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리스피 도넛?
대치점이 생겨서 오며가며? 공짜로 먹어 좋긴 한데
한개 천원이면 너무 비싼듯 하더군요.
근데 크리스피가 이스트를 참 좋은거 쓰는구나 싶더라구요.
빵맛이 쫄깃한게 질감이 참좋아요.
예전 아이엠에프때 파리바** 빵맛이 갑자기 변했는데 알고 보니
원래는 프랑스 수입산을 썻는데 가격 때문에 이스트를 싼거 썻데요.
정말 빵맛이 확 다르더군요.
주말에 저녁먹고 산보 삼아 가면 디저트 공짜 ㅎㅎㅎ
거기 커피 삼천원 좀 비싸긴 한데 입에 착 붙어요.
스타벅스 커피가 좀 강해서 그리 즐기지 않는데 여기 커피는 살짝 순한게
오 도넛이랑 먹으면 죽여주더군요.
도넛 달다고 하지만 큰머그컵 까득 주는 커피랑 먹으면 커피가 모질라요.
그리고 도넛 나오면 시간을 적어놓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요.@@아까비
최상의 것을 먹게 하겠다 시식은 최고 맛있는걸 먹게하라 캬
간단하면서 진짜 어려운 장사 마인드 ㅎㅎㅎ
1. 12개에 5불
'06.5.30 12:18 AM (219.248.xxx.110)정도라는데요.
2. -
'06.5.30 12:39 AM (222.109.xxx.38)이스트는 보통 방산에서도 파는 인스턴트 이스트 쓰던데요...^^
그리고 커피 리필해줘요~3. 아니,거기
'06.5.30 12:49 AM (219.248.xxx.110)레사피가 톱씨크릿이라던데,어찌 이스트를 따로 쓸까요? 다 만들어져오는 것을 반죽해서 굽기만 한다던데...
4. 비싸군
'06.5.30 1:03 AM (220.75.xxx.17)을매나 맛있는지 저도 궁금은 하네요.
바뜨..한개에 천원이면 좀 비싸네요. 12개에 5불이면 한개에 500원이 안되는건가요?
가격두 그렇구 다이어트 차원에서도 걍 맛 안보고 참을랍니다.5. 요리공주
'06.5.30 2:07 AM (203.170.xxx.171)이상하다...전 압구정점에서 사먹는데 한더즌(12개)에 8천원이던데요...그리고 2더즌 사면 15000원이구요... 낱개 구입하면 더 비싼가보죠? 그거 1더즌 사봐야 얼마 못가니 담에는 아예 1더즌 사서 드세요~
6. 미국에선
'06.5.30 7:24 AM (210.221.xxx.41)일반 도너츠랑 그 외 것들과 가격이 좀 다르던데...
2년전 제가 사 먹었을 때 일반 도너츠 1더즌이 5.99 + 텍스(세금) 그 이외의 것들은 6.99 +텍스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12개에 8천원 정도?
지금은 달러가 약세니 우리돈으로 가져 가면 좀 싸게 먹겠네요.
거의 비슷합니다.
맛은 똑같아요. 대신 미국은 좀 한가할 때 매장가서 만들어지는 과정(유리로 되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괜찮더군요-우리나라도 그런가요? 직접 안 가봐서리...)구경하고 있으면 하나 먹어보라고 권해주더군요. 애들과 가도 하나씩 다 주던던데요?7. 찹쌀가루
'06.5.30 8:29 AM (61.104.xxx.147)밀가루와 찹쌀가루를 혼합해서 쫄깃쫄깃 한거랍니다.
물론 그 비율은 극비지만요....8. --
'06.5.30 9:00 AM (210.90.xxx.25)맛있단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줄이 길어서 당췌 기다릴 맘이 안생기더군요
미국 버지니아에서 온 한 친구는 신촌매장을 보더니 농담삼아 '우리동네에서는 그정도 크기 매장에 5명 있으면 붐비는거다'라고 하더만요
지하철에서도 박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것이..9. 쿵쿵
'06.5.30 9:07 AM (125.191.xxx.17)더즌은 싸고 개당은 천원씩이에요.
그래서 더즌사서 가져오고 한개씩 받아서 먹어요.
가끔은 그냥 받아먹는 따뜻한게 맛있어서 잘먹지도 않는 차가운걸 사오기도 하죠..
뜨거운건 앉은 자리에서 몇개라도 꿀꺽이에요.10. ..
'06.5.30 9:56 AM (61.74.xxx.155)크리스피 도우넛..미국사람들도 무지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던킨보다 매장도 적고 해서...뭐..많이 좋아한대요
지금은 다욧 열풍때문에 들한지 모르겠지만
몇년전 미국갔을때 어떤분이 미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도너츠라면서 준것이
크리스피였어요..^^;
크리스피가 조금 달기는 해도..사실 많이 달죠 ^^:
이게 블랙커피랑 같이 하면...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어쩌다 롯데 갈때마다 한개씩 사먹곤 하는데..쩝..11. 미국에선
'06.5.30 2:46 PM (221.148.xxx.195)별로 매장도 없고 인기도 없어요. 건강에 너무 안 좋다고 몇년전에 방송도 했다고 하고.
대치동 학원가에 생겨서 좀 걱정되데요. 아이들이 엄청 사먹던데 정말 건강 걱정되덴데.
미국선 한개도 억지로 먹던 우리딸도 사람들 버글 대는 것 보더니 먹고 싶다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