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맛집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맛집]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이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일식집이나 매운탕집 고등어찜집 이런거 말구요^^
퓨전요리쪽 이었으면 하구요.
귀엽고 깜찍한 (^^) 음식이 가득한 곳이 있을까요?

너무 질문사항이 난해하고 모호해서 죄송합니다.

p.s 블루코스트와 바이킹 중에서 어느 곳이 더 맛있나요? 음식의 질도 좋구요.

[식도락]

미켈란쉐르빌 2층에 나루 라는 식당이 있는데요...일식퓨전이라고 할 수 있을 듯...그다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는 아니지만요.^^가격대비 괜찮아요...

블루코스트...요새는 안 가봤는데...첨보다 별로라고들 하더라구요...가격도 올랐구...사람들 입맛이 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요즘은 바이킹이 더 낫다고들 해요.
분당은 아니지만 ...삼성동 토다이 ...괜찮던데...
분당에서 멀지도 않으니까...요즘엔 토다이로 가게 되네요...
요리종류가 훨씬 많고 맛도 더 좋아요.

[분당주민]

저도 퓨전일식이라 하니 나루가 생각나네요.
직접 가본게 아니라 음식내용은 잘 모르겠구요, 바이킹은 안가봤지만 블루코스트 별로예요.
해산물 전문은 아니지만 뷔페음식점으로 사비니 괜찮아요.
회도 괜찮구요.

[전]

바이킹만 가봤네요..아..미국에서 토다이도 ....
바이킹 음식 괜찮은 거 같아요..가격이나 음식이나..근데 한가지 문제점은 미리 미리 예약하지 않음 절대 자리가 없더라구요..그냥 가서 먹을려면 무지 많이 대기해야 하고 아예 자리가 없어서 다른 음식점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만약 주말이라면 꼭 꼭 예약하세요..평일도 만만치 않았어요..

[블루코스트]

자주 가긴 하는데.. 대안이 없어서 간다고 할까요?
평일 점심에 가도 19000원이더라구요.
전 차라리 다음번에는 스팀폿을 가볼까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