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별로 안 좋은 엄마 인가봐요.

zz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06-06-05 14:52:32
울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는데 .. 2-3시쯤 옵니다.
다른 엄마들은 어떤가요?
아이와 종일 놀아주나요?

전.. 아이오면..
우선 씻기고, 간식 만들어 먹이고...

애들 도시락 씻고,, 정리하고,,

그리고는 함께 잘 안 놀아 줘요..

울 아들이 "엄마는 또 컴터 해.." 하고 궁시렁 거리죠.


맘은 델고 놀고픈데  30분 정도 놀면,, 한계에 다하니..

다른 엄마들은 어떠세요?
뭘 하고 놀면 좋을까요?
IP : 222.237.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6.5 3:02 PM (221.162.xxx.197)

    그래요...^^;;
    그래서 이넘의 컴터질좀 그만하고 싶은데 또 하고있네요. ㅠ.ㅠ
    얼른 나갈래요..

  • 2. 저도
    '06.6.5 3:03 PM (211.36.xxx.44)

    저도 그렇답니다. 어영부영 아이 유치원다녀오고 운동다녀오면 4시에 오는데
    씻기고 간식주고 그러면 저녁할시간이고 저녁시간에 놀자고 하면 참 난감하고
    안놀아주는게 아니라 못놀아주시는걸꺼에요...
    저도 체력이 안되서 30분이상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책을 읽어주는게 편하니..노는것에 영~ 제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더라구요

  • 3. ...
    '06.6.5 3:47 PM (210.95.xxx.35)

    저도 잘 못놀아주는 스탈이라 ^^;;
    지금도 마찬가지예요,,,아이들하고 좀 겉돈다고 할까....
    근데 제일 후회스러운건 책을 열심히 읽어줄껄 하는겁니다
    30분씩만 규칙적으로 읽어줬어도 책 읽는것 좋아할텐데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30분이라도 아이 옆에 다정하게 앉히고 책 읽어주세요

  • 4. 엽기베이비
    '06.6.5 4:01 PM (211.187.xxx.143)

    아이하고 30분동안 놀아주는거 인내심요구합니다.
    요즘 날씨가 한여름날씨잖아요.
    그래서 저는 저녁먹구 아이데리고 나가서 자전거 30분 태우고 들어옵니다.
    집에서 데리고 노는거보다 더 좋아합니다.

  • 5. ....
    '06.6.5 4:10 PM (218.49.xxx.34)

    전 틈만 나면 야외로 공원으로 문고로 델구 나가 방목?을 했습니다.
    그런곳 가면 또래들 많으니 알아서 놀고 ..전 책하나 끌어안고 뒹굴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980 제습기 지름신 좀 물리치게 단점을 주루룩 올려주심 감사하겠어요.ㅠㅠ 16 일보직전 2006/06/05 1,070
311979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 아닌가요? 5 ? 2006/06/05 1,205
311978 은행직원 13 연봉 얼만가.. 2006/06/05 1,913
311977 마음다스리기... 5 .... 2006/06/05 1,006
311976 솜이불이요 5 ?? 2006/06/05 365
311975 4살아이 어린이집 보내야할까요? 2 고민 2006/06/05 359
311974 너무너무 속상해요 5 미련맘 2006/06/05 1,134
311973 옥션쿠폰! (내용무) 옥션 2006/06/05 123
311972 아이 두피가.... 1 ㅠㅠ 2006/06/05 246
311971 이불..빨래방 이용해보신분.. 4 이불 2006/06/05 518
311970 연금을 3개월 전에 들었는데 해약을 할까 고민... 4 코알라 2006/06/05 482
311969 부산서 회갑식사할 장소 추천 해주세요..제발~^^ 1 궁금이 2006/06/05 182
311968 근데 이불은 왜 터나요? 17 ^^ 2006/06/05 1,919
311967 엄마자격 없어요...ㅠ.ㅠ 5 써니맘 2006/06/05 925
311966 태국산 라텍스제품 구입하신분 계신지요? 7 질문 2006/06/05 474
311965 내 다신 홈쇼핑서 기저귀 안 사리~ 2 헤븐리 2006/06/05 1,073
311964 교원 애니메이션명작, 아시는분 계시나요? 12 유치원맘 2006/06/05 420
311963 금을 어디에서 팔아야 가장 좋은 값을 받을까요? 1 금 팔기 2006/06/05 565
311962 새로산 여름양복이 덥다는 신랑~ 6 억울? 2006/06/05 839
311961 초등1학년 영어사전... 승맘 2006/06/05 160
311960 운전필기셤 유효기간요~ ^^ 2006/06/05 84
311959 서울1945...보시나요 13 이동우보좌관.. 2006/06/05 1,424
311958 성에 관한 책 소개부탁해요 4 2006/06/05 621
311957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이사를 합니다 1 힘드네요 2006/06/05 619
311956 알고리즘 연구소 2 학원? 2006/06/05 335
311955 초딩아이가 수학문제를 알면서 틀려와요 4 걱정맘 2006/06/05 639
311954 미련한 행동을 했네요 ㅠ.ㅠ 6 대상포진 2006/06/05 1,492
311953 별로 안 좋은 엄마 인가봐요. 5 zz 2006/06/05 1,013
311952 동생때문에 속상해요,,, 8 별게다 우울.. 2006/06/05 1,428
311951 미국서 산 제빵기 3 110볼트 2006/06/05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