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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윗분중 두란노 아버지 학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두란노 조회수 : 548
작성일 : 2006-05-29 17:25:28
다녀와서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애 아빠 한번 보내볼까 생각중인데요

본인은 썩 내키지 않는 눈치이지만,

크리스챤은 아니구요

자기 고집이 엄~~~~~~~~~~~~~~~~~~~~청 나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절대로 아이에게 눈높이를 못맞추고 있는 아빠..

그리고 뭐든지 학습시켜야만 실행하고, 이성적이고 오로지 머리만 좋은 그러면서 고집센

이 아빠에게도 두란노는 희망일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59.187.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9 5:33 PM (220.90.xxx.241)

    친정오빠가 얼마전에 아버지 학교 다녀왔어요.
    올케가 아이들 대하는게 틀려졌다고 좋아하더군요.

    오빠가 교육받으면서 남동생에게도 권해서 다음기수로 등록했구요.
    우리남편도 거기한번 보내는게 소원인데 절대로 가지않겠다고 버티고 있어요.

  • 2. ^^
    '06.5.29 5:42 PM (221.164.xxx.187)

    다녀오시면 정말 좋겠죠~~
    그런 기회에 다른 사람들 사는 것도 보고 듣고 좋은 말도 가슴에 세기고...
    저도 특정 종교인은 아니지만 아무리 보내볼려고 노력했으나...절대 안갈려고 해 그냥 ..삽니다.

  • 3. 두란노
    '06.5.29 6:15 PM (222.121.xxx.146)

    처음 문을 두드리기가 힘들고 낯설지
    한번만 가면 새롭게 변화된 자신을 느끼며 많이 반성을 하는것 같아요.

    평소에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라 여기며 살아온 우리 남편이지만
    그곳에서 교육을 받으며 부족했던 점이 너무도 많은걸 느끼게 되나봐요.

    미처 알지못했던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허깅)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좋아라 합니다.

    남편이 내키지 않아 한다면
    먼저 원글님이 어머니 학교 등록하셔서 모범을 보이는건 어떨지요?

    저는 "주님..제가 아버지입니다"라는 구호가 넘~넘 좋았습니다.

  • 4. 제 주변에
    '06.5.30 9:15 AM (210.94.xxx.89)

    많은 사람들이 갔다왔어요.. 정작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못갔지만요.. 다녀오신 분들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뿐만이 아니라 가장으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보인대요.. 그리고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많이 노력하구요.. 어떤분은 유효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지만 그래두 모르고 하는 행동과 알고 하는 행동은 다르겠죠. 저희 친정엄마는 저 결혼시키시고 어머니학교 다녀오셔서 많이 달라지셨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아들 장가보내면 한번 더 가야겠다고.. 님이 먼저 다녀오셔서 변화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던가 아니면, 하나님의 가정훈련학교 라고 부부가 같이 참석하는 프로그램에 가보세요.. 정말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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