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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이나, 악보 그려드립니다.

angie 조회수 : 240
작성일 : 2006-05-08 10:58:17
예고, 음대 작곡과 나온 제 여동생이 있습니다.
예고 출신이라 예고 준비하는 수험생들 레슨을 계속 했었습니다.
매년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실력이라 주위의 수험생 부모들로 부터 소문이 나서 계속 예고 입시생들 중심으로 레슨을 했었지요.
결혼 전에는 50평 규모의 학원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가지고 나서는 아이들 찬양곡 위주로 작곡을 많이 했습니다.
어린이 찬양 음반 제작할 때나 비디오 제작할 때 음악 감독으로 활동도 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 두 아이 다 유치원엘 다닙니다.
아이들이 유치원 갔다가 3시에 돌아오는데 저녁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하니까 레슨하는게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낮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하는데 편곡이나 컴퓨터로 악보 그리는 일은 전문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다들 학교를 가니까 레슨 할 사람이 없어서 그건 좀 어렵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맞벌이를 안할 수가 없어서 뭔가 일을 좀 해야 할 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82쿡 회원이니까 여기다가 한번 올려 보겠노라고 얘기했습니다.
주부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니까 주부들이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혹시 주위에 편곡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나, 악보 대신 그려줄 사람이 필요하시면 소개해 주십시오.
저한테 이메일 주시면 됩니다.
ejy13@hotmail.com 입니다.
IP : 211.241.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5.8 12:14 PM (219.250.xxx.201)

    예전에 저희 선배도 악보 작업하는 알바 했었는데요. 그거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돈도 별로던데..
    그리고 요즘엔 많이 안구해요. 세광이나 이런데 알아보시는게 더 빠를텐데..
    편곡일은 인맥통해서 알음알음 다 구하기때문에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게다가 성경학교용 음반 제작하는데 작곡비와 편곡비가 10만원이 안되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차라리 레슨이 제일 나을것같은데요.
    어린아이들 (초등생) 위주로 하면 저녁시간이 아니니까 괜찮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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