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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에 있는 한신타운 어떤가요?

러버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6-05-10 07:36:59
여기로 이사를 갈까 하는데 어떤가요?
1층이구요.
부동산에서 괜찮은 매물이 나왓다고 연락이 왓네요.
주위에 사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려요.
지금 제가 부산에 근무중이라 잠원동 시세도 잘 모르구요,
도움좀 주세요.
IP : 211.239.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5.10 10:45 AM (211.48.xxx.188)

    전세로 가세요? 매매로 가세요?

  • 2. 러버
    '06.5.10 12:02 PM (61.109.xxx.113)

    매매로요..다른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아파트 추천도 좀 해주세요.^^

  • 3. 잠원동
    '06.5.10 3:43 PM (211.51.xxx.10)

    댓글이 없어 저라도 올려봅니다. 음....잠원동 가운데 있기 때문에 전철역에서는 다소 멀지만, 뉴코아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편은 그런대로 괜찮아요. 그리고 새로 지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아마 내부는 잠원동의 다른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살기가 나으실텐데, 향을 잘 보시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가 아마, 남향도 있지만 서향도 있거든요. 서향쪽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구요. 그리고, 제가 아는 엄마는 거기 큰 평수에 전세로 살았었는데, 자기는 거기 살 때 집터가 세서 그런지 안좋은 일이 많았다고 그쪽으로 이사가지 말라고 저한테 그랬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그런데 그건 그 사람 개인적인 일이 아니었나 싶구요. 설마 거기 사는 사람들이 다 그러면 아무도 거기 안살겠죠. 살기는 무리없이 편한 환경이랍니다. 킴스와 뉴코아가 바로 앞쪽에 있으니 너무 편하구요. 전철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어요. 잠원역이나 터미널 역은 걸어서 적어도 10분이상 걸어야 하니까요.

  • 4. 한신타운
    '06.5.10 5:21 PM (218.48.xxx.64)

    반포역 1분 거리네요. 잠원역까지는 15분 정도 걸으셔야 할 듯 싶어요.
    89년 입주라 어중간하지요. 낡기는 했는데 재건축은 요원하고...
    거기 1층이면 별루일거 같습니다. 대로변이라 차타고 지나가다가도 들여다보일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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