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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폭립을 해주신다 하시기에..

세희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06-06-01 21:41:22
전화로 폭립 해줄테니 먹으러 와라...하셔서

왠일이신가..
어디서 배우셨을까..

좌우당간 기대만빵~~~ 하고서
시댁으로 출동했는데..

뚜껑 열어보니 먼 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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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마당에서 뜯으신 뽕잎이 한광주리 우릴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뽕입 실컷 먹고
그담날 우리 실크 뽑았습니다.


IP : 222.110.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6.1 9:42 PM (211.242.xxx.14)

    아하핫...
    모처럼 웃었습니다.^^
    세희님께 감사의 인사를~~~

  • 2. 코스코
    '06.6.1 9:43 PM (222.106.xxx.92)

    ㅎㅎㅎㅎ

  • 3. 한참을
    '06.6.1 9:50 PM (124.59.xxx.10)

    생각했나이다. 왜 위 두사람은 웃었을까하고.....
    저도 웃었습니다. 히히히

  • 4. 아이쿠~
    '06.6.1 9:56 PM (141.223.xxx.82)

    너무 웃겨요~~~

  • 5. ^^
    '06.6.1 10:00 PM (58.140.xxx.15)

    폭립-->뽕잎-->실크뽑다....
    다들 너무나 기발하십니다... ㅋㅋㅋㅋ

  • 6. 못살아
    '06.6.1 10:01 PM (210.221.xxx.45)

    ㅋㅋㅋㅋㅋ
    첨에 대충 보고 뒷부분 읽다가
    실크 좀 나눠 주세요 할 뻔 했어요...아..눈물나..

  • 7. 호호
    '06.6.1 10:04 PM (221.138.xxx.220)

    아이고 배야....

  • 8. 크크
    '06.6.1 10:22 PM (83.203.xxx.182)

    전 폭립의 비법이 있나 싶어서 뚫어지게 보다가..뒤집어졌습니다.

  • 9. ㅋㅋ
    '06.6.2 12:14 AM (220.86.xxx.212)

    뽕잎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너무 재밌어요.오랜만에 자게에서 웃어보내요 ㅋㅋ

  • 10. 후니맘
    '06.6.2 8:41 AM (220.120.xxx.193)

    ㅋㅋ 저두 넘 웃었어요..
    삼실에서 이렇게 웃으면 안돼는디.ㅋㅋ

  • 11. ㅍㅎㅎㅎ
    '06.6.2 9:25 AM (125.133.xxx.32)

    푸하하하........웬일이에요~~ 넘 웃겨요~

  • 12. .
    '06.6.2 10:09 AM (203.229.xxx.225)

    놀라운 반전.... 그리고 여운...
    계속 생각나서 웃음이 피식피식...
    사무실서 미친X 처럼 혼자 키득키득 거리고 있습니다.ㅎㅎ

  • 13. ㅋㅋㅋ
    '06.6.2 10:42 AM (222.107.xxx.100)

    너무너무 재밌어요
    실크 뽑아 스카프라도 한장 만드심이..

  • 14. 푸하하~~~
    '06.6.2 4:43 PM (210.183.xxx.105)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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