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곧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땡이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6-05-08 09:52:55
다음달이면 벌써 제친구가 출산을하네요..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 같은시기에 임신하자고 얘기하곤했는데 친구가 먼저임신해서 벌써 다음달이 출산예정일이에요...

괜히 제친구가 출산한다고하니 제가 더떨리고 걱정되요...

아직은 제가 직장다니고 여유가있어서 너무비싼거아니면 친구한테 기억에남는 출산선물을 해주고싶은데 아직 제가 애기가없어서 어떤게 필요한지 몰라서요..

제가 잠깐이나마 미싱을 배워본적이있어서 조금더 배워서 애기이불을 만들어줄까도 생각하는데 그거는 어떤지..

어떤게 가장필요한지 가르쳐주세요...

무언가를 만들어줄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될듯해서요...

IP : 58.233.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개그림자
    '06.5.8 9:59 AM (59.18.xxx.141)

    일회용 종이기저귀가 짱이랍니다...

  • 2. ...
    '06.5.8 10:23 AM (211.219.xxx.221)

    써서 없어지는것보다 남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불은 이미 준비했을수도 있고 큰 품목인데 마음에 혹시나 안들면 좀 그렇더라구요^^;
    미싱하실줄 아신다면 속싸게랑 턱받이, 손싸게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 3. 좀 이상하지만
    '06.5.8 10:30 AM (59.13.xxx.172)

    백화점 상품권이요...아니면 친한친구라면 대놓고 물어보세요...브랜드까지
    아무리 아기옷이나 용품이라도 엄마의 취향이 들어가거든요...
    제가 지금생각해보니 기억에 남는 선물 별로 없어요...온통 아기 생각뿐이여서...
    제가 좀 웃기죠? 근데 비싼거 그런것보다도 면봉하나라도 필요할때 필요한거 사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니 취향껏 필요한것 사~" 그러구 상품권주세요...
    그러면 나중에 니가 준걸로 뭐뭐 샀다고 고맙다고 하실껍니다...ㅋㅋ

  • 4.
    '06.5.8 10:46 AM (222.108.xxx.84)

    저도 취향에 안맞는거 사주는거보다 상품권이나 아니면 가서 직접 사주는것도 괜챦은거 같구요.
    애를 둘 키워보니까 사실 안입힌 옷도 많고 그러네요. 일부러 안 입힌것은 아닌데 옷도 사이즈, 계절 생각하다보면 못입힌것도 많아요. 거의다 선물받은건데... 그리고 요즘 엄마들은 손수건 하나도 자기취향이 있는편이라 직접 고르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 5. ..
    '06.5.8 11:45 AM (221.157.xxx.39)

    얼마전 후배 출산선물로 흔들의자바운서 사줬는데..
    매우 기뻐하더군요..
    이불이나 옷보다는 장난감이나 물건으로 남는걸로 사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 6. ㅎㅎ
    '06.5.8 3:35 PM (61.98.xxx.32)

    전 이불 만들어 주시는것도 반가울거 같아요-전 직접 만들었거든요
    아직 준비 안햇나 물어보시고요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473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어요, 4 .. 2006/05/08 516
308472 동서야! 7 오월 2006/05/08 1,927
308471 대전롯데백화점 가려묜 2 마미 2006/05/08 187
308470 두 돌아이- 사회성은 얼마나 있어야? 8 속상한 엄마.. 2006/05/08 492
308469 저한테 의지하는 유부남 회사 직원.. 17 어쩌나 2006/05/08 2,815
308468 장아찌 1 양파 2006/05/08 325
308467 우울해요 7 딸딸딸맘 2006/05/08 1,167
308466 집때문에 병나게 생겼습니다... 20 엘리사벳 2006/05/08 2,750
308465 어린이 천식 걱정 2006/05/08 154
308464 붙박이장과 씽크대 커피마니아 2006/05/08 280
308463 공부방을 해볼까 하는데요.. 3 해도될까요?.. 2006/05/08 806
308462 알려주세요 2 ???? 2006/05/08 382
308461 제가 속 좁은 엄마지요?.... 26 부모 2006/05/08 2,229
308460 편곡이나, 악보 그려드립니다. 1 angie 2006/05/08 240
308459 물건 구입할때 정수기 2006/05/08 107
308458 라면먹고 싶은데요.... 12 애플 2006/05/08 1,329
308457 시댁 사촌도련님이나 아가씨 결혼식때 8 축의금 2006/05/08 921
308456 만약 시어머니가... 18 답답 2006/05/08 1,908
308455 무선rc비행기 파는 곳?? 2 무선 2006/05/08 102
308454 놀러갔다가 3 20개월 맘.. 2006/05/08 447
308453 코스트코 숯불 바베큐그릴~ 2 알고싶어요 2006/05/08 440
308452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의 아이 생일을 친구를 위해서 보내는 법 2 포로리 2006/05/08 844
308451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4 며느리 2006/05/08 861
308450 부동산이나 법률 혹은 아파트 하자 보수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2 비 무서워요.. 2006/05/08 157
308449 경기도 구리아울렛 아시는분... 1 구리아울렛 2006/05/08 165
308448 곧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6 땡이 2006/05/08 366
308447 ADSL을 하나포스로 옮겨 달라는데 6 친구 2006/05/08 284
308446 전복죽 11개월 아기한테 먹여도 되나여?? 7 궁금이 2006/05/08 2,446
308445 딸이이의 초경 8 violet.. 2006/05/08 1,278
308444 affection need 란?( 영어뜻 문의) 3 알고싶어요 2006/05/08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