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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불이요

?? 조회수 : 365
작성일 : 2006-06-05 17:19:00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불이 솜이불 인데요 솜이불은 빠는것이 아니고 솜을 틀어야 한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제가 이말이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가지고 있는 솜이불 속의 솜을 가지 새솜으로 간다는 말인가요

아님 이 이불은 버리고 새로 솜을 만들어서 만든다는 것인가요????
IP : 218.159.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6.6.5 5:21 PM (211.192.xxx.58)

    기존의 솜을 가지고 솜틀집이나 이불집에 가서
    다시 만든다는 의미랍니다.
    하나의 솜이불로 두개 세개..등등
    나오지요..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멋모르고 솜을 한번 틀어봤는데
    비용이 의외로 만만치 않다라구요..ㅠㅠㅠ

  • 2. 그게요
    '06.6.5 5:27 PM (220.75.xxx.140)

    솜을 튼다고 하지요 기존의 솜이 쓰다보면 솜이 뭉처지고 눌리잖아요.
    그것을 우리 솜사탕 사먹는 것 처럼 다시 보송보송하게 튼다고 하지요.
    솜 트는 가격 조금 비싸도 진짜 목화솜이나 명주솜은 틀며는 그 값어치 다~아 해요.
    너무 좋아요 몇 년에 한 번씩하면 좋아요.
    근데 그것이 한 번 하면 가격도 아깝고 귀챦아서 잘 안하게 되지요.

  • 3. 저도
    '06.6.5 6:13 PM (124.111.xxx.222)

    솜틀어서 쓰려고 알아봤더니..
    이불 한개에 35,000원 이라고 해서..그냥 새거로샀어요.
    좋은 목화솜도 아니고 그냥쓰는 이불인데..새로 사는거나 마찬가지 더라구요..^^

  • 4. 하지만
    '06.6.5 6:18 PM (218.236.xxx.110)

    제발 공부 좀 하고 글을 올렸으면;;;

  • 5. 둘리
    '06.6.5 6:46 PM (124.216.xxx.129)

    맞아요
    목화솜 두번은 할수 있다네요
    이번에 목화솜 한채(요,이불) 틀어서 이불 2개 요 하나 만들었습니다.
    솜트는 것은 한채에 만원 씩 주었구요
    속통이 있으면 삶아서 풀해서 다시끼우면 됩니다.
    좀 귀찮아도 목화솜이불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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