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쪽이 신경이 몰린다고 해야하나??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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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쯤부터 자꾸 이마쪽으로 미간하고.. 눈썹 위쪽 그 부분이

만져보면 유난히 미간 주변.. 그러니까 눈썹 앞부분이 튀어나온것 같기도 해요

머랄까.. 인상이 써진다고 하나.. 저절로요.. 신경이 몰리는것처럼..

제 이마가 둥그런 이마가 아니고... 이마 중간이 들어간 이마거든요..

인상이 써지면서 인지..신경이 몰리는건지.. 하여간에 더욱 이마 가운데가 들어가는것 같구요..ㅠㅠ

더욱 들어가고.. 주름살 생길까 걱정ㅠㅠ

좀 불편하기도 하거든요..

안압이 좀 높은 편인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세요?

[아마도]

상기되신 것은 아닌지요?
꼭 만지지 않아도 느낌이 자꾸 그리로 쏠리는 것 같지 않으신지요?
마음을 차분하게 아시고 자꾸 신경을 그리로 보내지 않으려고 해 보십시오.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시고요.

족욕을 자주 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희집]

식구들이 전부 그래요..
언니는 이제 43세인데 다른곳 피부는 탱탱한데 미간에 너무 깊게 주름이 패였어요.
병원에서 배웠는데요..
사물을 볼때,신경써서 턱을 좀 위로들고 보라네요.(일반인들은 따라하지마세요)
눈을 아래로 내리깔게되는 ...
왜 거만해보이는듯한 자세있잖아요.

자기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약간 숙인자세에서 어디를 응시하게되면 이마와 미간에 힘이 들어가서 그렇대요..
저같은 경우는 의식적으로 턱을 들어야 보통정도로 된다고...
그동안 너무 고개를 숙이고 살아왔었나봐요...
많이 연습하다보니 확실히 주름이 덜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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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화 되버리면 어느샌가 주름이 잡혀 옵니다 항상 유념하세요
저도 노력할려 그럽니다 화가나면 이마 쪽을 습관처럼 자주 만져 줘요

[글쓴이]

아마도님 맞아요~ 만지지 않아도 쏠리는 느낌... ㅠㅠ
족욕 해볼께요~

저희집님...
... 님..

주름 이야기 무서워요.. ㅠㅠㅠㅠㅠ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