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근처 여행할 곳 어디있을까요?

[캐나다여행]

예전에 캐나다 갔을 때 현지 한국여행사 통해서 록키 일정 갔다왔거든요..
이번에 결혼해서 엄마랑 남편이랑 같이 다시 가게 되는데요..

그 땐.. 언니가 잠시 캐나다에 살고 있을 때라 별로 힘들이지 않고..
갔는데요..

이번엔.. 어떻게 예약을 해놓고 가야할지..
비용은 얼마인지..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

참 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혼자해야하니 좀 답답하구요..

캐나다 록키 다시 가거나.. 휘슬러에도 들르고 빅토리아 섬에도 들러볼까하는데..
현지 한인여행사 통해 가는 게 낫겠죠?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겠죠? 혹시.. 그쪽 여행사 홈피 아시는분계세요?
아니면.. 여기 한국여행사 하나투어 같은 곳에 문의하는 게 나을까요?

혹시.. 정보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

[여행]

포인트도 현금처럼 마트에서 사용 가능하지 않나요?
마트에서 필요한거 살래요.ㅎㅎ

[밴쿠버]

제가 아는 밴쿠버 현지 여행사입니다. .. www.oktour.com 일단 가격 알아보시구요
로얄투어 블루버드여행사 서울여행사 한카여행사 온누리여행사.. 많거든요..
밴쿠버 오셔서 한국슈퍼나 한국음식점에서 신문 보시면.. 정말 많은 여행사 광고가 있어요..
록키나 빅토리아나 조금이라도 질 떨어지면 바로 소문나서 망하니까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록키,빅토리아,휘슬러 그리고 오카나간 여행 추천하고
시애틀도 미국비자만 있으시면 추천..
어머니랑 함께 오시니까 더 편한 관광 되셨으면 합니다.

[히히]

휘슬러는 겨울에 유명한 곳인데...스키장으로.
지금 가시면 그다지 보실꺼 없을 꺼 같구요. 빅토리아 섬이 나을 꺼 같네요. 글구 무슨 호수 가보셨나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무지 유명하거든요. 에메랄드빛 호수로. 암튼 참고 하세요.
영어가 약간 되신다면 차 렌트 하고 호텔 잡아서 다니는것도 좋지 않을 까요?
전 작년 11월에 휘슬러가서 스키타고 벤쿠버가서 쇼핑하고 씨애틀 들렸다 왔는데 자유 여행으로 참 재밌고 알뜰하게 다녀왔거든요. 물론 그전에 정보입수는 필수 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레이크 루이스]

윗분 말씀하시는 호수가..
그냥 지나가다...

[...]

레이크 루이스 말고 페이토(?) 비슷한 발음인데
가물가물....
전 오케이투어 정말 싫던데요
제가 작년에 오케이투어로 로키 갔는데 멀찍이 숙소 잡고 밥 형편 없고 ..
그저 가이드 입담으로 로키 끝냈습니다
오케이투어는 숙소 식사는 투자 안하고 오로지 가이드 월급 왕창 주고 그걸로 영업하는 듯한
인상이 강했어요
제가 다시 간다면 미리미리 예약해서 스카이 **으로 갈랍니다
작년에는 한달전에 마감되서 그냥 갔는데
가격도 더 싸고 버스도 좋고 가장 큰 여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 알바 절대 아닙니다
벤쿠버는 로키 빅토리아 시에틀 묶어서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