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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 ,,,,휴양지 추천해주세요.
울 신랑...이번 여름휴가는 저보고 알아서 정하라고 합니다.
첨엔 싱가폴 생각했었는데...별루라는 분들이 많아.
푹 쉬고 올 수 있는 휴양지가 어딘지 고민중입니다.
괌으로 갈까 하는데...
일주일 가량 머물면서 잘 쉬고 잘 먹고 오고 싶을땐..숙소를 어디에 정해야 하는지요?
괌이나 사이판 외에 저의 소기의 목적에 부합되는 곳이 또 있는지요?
31개월 된 아가?와 함께 입니다.
p.s. 가격보다는 질을 우선시 합니다^^. 비행기 시간도 너무 길지 않음 좋겠구요.
82선배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PIC
'06.5.21 7:53 AM (203.130.xxx.181)로 하세요.
괌과 사이판 모두 있다는데, 올 1월에 갔다 왔는데 아주 좋더군요..
비행기 타는 시간은 4시간인데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좁아 조금 힘들었고
괌에 내려서 pic호텔까지는 20분 정도,, 다른 관광지 옵션 추가하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시간보낼 것이 너무 너무 많아요.
pic gold로 이용하시면, 식사까지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는 pic리조트 내의 여러식당 중 스카이라이트라는 뷔페식당을 자주 이용했는데 한식, 양식은 물론 많은 과일을 넘치도록 먹을 수 있더군요(아이들이 워커힐 뷔페식당보다 더 맛있고 좋다는 말을...)
아이들을 봐주는 공간이 따로 있어 어른들끼리 쇼핑가거나, 수영을 즐길수도 있구요.
좋은 여행되세요!!2. 비행기는
'06.5.21 11:29 AM (222.238.xxx.71)보쌈이요
돼지고기 사다 삶기만하면 되는것을..
배추반통 절이고..
보쌈 가격이 거의 3-4만원하니까요3. 사이판
'06.5.21 11:48 AM (125.182.xxx.32)pic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또 가고싶어라.4. 사이판
'06.5.21 2:37 PM (210.126.xxx.18)자기들 권력이 영원할 줄 알았나 봅니다..
그렇게 못살게 굴고 그 부메랑이 자기를 향할 줄 몰라서 그리 천박하게 굴었던 걸까요......5. 세부
'06.5.21 11:24 PM (219.253.xxx.19)훨~~~~~~저런 프로도 있어요????
웁쓰~~~~~~~~6. ..
'06.5.22 10:02 AM (210.94.xxx.51)저도 괌 사이판 고민하다가,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로 갔어요.
전 아이가 없는지라 남편이랑 둘만 다녀왔지만 아이랑 같이 가신다면 샹그릴라 추천합니다.
4박5일로 다녀왔는데 하루쯤 더 있다오고 싶었습니다.
리조트 내부에 녹지랑 수영장 스포츠센터 다 되어있어요. 쉬기에 좋지요.
세부 해변은 대체적으로 별로인데, 샹그릴라 앞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놔서 바다에 들어갈만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온 부부도 많이 보았습니다.
아빠는 아이들이랑 카약 타거나 하면서 놀아주고.. 엄마는 사진 찍어주고.. 대개 그렇더군용..
파라솔하고 원두막 아래에서 바닷바람 쐬며 쉴 수 있구요..
다만 날씨가 좀 많이 덥고 습합니다.
호텔안은 시원하지만 너무 습해서 수영복이나 티셔츠 같은 빨래가 안말라요.
베란다에 내놓고 햇볕에 말렸구요.. 혹시나 바람불면 옷 날아갈까봐 접시나 컵으로 눌러두고요.
달러에서 필리핀 페소로의 환전은 샹그릴라 내부에서 하심 되고요. 넘 자세한감요 ^^
시간 있으시다면 aq.co.kr에 들어가셔서 세부 샹그릴라 함 보시고요..
샹그릴라 리조트 바깥쪽은 완전 빈민가라서..... 보기에 속도 상하고 좀 그렇지만,
특별히 세부 시내관광 안할거면 나올일이 없어요.
리조트가 넓어 그 안에서만 지내셔도 됩니다.
(아기 데리고 휴양이 목적이시라면 시내관광은 안하셔도 됩니다... 전혀..)
괌 사이판 PIC 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위에 어떤분 말씀마따나 그때 알아보다 보니 비행기 시간대가 아주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세부도 갈때는 힘듭니다. 밤 11시 다 되어서 출발, 세부에 새벽 2~3시 도착..
그런데 올땐 편합니다. 거기에서 오후 4시경에 출발, 10시경에 한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거든요.
한 2시까지 놀다가 샹그릴라에서 세부공항까지 오는 2시반 셔틀 타고 세부 공항에 오면 됩니다.
비행기가 시간이 조금씩 delay 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심하진 않구요.
참, 한국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휴양지를 알아보다 보니
세부 괌 사이판 푸켓 이렇더군요. 저흰 그중에 세부를 골랐구요..
생각보다 4시간 정도로 직항 가능한 동남아 휴양지가 많지 않더군요.. 발리도 무척 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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