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아들이 부러워요

부러움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06-06-03 18:10:41
전 딸이 셋인 서른 중반의 주부에요
5살 2명 쌍둥이 글구 돌쟁이
오늘 모임에 다녀왔어요
신랑의 대학 선후배 모임인데요
신랑을 잘 따르는 후배이긴한데요
이번에 세째를 가졌대요
아들이 둘이고 세째는 딸이라서 이제 그만 낳을 거라구
그 후배가 나한테 그러더라구요
유모차에서 자고있는 울 딸보고 "애도 딸"
그래서 응 애도 공주 ㅋㅋ
하고 웃어넘겼지만 마음이 찹찹하고 속상해요
후배 마눌은 대학 졸업하자 마자 시집간 케이스라
나이도 어린데 연년생아들에 이번에 딸을 출산
그녀의 젊은 나이도 부럽고
그의 아들도 부럽고
우리딸들이 이쁘고 영리한 놈들이기는 하지만
넘의 아들이 부러운 이 맘은 평생가겠지요?
아직도 아들 타령이라고 흉 보실지 모르지만
임신한 여자들이나 아들 보면 여전히 부러우니
이 못난 여자를 한번 위로해 주세요
하지만 더이상 애를 낳고 싶지는 않거든요
저 좀 혼내 주세요
IP : 220.123.xxx.15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6.6.3 6:17 PM (221.165.xxx.101)

    카드사의 수수료가 많아서 상점들이 힘들어 하지요.

    분실카드 사용을 수수료가 해결해주나요?

  • 2. 저도
    '06.6.3 6:18 PM (211.201.xxx.128)

    딸둘인데요,,지금도 아들 보면 참,,,그래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있으면 정말 아들은 틀리더라구여
    키우는것도 힘들구..울 둘째 딸친구는 -아들-벌써 손에 기부스한지 3주에요//
    저처럼 아이 키우는 재능 없으신분들 은 딸 이 그나마 나은듯 하네요..
    ㅈㅔ어가 되니까...나중에 아이 키우시구 남편이랑 놀러다닐 생각만 하세요.
    저는 그래요,,^^

  • 3. ..
    '06.6.3 6:22 PM (222.101.xxx.126)

    나중에 결혼하고나서도 서로도와가며 조카도봐주고 알콩살콩한건 자매들이 제격인거같아요..아들형제도 자기들끼리 잘뭉치는 집은 그러하겠지만...아무래도 자매끼리 이야기도 잘통하고..너무 부러워요..세딸들 아이데리고 친정에 와있으면 복작대고 넘넘 보기좋을거같아요..아들손주며느리들 와서 복작대도 좋긴하지만 은근 며늘눈치보일거같고....

    저도 아들하나인데..딸래미들 너무이뻐요...세아이 목욕시키고 이쁜잠옷입혀서 이불깔구 책읽어주면 넘좋을거같아요..아들은..사춘기되어 코밑 거뭇해지면 그리 살가워질거같지도 않고...저도 여동생이하나있는데..같이 옷사러다니고 화장품도 나눠쓰고 생리대도 나눠쓰고 참좋았어요...아들 뭐 별거있나요..그래도 내새끼 내자식이라 아들이건 딸이건 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게 이쁘지만요

  • 4. 애들이
    '06.6.3 6:37 PM (58.143.xxx.58)

    동성이라 애들끼리는 자라면서 너무 좋을거 같아요
    주위에 딸 다섯 있는 집안을 두집 아는데 집안 분위기가 다들 좋아요
    딸들끼리 융화도 너무 잘되는거 같구요
    한집은 다 결혼 해서 잘 살고 , 한집은 딸 하나 아직 미혼인데,
    딸 많은 집 딸들이 다들 똑똑한거 같더라구요

  • 5. 밀키쨈
    '06.6.3 6:41 PM (59.7.xxx.124)

    저도 딸딸이엄마일때 맘도 많이 상하고 시댁눈치에 우울증걸린적도 있었어요..
    님 맘 알것같아요..

  • 6. 원래
    '06.6.3 6:44 PM (221.163.xxx.43)

    남의 떡이 커보이잖아요 아마 딸은 이미 가졌으니 아들이 부럽겠죠....아들만 셋인 제 친구는 딸하나 낳고 싶은데 또 아들일까 두려워 못낳겠다고 합니다... 이미 아들은 충분히 가졌으니 딸을 갖고 싶은 거겠죠... 그래서 애들을 닥달(?)해서 늘 여친 집에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ㅎㅎ 완전 대리만족...

  • 7. ..
    '06.6.3 6:55 PM (125.130.xxx.98)

    임신한 처자?
    잘못 쓰신거죠?^^

  • 8. 딸 둘, 아들 하나
    '06.6.3 6:55 PM (221.155.xxx.160)

    딸딸 밑으로 아들 낳으니,좋은점 딱 두가지 였어요.
    똥 치울때 조심스럽지 않아도 된다는거랑
    딸이라 대략난감이라며 육아에 손 하나 까닥하지 않던 남편 을
    기저귀 갈기며 목욕이며 막 부려먹은 일이요..
    ( 딸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른다고 작은애 업고 밥먹는 나한테 큰애 똥닦아주라했지요. 어찌나 알밉던지 엎드려자는 뒷통수를 확누르고 싶은걸 며칠밤을 참았답니다.)
    저도 딸둘 데리고 다닐때는 하나 더낳으란 소리 엄청 들었어요..님 심정 이해됩니다..

  • 9. 아들이
    '06.6.3 7:22 PM (125.189.xxx.21)

    왜좋냐고 물으신다면
    나이들수록 애들 아빠가 든든해해요
    40대라 요즘 젊은 사람들하고 사고방식이나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더그래서일거에요
    학원간 아들 목이 빠져라 기다려서
    피곤한 애 붙잡고 야구하자 하고 축구하자하고
    아들도 좋아 붙어서 히히낙낙
    딸이 있지만 그애는 또 저랑 맨날 티격태격
    엄마보다 더 크고 덩치도 더 있어서
    애 하는말
    '예전에는 엄마가 정말 커보였는데 지금은 너무 왜소해요'
    충격먹었다죠ㅠ.ㅠ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예뻐요
    아직 젊으신분들은 딸만 있어도 괜찮다고 하실지 몰라도
    나이들면 남편들이 외로워한다고도 하니
    이런말에 반박하실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제 주변엔 젊은 사람들도 은근 아들타령하는 사람 많던데요

  • 10. akaeofh
    '06.6.3 7:46 PM (58.75.xxx.86)

    맘대로 되지 않는 것중 제일 큰 것 하나가 자식문제이지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딸도 아들도 나름대로 장점단점 다 있고 나름대로 다 예뻐요..
    다만 사람들이 지나치게 남의 아이 성별갖고 관심갖는건 안했으면 좋겠던데요..

  • 11. ..
    '06.6.3 8:00 PM (61.76.xxx.173)

    음... 몰랐는데 아직도 이런 생각들이 남아 있군요.

  • 12. 이런 생각이라뇨?
    '06.6.3 8:28 PM (221.165.xxx.75)

    아들 없으면 아들 갖고 싶고 딸 없으면 딸 갖고 싶은 게 사람 심리 아닌가요? 자기가 걷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다들 있는 거 아니겠어요?

  • 13. .......
    '06.6.3 8:37 PM (221.138.xxx.39)

    아직도 이런 생각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고 그냥 원글님은 아들이 없으니 부러워 보이시는 것 뿐일 것 같아요.
    아들만 있는 집은 또 딸만 보면 예쁘고 부러워서 어쩔 줄 모르잖아요..
    요새는 딸들도 좋은 것 같아요..
    아들이 아버지와 친한 것도 대개는 어릴 때 뿐이고
    아들이 머리 굵어지면 대개는 아버지랑 대화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버지가 힘이 없어지고 나보다 작으시구나 느끼면 그 때서야 좀 잘하려고 할까..

    저희 외가 친척들 보면 한 집만 딸없이 아들만 있는데
    그 사촌들(20대 후반~30대 초반)끼리 모이면 다른 집은 딸이 하나 이상이라 각자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해서
    부모님들이 만나서 뭐했는지 서로 있었던 재미있었던 일 등을 다 아는데 비해
    아들만 있는 집은 전혀 모르시고 너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저희 남편이나 제 남동생도 각각 자기 친부모님에게 거의 전화도 안 해요.
    만나도 말도 거의 없고.
    제 남동생은 사촌들끼리 만나면 참 재미있고 말도 잘 하는데 부모님에게는 진중해지는건지 뭔지 말을 아끼더라구요...
    저희 형님들 (시누)도 부모님에게 조근조근 사는 얘기 전해드리고
    적적하시지 않게 자주 연락하는데 아들은 그런 면에서는 별로죠...

  • 14. 아들
    '06.6.3 10:49 PM (211.222.xxx.91)

    아들 둘맘인데요. 아이ㅡㄹ이 크니까 든든한 기분이 듭니다. 등만 바라봐도 든든합니다.
    아이가 대학생이 되니까 가끔 명동에서 만나서 옷사고, 밥먹고 하는데 키가 훌쩍큰 아이와 함께 연애하는 기분도 들어요. 엄마를 에스코트도 해준답니다.

  • 15. **
    '06.6.3 10:59 PM (61.98.xxx.213)

    전 아들없는 집에서 왜 아들을 원하는 지 알것도 같어요.
    딸이 나쁘고 아들이 좋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다만, 엄마에게 딸이 있으면 여러모로 좋은 것 처럼 아빠에게도 아들이란 존재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딸없는 엄마의 노년이 대체로 쓸쓸한 것처럼, 아들없이 딸만 키우다 늙은 아빠들도 마찬가지겠죠.
    가부장적인 생각에서가 아니고 남자나 여자나 동성들 끼리 누릴 수 있는 유대의식이 있고 그건 부모 자식간에도 그럴겁니다. 아들만 있는 집에서 여자들이 딸을 낳고 싶어하는 심리도 그런 것이겠지요.
    자식 성별을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어쩌겠습니까.

  • 16. 로긴...
    '06.6.3 11:01 PM (203.170.xxx.202)

    당근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과 짬뽕을 다 먹고 싶죠..
    그래도 아들만 둔 맘들이 딸 부러워하는 심정보다는 낫지 싶습니다.
    아들은 뭔일 있으면 얼굴마담은 할지언정 뭐.. 사실 살아있을때 행복을 주는건 딸이쟎아요.
    저는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이 님이 아이가 셋이라는데 점수드립니다...(오잉? 뭔 점수? 걍 좋아보인다는거에요..^^)
    딸 셋이 뭉치면 얼마나 야무지게 잘하겠어요..ㅎㅎㅎㅎ
    대신 솔직히 딸만 있는 집은 노후대책은 더 신경써야할듯.. 물론 요즘 부모는 누구나 그렇지만요...
    부인하고 싶어도 아직은 친정부모보다는 시부모를 더 많이 부양하는 분위기니까요...
    울 아이들 세대에는 좀 바뀌었을테지만... 그놈의 문화라는 것이 참...
    하여간.. 딸 셋 이쁘게 키우삼....^^

  • 17. 아들만둘
    '06.6.3 11:52 PM (219.249.xxx.228)

    언니는 딸만 둘, 저는 아들만 둘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젤 부러워 하는사람, 바로 아들 하나, 딸 하나 공평하게 낳은 올케입니다.
    저는 언니한테 그럽니다. "언니는 좋겠수, 부엌일 할때 옆에서 조근조근 함꼐 얘기할 딸도 있고...나중에 비행기 타고 다니겠수." 그러면 언니는 "너야말로 좋겠다, 든든해서..."
    저도 할수만 있으면 딸 하나 더 낳고 싶습니다. 근데 세째가 또 아들일까봐 무서워서 못낳을거 같네요.

  • 18. 제말이
    '06.6.4 12:23 AM (222.120.xxx.244)

    원글님 심정과200프로 동감입니다. 제가 요즘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낳아볼까,, 하구요,, 그냥하는말이 아니구요,, 첫애랑 10년터울이 지는건데,, 사실 여태까지는 아들갖고 싶다는맘 그다지~.. 그랬는데,, 지금이 기로라고 생각해서 더 고민해요,, 이제육아에서 해방되어, 취미생활. 공부, 혹은 인간관계를 관리하면서 행복한 중년이후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데,, 왠지,, 제 마음에 찬바람이 불어요,,
    아들낳아서, 기댈것 아니겠죠,당근! 근데,, 삶이라는게,, 자식들 이렇게 저렇게 키우면서,, 같이 겪으면서
    가는거 아닐까,, 싶어서,, 내자식,, 셋까지는 어떻게 낳아보고 싶어요,,남편이 동의하면, 벌써 일 저질렀을것 같은데,, 꽤 단호하더라구요,,

  • 19. ***
    '06.6.4 12:30 AM (219.251.xxx.105)

    저는 큰애 딸, 작은 애 아들...
    애기 때 별로 애교 없고 아빠가 안으면 울기만 하던 큰애는 요즘은 아빠 무척 따르고 챙깁니다. 애교도 많구요. 그래서 아이 아빠가 예뻐하지요. 아이스크림이래요. 완전 무장해제.
    둘째는 아들이라 애교 없을 줄 알았는데 얘가 또 한 애교합니다. 아빠 퇴근하고 오면 돌쟁이가 이제 걸음마 막 하는 주제에 달려 나갑니다. 그러니 어떤 아빠가 예뻐라 안 하겠어요.
    딸은 딸이라서 아들은 아들이라 좋네요.

  • 20. ...
    '06.6.4 10:15 AM (24.82.xxx.47)

    그래도 아들보다 큰 돈 들일은 없지 않나요?
    아들은 집 사줘야지 취직 못하면 장가도 못 보내고...
    딸은 제 앞가림은 하잖아요
    나중에 부모 먹여살리는 것도 딸이 더하지 싶어요
    아들은 가장이라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도 벅찰 것 같아요
    아들은 든든한 것...딸은 실속있는 것....
    그래도 아들에게는 책임감이 더 느껴지네요

  • 21. 부러워요
    '06.6.4 5:27 PM (58.142.xxx.32)

    전 아들만 둘인데요. 정말 이제 임신과 육아(3세미만까지)라면 지긋지긋 하지만..
    딸 하나 낳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 생각해요. 딸이랑 엄마랑..둘이 다니는거 보면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_-;;
    한심하다고 하실지 몰라도. 전 정말 딸 많은집이 너무 부러워요.
    저희 친정은요...언니도 아들둘, 저도 아들둘, 제 남동생은 현재 아들 하나고 올케가 둘째 임신중인데
    또 아들이랍니다. -_-;; 아기 성별 알던날...친정 아버지랑 친정 어머니랑 쐬주 한병 나눠드셨다는..
    정말..딸만 확실하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낳고 싶은 저의 마을 어찌합니까.

  • 22. 저는
    '06.6.4 11:31 PM (61.77.xxx.198)

    딸 있는 분들 넘 부러워요.
    아들둥이 맘이다 보니 이제 출산할 엄두는 못 내고...
    그저 예쁜 여자애들 원피스아 구두 보면 침질질...입니다.
    근데 마음대로 안 되는 자식이지요?
    남편도 딸 아쉬워 하고 저도 딸 보장 있으면 하나 더 낳겠다 하는 생각 늘 합니다.

  • 23. 익명방이기에..
    '06.6.5 1:32 PM (74.67.xxx.236)

    익명이기에 이런 말도 쓰는데요..
    첫째가 딸아이고 현재 임신 6개월인데요.. 둘째도 딸이길 바래요..
    처음엔 부모님이랑 남편 생각에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아들이길 바랬는데요..(왜 죄송한 기분이 들까요?)
    요즘은 둘째도 딸이길 바래요. 그게 아이들한테도 좋을것 같고.. 저도 좋을것 같아요..
    어자피 결혼하면 딸이든 아들이든 각자 인생 살거니까.. 키울때 재미나게 키우고 싶기도 하구요..
    제가 좀 이기적인가요?
    ㅎㅎ 어쨋든 제 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99 지금 공부방 다니고 있는데 방학에 수학만 따로 과외해야할지..??(초3) 1 초딩수학 2006/06/03 584
65898 코스코 냉동과일(블루베리) 어떤가요? 1 .. 2006/06/03 441
65897 남편과 오늘 나의 꿈 발표회를 하기로 했는데요... 3 배키 2006/06/03 476
65896 이웃^^ 5 행복.. 2006/06/03 1,104
65895 장터에 12 너무해요 2006/06/03 1,880
65894 마트다녀왔어요. 2 상은맘 2006/06/03 659
65893 락앤* 냉동실용기 써보신분 후기부탁드려요 5 밀폐용기 2006/06/03 746
65892 도곡동 개포럭키 사시는 분 계세요? 2 그린그린 2006/06/03 678
65891 임산부가 이약 먹어도 되나요? 4 임산부 2006/06/03 482
65890 분당에 제과제빵 재료상.... 4 바쁘다바뻐 2006/06/03 379
65889 속으로 틀어지면 끝. 8 자존심이 2006/06/03 1,499
65888 양갱, 카스테라중에 만들려고 하는데; 8 바쁘다바뻐ㅠ.. 2006/06/03 356
65887 다낭성 난소 증후군.. 8 조금 심란... 2006/06/03 1,062
65886 최소한도의 피부 관리? 3 문의 2006/06/03 1,369
65885 유선염인가요? (9개월 완모중) 4 아파요..ㅠ.. 2006/06/03 258
65884 미국 비자 질문이요~ 너무 어렵네요 ㅠㅠ 6 미국 비자 2006/06/03 668
65883 아이 깊이패인 궤양상처..병원가면 무슨처치 해줄까요 1 아이맘 2006/06/03 304
65882 남의 아이한테 옷을줄때... 15 2006/06/03 1,760
65881 냉풍기 써 보신 분.... 3 손미경 2006/06/03 299
65880 가시오가피의 효능 6 궁금 2006/06/03 477
65879 쉽게 설명해주실 분~~ (저한텐 너무 어려워요) 11 연방국가 2006/06/03 1,230
65878 피부관리실에서 해주는 피지 관리기... 5 궁금 2006/06/03 788
65877 혹시 진드기에 물리기도 하나요? 6 민망.. 2006/06/03 662
65876 미친뇬!! 제발 정신 좀 차려!!!(친구라고 하기도 싫은 친구뇬한테 하는 말) 8 아~~악~~.. 2006/06/03 2,970
65875 옥션 묻지마 쿠폰 1 빨리 2006/06/03 323
65874 남편에게 존댓말 하세요? 18 부부 2006/06/03 2,218
65873 엘쥐에서 에스케이로 이동하려는데 핸드폰 싸게 가능할까요? 핸펀 2006/06/03 105
65872 사귈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나요? 5 남녀 2006/06/03 3,592
65871 어느날 갑자기라고 25년전의 한통의 전화내용이 선명히 떠 오르는겁니다.ㅠㅠ 11 무서워요, 2006/06/03 2,371
65870 미국으로 음식보내려고 하는데요... 4 만주 2006/06/03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