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 얘긴데요.
원래 허리가 안좋으셨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허벅지가 따끔거리고 아프시다는데 무슨병인지 아시는 분 혹시 있을까요?
정형외과도 1달이상 다녀보고, 신경외과도 그만큼 다녀보고, 침도 한달째 맞고 있는데 허리 아픈건 많이 좋아지셨다는데 허벅지는 계속 그렇다네요.
어느병원에 가서 무슨 검사를 받아야 완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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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허벅지가 칼로 베듯이 따끔거린다는데...
걱정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6-05-19 10:58:21
IP : 219.255.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
'06.5.19 2:40 PM (218.236.xxx.16)아무도 말씀 안해주셔서 제가 올려봅니다.
저도 허벅지앞쪽으로 가끔씩 아주 아프곤 해요..따끔거리는 정도를 얼마간 그냥 두면 앗 소리가 나올 정도가 됩니다.
자세히 보면 점점이 찍어논 것처럼 아주 작은 발진이 몰려있나요?
전 피곤할때나 신경쓸 일이 많으면 생기던데..
혹시 말로만 듣던 대상포진인가 하고 피부과에 갔더니 그건 정형외과 소견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피부발진인데 왜 정외과로 가라나 했는데 허리가 아프면 그쪽에 순환이 안되어 어쩌구어쩌구 하시더군요.
정외과에서 허리 치료 받으며 약 준것 먹고 정말 나았어요..정외과에서 허벅지도 말씀드려 보세요.
아직도 피곤하고 힘들면 허리도 아프고 발진도 생기고 하지만요..같은걸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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