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어느정도

[초등5녖튼튼영]

저희 아이 튼튼영어 한지 4년이 좀 안됐는 데요.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이사한 이후로 새담당선생님이 바뀐후로
어찌된게 교재가 3세트가 한달에 나가네요.
헉..

아이가 열심히 해줘서 좋긴 하지만, 나름 저두 열심히 하라고
부추기긴 하지만, 아이가 소화해낸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거든요.
나름 복습도 좀 시키고 싶구요.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 지?

참고로 둘째 초등1년도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됐는 데..벌써 2세트..
어제 그래서 말씀드렸어요..둘째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세트정도
부담없이 시키고 싶다고... 아직 아이도 적응하기도 힘들어서요.

큰애 3세트, 작은애 2세트 하게되면 금전적으로도 부담스럽다고..
일단 작은애는,,, 적응할 기간동안은 세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해주시기루 하셨는데
어제 나가시면서,, 제 눈치를 보시면서.. 큰애 오늘 또 한세트 놓고 갑니다~
하고 가시드라구요..ㅋㅋ

물론 아이가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하고도 약속했구요.
그치만 넘 진도위주로,,,나가는 걸 원치 않거든요.

고학년이긴 하지만...다른 분들 오래 하고 계신 아이들,,, 어찌하시는 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작은아이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윤선생으로 시작하고 싶어졌어요.
더 일찍 시작하기전에...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윤선생도 오히려 낳을꺼 같다는 생각에..

하시는 분... 망설이는 엄마에게 도움좀 주세요

[..]

저같으면 이제 그만하고 학원으로 보냅니다
다른아이들이나 선생님이랑 회화도 그렇고 자극도 받고요
금액도 보통 학원이 주 3일 20내외하는데 튼튼도 비싸고요

[초등5년튼튼]

아직 학원으로 보내기는 좀 그렇구요. 왜냐면,, 아이 나름대로 매일 공부하는 습관으로 자신감을 키워줄라구요. 방학때같은때는 원어민 수업으로 2달정도 일주일에 2번정도 하긴 해요. 학원으로 돌아댕기다보면 아직 초등5인데..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서 학원안보내고,집에서 공부하는 방법으로 선택을 한거죠.
3세트씩 나가니까..가아끔은 학원으로 보낼껄했나? 싶다가도, 아직은 좀더 후에 보내야지하면서 글 올렸어요.

[그게요]

교재를 팔아야 선생에게 배당금?이 올라가거든요.
예전에 어떤 분이 강연하실 때 영어학습에서
그렇게 많은 세트의 교재가 필요한 지 의문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저 또한 영문과 졸업했지만 그런 쪽 교재들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틀이 잡혔을 텐데...
초중등 수준 정도의 소설이나 산문들로 공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요.
팔아먹어 이윤을 남기는 게 바로 그런 윤선*이나 튼튼영어학습법입니다.

[핑크베어]

저희 학원은 교재비를 받아도 저희에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원장님에게 남겨지는거쥐~
선생님에게 일단은 교재는 조금 천천히 나가달라고 부탁하시면서 예전에 배운책을 한번 복습하면 안되냐구 하세요~~
그러면 거의 복습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