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주도 갈때 너무 애매해서요..

렌트할때요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6-06-01 22:52:23
우리가 2박 3일을 있는데요..

12시 45분도착에.. 3시 출발인거에요..

이런경우 렌트를 1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에 돌려주기로 하면..49시간이라.. 거의 2만원돈이 더 붙네요? ㅠ.ㅠ

3시비행기면 2시에 돌려주는게 맞나요?

남편은 그래야 한다고 하고..전 그러면 2시에 만나서 한 15분정도 소비가 될텐데..

제주 면세점 별거 아니라도 좀 구경하고 비행기 타고 그러면 시간이 모자랄거라고 하는데

남편은 굳이 부득불 아니라고 2시에 돌려줘야한다는거에요.. 2시간이나 공항에 있을일 있냐구요..

15분전에만 가서 탑승하면 된다고...-_-

어떻게 할까요?

전 1시에 차 받고..

1시에 돌려주고 싶은데 좀 그런가요?

1시 30분에 돌려줘도 역시 49시간 요금 계산이더라구요..

참..이만원돈에 한없이 거시기해지네요...

비행기값과 여러가지.. 너무 많이 들어서요...ㅠ.ㅠ
IP : 211.17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 11:00 PM (220.72.xxx.210)

    언제 가시는건지는 몰라도 극성수기가 아니라면 48시간 요금에 1시간 더해진다고 2만원 더 내지 않으셔도 됍니다. 렌탈회사에 얘기 잘하시면 1~2시간은 보너스로 제공합니다.

  • 2. 렌트할때요
    '06.6.1 11:06 PM (211.176.xxx.250)

    근데 할인이 되거등요...ㅠ.ㅠ 제주칠구에서요...
    성수기는 아니고 요즘이니까 비성수기긴 한데.. 48시간까지 기준이고 그 이후엔 시간당 18000원추가..
    48,54 이런 단위로만 있어요..

  • 3. 달큰이
    '06.6.1 11:16 PM (59.16.xxx.63)

    공항근처 렌트카 반납? 하는곳에..식당 있어요...
    1시에 돌려주는거 하시고...
    여유있게 식사 하시구..
    렌트카 버스로 공항 가셔서..
    면세점 구경하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 4. 후니맘
    '06.6.2 8:21 AM (220.120.xxx.193)

    제주공항 면세점은 남자분들도 좋아하시던데.. 술이랑 담배 천지라서.ㅋㅋ
    잘 얘기하셔서 면세점 구경 넉넉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95 중도금 제때 못 내면 계약 자동 파기인가요? 7 고민녀 2006/06/02 1,186
65694 넘 간지러워요,ㅠ.ㅠ 2 ㅠ.ㅠ 2006/06/02 822
65693 마루코와 짱구의 차이가 뭘까... 9 말대꾸 2006/06/02 900
65692 늘 혼자 노는 아이... 7 우울해요 2006/06/02 1,201
65691 키친토크에 얼큰이 도야지 찌개에 얇은 삼겹살 써도 되나요? 2 컴앞 대기중.. 2006/06/02 364
65690 도우미 일은 어디까지일까요? 10 청소.. 2006/06/02 1,406
65689 아이폴로 옷을사고싶은데 가격도 괜찮고 믿을만한곳좀 추천해주세요... 3 임현주 2006/06/02 733
65688 부부클리닉(상담) 어디가 좋을까요? 3 부부 2006/06/02 762
65687 5살 아이 집에 데리고 있는데... 7 답답 2006/06/02 582
65686 현대 무역점 '글랜도만 영재교육' 다니실 분(엄마랑 아이랑 두커플)~~~ 2 shunwa.. 2006/06/02 302
65685 침구세트 몇 개나 갖고 계세요? 5 ㅇㅇ 2006/06/02 1,003
65684 원화--> 유로화 환전을 가장 저렴하게 하려면요? 3 환전 2006/06/02 208
65683 두 식구 생활비 얼마 정도 드세요? 11 생활비 2006/06/02 1,571
65682 무능한것 보단 부패한게 낫다? 19 정치 2006/06/02 1,353
65681 할인점과 마트를 끊다?....^^; 3 짠순이모드 2006/06/01 1,545
65680 가슴이 답답해서... 6 .... 2006/06/01 1,054
65679 바람? 5 남편이 2006/06/01 1,271
65678 요즈음 아파트 사는 사람은 바보인가요 5 바보 2006/06/01 2,051
65677 해외에서 오는 사람 음식 6 요리 2006/06/01 497
65676 시어머님이랑 일촌 하시고 계신 분들 많으시나요? 15 사이월드 2006/06/01 1,493
65675 여러분!! 저 어쩜 좋아요!!! 살림망하겠어요!! 23 22 2006/06/01 2,966
65674 이 마음 어떻게.. 7 .. 2006/06/01 936
65673 외식 자주 하시나요? 7 배고프당~!.. 2006/06/01 1,285
65672 유성온천 4 대전 2006/06/01 303
65671 제주도 갈때 너무 애매해서요.. 4 렌트할때요 2006/06/01 705
65670 남편과 사는 가장 큰 이유... 25 궁금해서.... 2006/06/01 2,626
65669 시어머님 칠순이시거든요.. 5 이런경우.... 2006/06/01 592
65668 아이들이 먹는 초유캡슐 있잖아요. 혹시 부작용은 없을까요? 3 이모 2006/06/01 386
65667 디오스김치냉장고 쓰시는분 계시지요? 4 소음이 2006/06/01 394
65666 아이친구가 부자에요 ... 8 속앓이 2006/06/01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