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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 시즌2
왕팬인데 요새 티비 멀리하고 애키우고 인터넷하고 놀았더니..
그새...엉엉...
넘편은 티브이보면서 알았을지도...ㅎㅎ
임신중에 너무 재밌게..
더빙방송...다시 재방하는 자막방송까지 봤더니..
질려하더라구요...
-.-;;
아무리 맛들여줄려고 줄거리 설명해줘도 싫답니다...ㅎㅎ
혹 저처럼 못보신분 계실까봐...이번주 일요일부터 2회씩 방송한다네요..
다시보기도 안되고...
ocn에서 다시 할까요?...
1. 글쎄
'06.5.12 1:41 AM (211.58.xxx.127)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영 남자들은 재미없나 봐요
전 시즌1 할때 남편이랑 두어번 봤는데 열심히 보고 있는데 자꾸 내용 물어봐서 짜증 나더라구요
열심히 설명해줬더니 기껏 하는 소리가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그러던데요 ㅋㅋ
비슷하긴 모가 비슷하다고....2. ㅜㅜ
'06.5.12 1:45 AM (220.85.xxx.31)저희 남편두 저랑 쌍벽을 이루는 테돌이인데...영~~이 드라마는 별루인가봐요..
그럼서 소문난 칠공주 그딴건 보구...ㅋㅋ
사랑밖에 난몰라도 보네요...ㅋㅋ3. 저도
'06.5.12 1:56 AM (211.207.xxx.6)재밌게 보고 있어요..^^
마지막 나레이션 듣다 보면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4. ^^
'06.5.12 6:14 AM (218.158.xxx.158)ocn에서 할꺼예요
케치온에서 해줬거든요5. 계속
'06.5.12 9:40 AM (58.143.xxx.21)1부는 재밌게 봤는데 ....중간에 텀이 있었더니 2부는 좀 시들하더라고요 .....
6. 저두 좀..
'06.5.12 10:51 AM (61.41.xxx.12)시즌2가 재미가 없는듯이 느껴지더라구요. 일요일밤 12시 30분까지 기다려서 40분가량 분량 1편만 달랑 보고 자려니 아깝기도 하고 . 웬지 재미가 좀 덜한듯이 느껴지던데... 저만 그런가요?
7. gg
'06.5.12 11:55 AM (220.68.xxx.105)예능에 다큐의 눈을?
8. 으흐흐
'06.5.12 2:12 PM (218.51.xxx.210)둘다 티비 잘 안보는데요.
제가 컴터로 위기의 주부들 보니까..
남편은 영어공부한다고 위기의 주부들 mp3로 듣고..
그러다 자연스레 위기의 주부들..같이 보게됐어요..ㅎㅎ9. 오홋
'06.5.12 3:12 PM (211.219.xxx.173)보던 드라마 중의 최고입니다.
원래 티뷔 잘 안 보는데 이 프로는 정말 재밌고,
나래이션이 백미중 백미입니다.
주제 또한 다양해서 어느 계층도 모두 좋아 할만한데,
시간대가 일요일 밤이라 직장인 들이 보기에는 무리인듯 싶어요.
전 그중 [브리]가 가장 좋습니다. 그 캐릭터가 약간 절 닮았다네요.지나칠 정도의 완벽함이...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내 아이들 표현이 그렇다는거지요.)
이 드라마 보면서 난 누구와 비슷한가 생각해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반성도 되구요.
시즌2도 재미 있는데요.10. ㅋㅋ
'06.5.12 3:17 PM (218.48.xxx.11)울남편 저보다 드라마 더 많이 봅니다..
당근 위기의 주부들도 재밌답니다..
뉴스랑 드라마 맨날 보구요..
전 드라마말고 이상한 오락정보프로그램같은 것들만 보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