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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아빠, 딸의 미국 비자 어렵나요?(도와 주세요)

비자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6-06-07 19:41:52
제가 학교에서 이번 여름방학때 어학 연수를 두달가는데 재정 보증인이 아빠가 되어야 하는거 맞죠
근데 저의아빠가 퇴직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이럴때 비자 거절당할까요
지금 딴사업을 구상중인데 그렇게 얘기하면 통할까요
저축액도 한4000만원 통장자료 제출하고 아빠앞으로 된 재산세영수증(20만원정도의 재산세)
또 엄마앞으로 된 상가 계약서 및 월세계약서
이렇게 여러가지 서류로" 나는 미국가서 돌아올거다"라는증명을 해보이는데도 거절 당할까요
괜히 아빠는저에게 미안하고 저는아빠에게 죄송하고 그런네요
아빠가 그전에 근무하던 직장에서 경력증명서니 근로 소득세등 여러가지
증명서류를 첨부했는데 걱정이고 불안합니다
어떤 좋은방법없을까요
가서 어떻게 얘기해야 잘 통과 될까요
도움되는어떤말씀도 좋으니 좀 해주세요
=============================
제가 하도 걱정을하니 할머니께서 3천만원짜리
통장 잔액증명서를 가져오셨어요ㅠ ㅠ
IP : 211.5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06.6.7 8:04 PM (203.229.xxx.228)

    괜찮아요..
    저는 늦둥이라 엄마 아빠 다 무직이셨는데, 저축액이랑 보험, 증권잔액 등으로 비자 받았어요.
    어학연수라면 이미 그쪽 학교에 등록이나 접수를 하셨을텐데 그쪽학교에서 비자 관련된 서류를 보내주지 않던가요?
    그게 있어야 학생비자를 받으실 수 있을텐데..
    아니면 관광비자로 가셔야 하는데, 그건 더 수월할거에요 (학생이라면 )

  • 2. 비자
    '06.6.7 8:07 PM (211.58.xxx.109)

    유학비자라고 합니다
    학교에 신청은했지만 인터뷰는 개인으로 한다고 합니다

  • 3. 비자
    '06.6.7 8:08 PM (211.58.xxx.109)

    아!그쪽학교에서 입학허가서가 왔습니다
    인터뷰할때 서류몽땅 들고 가는거 맞죠?

  • 4. 2003년에
    '06.6.7 8:27 PM (221.161.xxx.220)

    그걸 내가 왜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냐??? 왜 갖다주면 또 아니라고 우기시게?ㅎㅎㅎㅎ
    에라이 찌질아 ㅎㅎㅎㅎ 불펜에서는찍소리도 못하구 ㅎㅎㅎㅎㅎ

  • 5. 비자
    '06.6.7 8:36 PM (211.58.xxx.109)

    2003년과 지금은 많이 다를것같은데요?
    대행사 통하면 수월하게 나오나요?
    친척분한테 부탁하려해도 연봉이 다노출되는데 부탁하기가 어디 쉽나요
    그리고 재정보증인은 부모로해야 비자가 잘나온다던데요

  • 6. 이어서..
    '06.6.7 8:42 PM (221.161.xxx.220)

    아무래도 수수료를 받으니까 비자가 나오게 일을 해주려 하지요.

    학생비자면 인터뷰 없어도 안되나요? 달라졌나요?

    비행기표도 유학원에서 저렴한걸로 알선해 주었어요..

    우리가 찾아 본것 보다 싸더라구요..

    조금 걱정되면 맡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고딩때 교회를 통해서 여행사 에서 했었나 본데 그따위로 일을 했더라구요..

    필요한서류를 얘기도 없이...

    그래서 뒤에는 내가(엄마) 같이 유학원에 가서 그런 얘기하고 서류 통과되게 해달라고 했구요.

    수수료는 거의 비슷할거예요..

    요맘때라 맘졸이던 기억이 나네요..

  • 7. 비자
    '06.6.7 8:49 PM (211.58.xxx.109)

    이미 준비할 서류는다준비했는데 그사람들이 할게 뭐있나요
    대행사는 어떤 역할을하는지요
    인터뷰날짜도 정해졌어요16일로

  • 8. 인타뷰
    '06.6.7 10:07 PM (58.145.xxx.61)

    날짜 다정해 졌으면 대행사 별로 필요치 않을겁니다.
    저의애 비자가 만료되서 대행사 통해 신청 했는데 인터뷰 할 날짜 알려 주면서
    가서 인터뷰 잘 하라고 하던데요...

  • 9. 미국비자..
    '06.6.8 9:51 AM (211.226.xxx.43)

    2003년에는 URA비자이던가? 학교 보증으로 대학생들에게 나오던 비자가 있었어요. 그건 인터뷰 안했죠.
    예전에는 대기업 직원들이나 공무원들도 인터뷰 별로 안했거든요.
    지금은 무조건 다 인터뷰 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대행사 통해도 결국 인터뷰는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하는거구요.
    대행사는 보통 필요서류 정리해주고 인터뷰 날짜 잡아주고 하는데..
    님은 인터뷰 날짜까지 정해졌으니 별 도움 안되실 꺼에요.

    i-20 받으신거죠? 그럼 기간이 정해져 있는 학생비자라서 괜찮으실 거구요.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어학연수 하시고 오는건 잘 안될수도 있어요. 관광/상용비자는 무조건 10년이 나오거든요.
    재산 많으시면 괜찮은데.... 너무 걱정하시 마시구요.
    나라마다 재산을 보는 관점도 좀 다르거든요. 호주는 현금이 많아야 하는데.. 미국은 재산세로도 증명이 되니까 걱정하실 것 없으실 거에요.
    비자 할때... 담당영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됩니다. 웃으면서 당당하게 말씀 하시구요.. 옆에 통역하는분 붙어 서있어요. 그분한테도 친절하게 인사 잘 하시구요.
    인터넷에 보면 혼자 비자하는분들 사이트 같은게 있더라구요. 한번 들어가셔서 쭈욱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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