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봉질하면...
낮에는 뭐 상관없을것같은데... 밤 8~9시 사이에 재봉질 하면 덜덜 거리는 소리가 아래집에 들릴까요...
모노륨이고 책상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고있는데, 좀 급하게 해야 할게 있어서요.....(직장다니는 관계로)
지금 아래층 사는 사람 전 사람과... 발소리때문에 크게 얼굴붉힌 적이 있거든요... 저희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뛰어 나닐 사람이 없는데 애민한 분이 셨나봐요..
이사가기전에, 이사올(현 살고 있는 사람) 사람에게 우리가 넘 시끄럽다고 조심하라고 했는지 엘리베이터에서 기분상하는 말을 들었거든요... 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1. 전에
'06.6.1 6:24 PM (203.152.xxx.204)민감한 할머니 사실 적에 올라온 적 있었어요..재봉틀 소리 시끄럽다고..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 시끄럽다고 올라오기도 했던 분이긴 하지만...2. ,,
'06.6.1 6:32 PM (61.98.xxx.39)제가 와우~~하며 들었던 노래가
둘다 1,2위 해서 넘 기쁘더라구요 ㅋㅋ
바비킴이랑 김경호...
두분 다 인간적으로 사람도 좋아보이시고
노래도 넘 잘하시고~넘 좋아요
김경호씨는 방송에서 한동안 잘 못봤는데
이번 기회에 인터뷰하고 그러는거 보니
넘 순수하신거 같아요. 기뻐할땐, 확~티나게 좋아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시고 ㅋㅋ3. 그 시간은
'06.6.1 6:33 PM (125.181.xxx.221)하면 안될듯싶습니다
저는 7시 이후로는 안돌리거든요...
아무래도..낮보다 밤에 소리전달이 더 잘되잖아요.. 걷는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남들 편히 쉬는 시간인데...작은 소리라도..계속 들리면..화날듯 싶어서요..ㅠㅠ
저도 올빼미과라..새벽까지도 할 수 있는데..
그래서..밤시간에는
주로..하다 망친거..뜯는다는... -_-4. 올리브♬
'06.6.1 7:10 PM (211.211.xxx.219)윗분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살살 조심조심 9시넘어 하다가 죄다 뜯었씁니다,
아무래도 소리날까 집중을 못하다 보니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5. 9시..
'06.6.1 7:20 PM (221.157.xxx.85)요즘 해가 늦게 져서 9시까지는 괜찮지 않을까요?
세탁기도 9시넘어 돌리는 집 많이 봤는데요..
9시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시간을 넘으면 좀 짜증이 나겠지요.. ^^;;6. 지금
'06.6.1 8:02 PM (210.151.xxx.25)살고 있는 사람, 정말 이상한 사람이니 되도록이면 조심하시는 편이 후회가 적을 것 같아요.
조심하라고 하고 가는 사람이나, 그 말에 좌지우지 되는 사람이나.... 둘 다 경우가 없네요.
아마, 그 아파트의 일반적인 층간 소음조차도
댁에서 나는 소음은 경고를 먹어야 할 소음으로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7. 글쿤요...
'06.6.1 9:19 PM (220.72.xxx.5)그냥.. 그시간엔 천이나 재단해야겠네요... 심하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와서 이야기하고가면 괜히 주눅이 들더라구요...
8. 위에
'06.6.1 9:32 PM (221.138.xxx.39)하다 망친 거 뜯는다는 분 글을 읽고 미소지어버렸습니다^^...
9. 저는
'06.6.1 9:57 PM (222.237.xxx.100)넣는 건 아닙니다.. 양파생강갈고 깨소금이나 통깨 설탕조금(아님사이다)
그렇게 만들어 보세요.. 비율을 잘 맞춰서요..집에서는 숟가락으로 하면 되겠네요..10. 그게요
'06.6.2 12:20 AM (202.136.xxx.105)소리가 안 들려서 불평이 없는게 아니라, 소소한 걸로 말하러 가기 귀찮아서 그런걸거여요.
저희 집도 윗층 세탁기 돌리는 소리 진짜 잘 들리는데, 말하기 귀찮아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참아요.
아침 8시면 청소기 돌리는것도 싫지만 귀찮아서 참구요. ㅠ.ㅠ (평일이건 휴일이건)
재봉틀은 저도 밤에 돌려봤는데 소리 잘 들릴거 같아요.
좌식책상에 놓고 하는 거면 소리 전달이 더 잘될거여요 아마..
제가 쉬고 싶은 시간엔 남들도 조용히 쉬고 싶겠죠 아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1533 | 거실에 블라인드 이상한가요? 5 | 커텐 | 2006/06/01 | 588 |
311532 | 젤작은 레고 어떻게 정리 하나요? 5 | 레고 정리 | 2006/06/01 | 452 |
311531 | 아기 입천장에 하얀 궤양이... 3 | 대현맘 | 2006/06/01 | 684 |
311530 | 우리집 보양식 알려주세요~~~~ 4 | 여성중앙 | 2006/06/01 | 484 |
311529 | 세상에 나혼자 라고생각이듭니다 8 | 외로움 | 2006/06/01 | 1,252 |
311528 | 인내심의 한계... 14 | 아미쿡 | 2006/06/01 | 1,773 |
311527 | 안마사 위헌..관심 갖고 서명이라도 해주세요 6 | 맘이아파요 | 2006/06/01 | 332 |
311526 | 직장 다녀야할까요? 1 | 돈 | 2006/06/01 | 402 |
311525 | 윗층 에서 뭔가 자꾸 떨어져요. 1 | 화남 | 2006/06/01 | 651 |
311524 | 저희 도는 모두 한나라당이 휩쓸었네요. 16 | 맙소사 | 2006/06/01 | 1,285 |
311523 | 아이들 미국비자 국내에 있어야하나요? 4 | 미국비자 | 2006/06/01 | 342 |
311522 | 한복입을때 머리는 3 | 머리고민 | 2006/06/01 | 387 |
311521 | 한정식집 "용수산" 잠실점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여 4 | 굴레머 | 2006/06/01 | 464 |
311520 | 코스트코 스프 3 | 맛있게 | 2006/06/01 | 664 |
311519 | 서울에서 체험학습할만한곳 추천 해주세요. 3 | .. | 2006/06/01 | 244 |
311518 | 일본에 JBC화장품 살수 있는 곳은?? 1 | JBC | 2006/06/01 | 142 |
311517 | 중이염을 앓고 있거든요. 2 | 중이염 | 2006/06/01 | 268 |
311516 | 재봉질하면... 10 | 봉틀이 | 2006/06/01 | 702 |
311515 | 완전 세상에 이런일이였어요..ㅠ.ㅠ 10 | ㅠ.ㅠ | 2006/06/01 | 2,914 |
311514 | 작년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글 쓰면 날짜는? 4 | 싸이미워 | 2006/06/01 | 326 |
311513 | 택시 탔는데 잔돈을 덜 주네요.. 따져야 하나요? 20 | 택시 | 2006/06/01 | 1,356 |
311512 | 아파트 청약으로 돈버시는 분들도 있나요? 8 | 푸 | 2006/06/01 | 2,137 |
311511 | 먼지터는 밑에집.. 8 | 윗집 | 2006/06/01 | 1,106 |
311510 | 강화도 펜션 좀.... 1 | 강화도 | 2006/06/01 | 329 |
311509 | 상속받은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양도소득세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요 2 | 양도세 | 2006/06/01 | 513 |
311508 | 조혜련 태보요^^ | 오렌지 | 2006/06/01 | 288 |
311507 | 머리스타일 어려울까요? 4 | 손예진 | 2006/06/01 | 1,000 |
311506 | 친구 10명 정도 먹을 만한 괜찮은 장소 2 | ... | 2006/06/01 | 502 |
311505 | 가족들과 나들이 할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4 | 도시락 | 2006/06/01 | 422 |
311504 | 아무래도 머리를.... 6 | 어휴.. | 2006/06/01 | 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