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르*에 가서 몽골리안 그릴을 첨 먹었어요...
그 이후로 매일 매일.. 생각이 나는거예요..
좀전에 참나물 무치고.. 오이지 무쳐서 밥먹는데...
맛이 하나두 없는거예요.. 오로지...
마르* 가고싶다는 생각만 들고...
몽골리안 그릴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한때는 베니건*에 치킨샐러드랑 퀘사디아에 필이 꽂혀서 한동안 그 생각만 나더니...
한달전부턴 교촌치킨에 필이 꽂혀서 그 생각만 또 연신 나더니...
흑흑.. 이번엔 몽골리안 그릴 생각뿐입니다..
가서 먹으면 되지하시겠지만.. 멀어요~~ㅠ.ㅠ
일부러 먹으러 가야되는데 혼자가선 다 먹을수 없고...
같이 갈만한 사람이 지금은 읎는거예요...
아웅... 몽골리안 그릴말고는 다 맛읎다는 슬픈 야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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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맛있는거 생각...ㅠ.ㅠ
맨날 배고파~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6-05-11 19:07:03
IP : 211.227.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11 7:24 PM (218.144.xxx.254)치료방법이 정말 다시 드시는 방법밖에 없겠군요, 저도 전에 인터넷서 주문했던거 다먹고 10 흘간
다른거 먹어도 그거 생각만나서, 주문해서, 싫컷 먹어보니,
자연치유가 되던데요, 이젠 없어도 살겠으니 성공한거죠,, 히히,2. 근디..
'06.5.11 7:33 PM (221.162.xxx.217)몽골리안 그릴이뭐여여 글구 마르*는 어디에여 서울가면 먹어볼수있나염
알켜주세용3. ...
'06.5.11 9:34 PM (211.59.xxx.239)마르*는 '마르쉐'를 말씀하신듯.. 몽골리안 그릴은 저도 모르겠네요~ 죄송^^
4. 말쉐
'06.5.11 9:59 PM (219.241.xxx.157)마르쉐 다른 메뉴들은 그닥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몽골리안과 베이커리는 맛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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