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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이 션..

영어이름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6-06-05 12:37:12
외국 몇년 살다오긴 했지만,
도대체 왜 sean 이 숀 혹은 션 으로 발음되는 걸까요?
사실 저희 회사에 이거 갖고 망신당한 부장님이 계셔요.. sean 을 신 으로 읽어서..
또 어렸을 때 저희반에 shawn 이란 남자애는 있었는데.. 이건 발음 그대로 읽어도 션 이잖아요?

혹시 아는분 있으심 알려주세요.. 네*버 지식인에서도 찾기가 힘이드네요..
IP : 210.94.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워
    '06.6.5 12:48 PM (211.217.xxx.214)

    지금 한나라당 쪽에서 병역 의혹 제기하나요?? 멍군이 웃을 일이네요.

    ==================================================

    조국
    일제하 원순 후보의 조부 대신 징용되어 행방불명된 종조부의 아들이 사망하자 그 대를 잇기 위해 13세 원순 소년을 입적시킨 것이 병역비리? 강제징용으로 인한 절손의 고통을 모르구나!

    나경원 후보 남편이 6개월 군복무를 위해 3대 독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처럼, 박원순 후보가 8개월 군복무를 위해 종조부가 강제징용되고 종조부 아들이 사망한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은 '양손입양'을 허용하지 않는 1988년 대법원 판례를 발견하고 신이 났다. 박원순 입양은 1969년 일로, 당시는 이러한 입양이 흔하게 이루어졌음을 모른다 말인가


    ---------------------------------------------------------

    박 후보 선대위 송호창 대변인은 "박 후보가 당시 양손으로 입양된 것은 사할린에 강제징용돼 실종된 작은 할아버지의 가계를 잇기 위한 것이었다"며 "작은 할아버지의 가계를 이은 박 후보의 호적은 군 복무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작은 할아버지의 실종선고가 2000년 확정됨에 따라 박 후보의 호적이 독립 호적으로 분리됐다"며 "작은 할아버지 제적등본에는 '양손 입양'으로 입양 사유가 기재돼 있는데 이는 박 후보의 입양과 군복무에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공동대변인도 "일제시대 강제징용으로 인한 불행한 가정사를 병역기피 문제로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우 대변인은 "원래 박 후보의 할아버지에게 징용 영장이 날아왔지만 박 후보 할아버지가 장남이라 동생인 작은 할아버지가 대신 징용을 간 후 행방불명이 됐다"며 "이후 1969년 4월 작은 할아버지 아들마저 사망하면서 대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박 후보를 입적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후보는 2000년까지 호적을 옮기지 않고 결국 작은 할아버지 호주를 법적으로 상속했고 그동안 작은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왔다"며 "안상수 대표 등 병역기피당인 한나라당이 일제시대 강제징용이라는 슬픈 역사에 대해 공세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출처 : "박원순 형제 방위 혜택" - "불행한 가족사"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7851&PAGE_CD=N...

  • 2. 지누션
    '06.6.5 5:15 PM (220.245.xxx.130)

    의 션이 Sean 으로 쓰면서 션으로 발음하지 않나요?

  • 3. 저도 궁금
    '06.6.5 8:33 PM (211.169.xxx.172)

    제 아들은 Sean, 딸은 Jean 으로 하려고 했는데
    Jean 이 너무 올드버젼이라고 해서 Joan 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Joan 이란 이름은 <조앤> 아닌가요? <조운> 이라고 해야한다는 분도 계셔서요.
    어느 발음이 더 적당한 건지요?

  • 4. joan은
    '06.6.6 12:06 AM (220.85.xxx.94)

    조운이나 존이 더 가까운발음이예요. 조앤으로 하시려면 joann이렇게 쓰구요.
    진이든 조운이든 올드버전이라고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아요.
    계속 리바이벌(?)이거든요.너무 특이하게 지으면 흑인아이들 이름이 그렇구요.
    백인들이 많이쓰는이름 한국사람이 좋아하는이름이 있더라구요.한국사람은 th발음 들어가는건
    별로안좋아하는거같아요.번데기발음이 좀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그냥 sean은 션(하고 샨중간쯤...)으로 발음되는거 기억하시는게 편할거예요.

  • 5. 어려워
    '06.6.6 12:47 AM (211.217.xxx.214)

    네 joan은 우리가 발음을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이름인 것 같아요.
    실제로 들으면 john과 구별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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