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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시는 분들;;;좀봐주세요
숙박지도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읍니다.
맛의 고장 순천이라는데.기대 잔뜩하고 가도 되겠죠?
여행안내서에 없는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곳 마이 마이 알려주세요 ^^
1. 오잉..
'06.5.8 11:16 PM (220.91.xxx.246)시댁 순천-.내려갈때마다~~ 죽두봉근처 오리마당이란 오리구이집을 가네여~그 근처에 오리집 많구여~~전 갠적으로 구이를 좋아해서. 맛나게 먹고 옵니다만~~ 순천,갈만한곳이라.`` 선암사 아니겠삼??
2. 순천댁
'06.5.8 11:16 PM (59.4.xxx.164)순천시청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관광코스랑 차편이 되있어서 이용하시던데요.
보통 순천오시면 송광사나 선암사 낙안읍성을 많이 보십니다.
순천연향동이나 조례동으로 오시면 모텔들이 너무많아서~ 찾기쉬울것같아요
맛의고장이라고하시는데 여기 사는사람들도 맛있는곳찾기가 어려워요^^3. ㅎㅎ
'06.5.8 11:34 PM (58.102.xxx.224)순천시청들어가보면 시티투어있으니가 시간 되시면 이용해보세요.ㅎㅎ앞에서 처럼송광사나 선암사가 괜찮구요,사랑과야망세트장도 있는데 어른3000원 사실 좀 돈 아깝더라구요.시내에 삼성생명 안쪽에 고기집몰려있는곳에 일품매돈이라구 매실고깃집있는데(바로앞)8000원짜리 갈비찜정식 괜찮았어요.한정식싸고 괜찮은데 많으니까 꼭 드세요..
4. 저도
'06.5.8 11:39 PM (124.60.xxx.91)친구랑 1박 2일 놀러갔었는데, 순천역 근처에서 까르푸쪽으로 가다보면 모텔들 많아요.
(역에서 어느 방향인지 물어보세요^^)
시설도 괜찮은 편이라서 편하게 하룻밤 지냈어요.
그리고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관광센터 들어가심 시티 투어 설명 받을 수 있구요.
시티투어 안하더라도 각종 안내장 가져오심 되고... 갈만한 곳 추천해주신답니다.5. 봉다리..
'06.5.8 11:50 PM (61.106.xxx.52)시댁이 순천이라 자주 갑니다..
순천에서 꽉찬 1박 2일을 보내실꺼라면..
하루는 순천의 선암사를 둘러보신 다음 (그닥 볼건 없지만)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오픈 셋트장 둘러보세요..
맛있는 먹거리는...
시댁인지라 항시 먹을 거리를 해 먹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
나머지 하루는 보성 차밭에 다녀오세요..
순천에서 보성까지 1시간이면 충분히 갑니다..
서울에서 보성까지 가려면 큰맘 먹어야 하니까 간 김에 둘러보고 오셔도 될듯... ^^
순천에서 갈 만한 곳이 낙안 읍성이라고
옛날 서민들 사는 동네처럼 초가집들 있는 곳이 있는데...
'허준'이랑 '대장금' 같은 드라마에서 서민들(빈민층이죠.. ^^;; ) 모습을 그릴때
내려와서 촬영 많이 했다더군요..
저는 그냥 그랬어요.. ^^6. 커피한잔
'06.5.9 12:01 AM (59.4.xxx.164)판교보다는 수내동쪽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타 지역있다 이곳으로 왔는데. 학원형성이 잘되어 있어요. 선택해서 보낼 곳이
많은데다 시험때가 되면 열정적으로 관리해준답니다.
남편 때문에 이동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이사다녀 여러지역을 경험해보았는데
엄마들 치맛바람은 어디든 마찬가지예요. 앞에서 나서는 사람이 있고. 조용히 아이만 챙기는
사람들도 있고. 엄마들 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내 아이가 귀하니 남의 아이도 귀하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스스로 느끼는 경쟁심이나
자격지심만 조절한다면 아이교육시키기에도 좋고. 주변에 공원도 있고
탄천도 있고 재래시장도 있어서 생활하기에 편리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사오세요~7. 마띠유라는
'06.5.9 12:22 AM (211.177.xxx.252)너무 예쁜 까페가 있는데..
조금만 더 있음 순천의 명소가 될 것 같더이다
가보기는 대여섯번 가봤는데 전화번호가 없네요
그런 까페가 서울 근교에 있다면 벌써 노났을 껄요~
참 그곳도 순천시내는 아닌데 어쨌든 소문내고 싶도록 고급스런 cafe & restaurant 이었어요...8. 가족여행
'06.5.9 9:22 AM (211.106.xxx.169)작년여름에 가족여행 갔었어요. 순천역 앞 로터리 맞은편의 흥덕식당(061-744-9208)에서 백반 5000원 짜리를 먹었는데 정말 푸짐하게 나오데요. 순천의 명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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