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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시금치들어간 카레 너무 맛있지 않나요
인도카레음식점
좀 많이 비싸긴 했는데
다른건 별 맛은 그랬는데
시금치랑 치즈랑 들어간 카레 ...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흑.. 생각나네요.. 눈앞에 아른아른
혹시 요리의 고수들중 한번 딱 보고 따라만들줄 아시는분.
이거좀 드셔보시고 레시피좀 퍼뜨려주시옵소소..
강가.. 너무 비싸요. 카레시키면 밥또는 난 을 따로 시켜야하는데
이것만해도 오륙천원은 됐던거 같드라구요
밥은 흰 쌀밥을 고실고실하게 접시에 담아주는데 얇게 펴서 손바닥만큼 주는거에요
저는 처음에 메뉴판을 잘못보고 이 밥이 천원으로 본거에요
그래서 밥을 다 먹고 아무 부담없이 또 하나를 더 시켰거든요
근데 나중에 계산할때 뜨악``` 했잔아요.
컥...
1. 저도
'06.6.7 4:21 PM (203.233.xxx.249)그 시금치 들어간 카레 정말 좋아해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카레라니...
가격의 압박 땜에 자주 가진 못하죠.. ㅠ_ㅠ
전 밥보다 난을 좋아해요.
파이낸스 지하에 있는 강가에서 난 1인분에 2천원이던데! ^^2. .
'06.6.7 4:24 PM (61.73.xxx.139)시금치 카레라, 맛있겠네요, 오늘저녁에 함 해봐야겠어요, 홍홍,
3. ^^;;
'06.6.7 4:45 PM (210.94.xxx.51)그리고요 앗.. 윗님..
혹시 오뚜기카레에 시금치 넣으실까봐....
진짜 강가는 커리가 다 맛있어요.. 제입맛에 딱..
인도파키스탄 살다온 사람도 좋아들 하던데요..4. 동대문
'06.6.7 4:47 PM (211.219.xxx.206)동대문 가시면 에베레스트나 뿌자 가시면 강가의 반값에 같은 맛 즐기실수 있어요,
강가는 분위기나 그런것 땜에 거품이 많은 듯 해요
동대문쪽 가시면 분위기나 식당인테리어는 그래도 맛은 더 좋아요~5. 콩순이
'06.6.7 4:53 PM (211.255.xxx.114)제가 젤루 좋아하는 시금치 카레 스읍~
함 먹고오면 계속계속 생각나요~6. 흥흥
'06.6.7 5:01 PM (218.38.xxx.2)저도 맨날 시금치 카레만 시키는데..근데 밥이랑 난이랑 그렇게 안비쌋던거 같은데요.
7. 저도
'06.6.7 5:09 PM (222.234.xxx.161)시금치 카레 너무 좋아요..
시금치에 새우 넣은 거요^^
침 넘어가네요.
저는 밥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먹는다고 가면 난 시켜요..
제가 원래 밥 참 좋아하는데 거기는 난으로도 배부르고 좋던걸요..
오히려 거긴 밥이 맛없어요.8. 팔락파니르
'06.6.7 5:38 PM (210.121.xxx.241)이름이 그거 팔낙파니르였던가요...?
냠냠9. ..
'06.6.7 6:37 PM (210.223.xxx.40)런치 스페셜 안하는 주말에 카레와 난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두개만 시켜도 될지 궁금하데요..
물론 시켜도 되지만... 다들 어떻게 주문해서 드시는지요?10. 첨듣네요
'06.6.7 7:31 PM (210.91.xxx.22)'강가'라는 말이 강물근처라는 말인 줄 알았네요...
'커리'와 함께 나오는 밥?은 아는데
'난'은 모예요?
진짜 참 들어보거든요
아무튼 82를 통해 그런 고급식당정보까지 알게 되어 좋습니다^^
비꼬는거 아니예요
82가 아니면 어디서 컷코니 쯔비벨이니 강가란 말을 들어보겠습니까?11. 강가는
'06.6.7 8:44 PM (61.111.xxx.254)뭐니 뭐니 해도
탄두리 치킨!!!
-_-;;12. 강가조아
'06.6.7 9:17 PM (211.201.xxx.92)첨듣네요 님...
난은 커리랑 겯들여먹는 빵의 일종인데요
빵이라기보다는 멕시코요리에 쓰는 또띠야 같은 밀전병이랍니다
무척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