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 부모님은 남매를 두셨어요.
저랑, 제 남동생
저는 보통의 가정주부이고. 동생은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지금 포닥 과정을 밟고 있지요. 결혼해서 딸 하나도 두고요.
그런데 올캐가 몸이 많이 안 좋아요.
그래서 이참저참해서 이번에 잠시 귀국하게 됐는데요.
여러가지 검진+치과진료 등등 하려구요
여기서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은요...
제 부모님은 제 남편 그러니까 사위의 직장 의보에 같이 가입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올캐나 동생이 보험혜택을 볼수 있는 방법은 없나 해서요.
물론 적절한 비용은 지불해야겠지요.
지금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이런 고민을 듣고 의보 공단에 연결했더니 이미 상담시간이 지나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여기는 외국 거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고. 또 그게 아니더라도 방법을 아시는 분이 꼭 계실것 같아서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알고 있는 것들 , 좀 나누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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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거주하시는 분들....귀국시 병원 이용은 어떻게하시나요?
자운영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6-06-07 18:39:08
IP : 222.239.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확인
'06.6.8 12:30 AM (86.128.xxx.18)우선 해당되시는분의 보험이 일시정지상태인지 없는상태인지를 확인하시고요. 일시정지 상태이면 보험공단에 연락하여 정지상태를 푸시면 되고요 보험에 등재가 안되어 있으면 저도 잘...
2. 영주권자
'06.6.8 12:35 AM (68.99.xxx.90)그러니까 동생분이랑 올케가 영주권자는 아니신거죠? 그럼 한국에 주민등록번호가 있을테니까요 의료보험공단에 가셔서 보험증발급받아 진료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직장의료보험이 아닌 지역의료보험인가요 암튼 남편분의 보험과는 별개로 발급됩니다. 물론 의료보험료도 내셔야겠지요.
현재 의료보험이 의무이기 때문에 외국에 사는 한국 국적인 사람이 한국에 한달 이상 머무르면 의료보험료가 자동으로 청구된답니다. 그러니까 미리 가셔서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되는거죠.
자세한건 의료보험공단에 문의해보세요3. 자운영
'06.6.8 11:41 AM (222.239.xxx.153)답글 주신분들...고맙습니다.
아침에 확인하고 조금은 안도했는데요.
공단에 문의하니, 도대체 상담이 안되네요.
잘 모르겠다며. 다시 전화해준다 합니다.
상담번호는 왜 적어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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