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결혼식이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또 궁금점이 생겼어요
시동생이 식이 끝나고 폐백절을 하잖아요 그때 큰형과 큰형수(저)도 절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럼 둘째형과 둘째형수도 절을 받아야 하나요?시옹생은 3형제 중에 막내입니다
또한 사정이 있어서 저도 저희밑에 동서도 아직 식은 못올리고 몇년째 살고만 있는 현실이고
동서는 얼마전에 아기를 낳았고 집안에서 결혼식은 막내시동생이 가장먼저 올리는 케이스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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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결혼식 때문에 몇번 글올린적 있었는데요
결혼식 조회수 : 847
작성일 : 2006-05-08 06:47:09
IP : 218.15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걱정
'06.5.8 7:28 AM (220.91.xxx.117)~~~^&^ 상황에 따라 하시면 않될까요?
2. ..
'06.5.8 7:49 AM (211.211.xxx.13)결혼을 했던 안 했던간에 큰형수랑 작은형수라면 형제들끼리 폐백 올릴때..
서로 맞절 하는거에요...3. ...
'06.5.8 8:44 AM (210.123.xxx.81)서로 맞절 한답니다.
4. 저는
'06.5.8 10:56 AM (221.143.xxx.233)손윗시누인 형님 내외분들 모두와 맞절했답니다.
형님 내외분들이 상석 (시부모님 앉아 계시던 자리)에 앉으시고 저희가 일어나서 절했는데
형님 내외분들 앉아 계시다가 저희가 절 하니 맞절 하시더라구요..
절값도 한 형님 내외분당 50만원씩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액수가 많아 정말 감사했지요..
제 생각에는 우선 부모님께 드리는 폐백이 끝난 후 부모님이 자리를 비켜 주시고
원글님 부부와 둘째 부부 모두 상석에 앉아 계시다가 맞절하심이 맞을 것 같아요..
절값 봉투에 좀 준비하시구요..
결혼을 아직 사정상 못하셨더라도 부부이고 손윗 사람임에 틀림이 없으니
이번 기회에 맞절 하시면 그야말로 진짜 부부이자 손윗사람으로 공식 자리에서 공인되는 셈이 아닐까요^^?5. ...
'06.5.8 1:30 PM (210.94.xxx.89)형제끼리는 맞절하고 시동생이시면 절값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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