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생엄마,,,,,생각타못해

[아이들엄마]

아이들 중고생이긴해도 보약을 먹여본적이없네요,,,어려서도요

아이들어려서는 제가많이 아파서 아침은 물론이고 제때 끼니도 못챙겼어요

물론 여러가지스트레스로 마음은 지옥에서 헤맸고요

지금의저는 많이건강해졌고 스트레스지수도 상당히낮아져서 다행이긴한데 경제력이안따라주네요

매일 매일 힘들어하는아이들을보니 너무미안하기도하고 해서 보양식이라도 꾸준히만들어먹일려고합니다
텔레비젼에서 노래하는 여가수가 호박에다가 미꾸라지를넣고 푹 고아서  아침저녁으로 먹는다는게생각이나서 해볼려고합니다,,,원기회복에좋다고 하던데요

큰아이는 신체적으로 드러나는것은없고 수험생이니 먹일려고하고,,,,피곤해합니다

둘째는 혼자서농구를 한시간정도하고 요  ,밤에자건 낮잠을자건 땀을많이흘립니다

매일피곤하단소리를 입에달고살고 학교같다오면 잠만잘려고하고 실제 자기도합니다

어려서 기초체력이형성될때못먹어서인가 하는 자책이밀려오기도합니다

그래서 생각난게호박에 미꾸라지이네요,,,호박은여자들에게 좋다고하던데,우리아이들에게

좋은것 엄마가해줄려고하니 많이알려주세요,,고맙습니다

[딸기에미]

저희집 중3인 딸은 홍삼을 먹입니다.
정관장에서 나온 홍삼정이라고 홍삼엑기스구요,
면세점에서 산 거라 홍삼근으로만 100%네요.
하루에 한 잔 물에 희석해서 먹이는 데, 피곤함을 덜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