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땜에 죽겠어요...
오전엔 괜찮다가 오후부터 울렁거리기 시작해 자기전에 꼭 토하고
잡니다.. 신경이 예민해져 잠도 잘안오고 힘들어요..ㅠ.ㅠ
근데 토하는게 않좋다고 하잖아요..
제가 술마시면 먹을땐 잘먹는데 나중엔 꼭 토하고든여..
그럼 술도 깨는것같고 속도 좀 개운하고...근데 친구가
토하는거 정말 않좋다고....습관적으로 자꾸 토하면 식도염이 걸린대나 뭐래나..
그래서 토하고싶어도 참으라고...
그럼 입덧할때 토하는것 어찌하나요?이건 어쩔수없는건가??
그리고 토할때 창피하지만 아래쪽 소변이 조금씩 새요..
첫애낳은후 약간 요실금증세가 잇어 재채기할때도 무서워요..
토할때 정신없이 웩하다보면 꼭 팬티가 조금 젖어요..ㅠ.ㅠ
이러다 혹시 애낳을때도 줄줄 새는것 아닌가요??
정말 걱정되요.....창피하고...
여자는 얘하나 낳은후 왜이리 몸이 바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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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토하는데요...
입덧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6-05-16 10:48:01
IP : 222.118.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16 11:16 AM (211.200.xxx.7)속이 비면 더 울렁거리지 않나요?
손닿는데 비스켓이나 먹을것을 두고 속이 비지않게 해보세요.
그리고 요실금은 창피할일이 아니니 진료할때 꼭 문의하시구요.2. 지나가다
'06.5.16 11:24 AM (61.36.xxx.14)전 둘째 낳은지 몇년 되었는데요..
남 일 같지 않아서리...
저 둘째 가졌을때..10개월까지 쭈욱 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광쪽이 안좋아서리..엄마,이모,사촌언니등등 다 안좋더군요..
아이가졌을때 요실금 생겼고요..
토하는건 방법이 없는것 같은데..그걸 참을수도 없고요..
그리고 요실금은 아이 낳으니까..많이 좋아지던데요..아이 가졌을때 만큼은 아니예요..
그러니까..걱정마시고..태교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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