여
    그리고 송파구 사신다는 저희와 비슷한분.... 저흰 도쿄 에도가와구에 살았었는데...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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