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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야망 질문이요~
태준모가 미자를 싫어하는 것이 미자때문에 태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거잖아요..
어떻게된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부분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부탁드릴께요~
1. 고사장이라고
'06.5.8 12:22 AM (211.41.xxx.186)고향에 있을때 태준 아버지 친구중에 고씨 성을 가진 분이 계셨어요. 고씨 성을 가지신 그 분 아들중에 한명이 고사장이라고 사채업자 였거덩요.
그 사채없자 고사장이 미자를 탐내했었죠. 아마도 결혼한 유부남이었나...그랬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자를 후처자리로 들이겠다 뭐 이렇게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나봐요.
근데 미자는 꿈쩍도 안하고 태준이랑 연애하고...
그러다 태준네가 고사장한테 돈을 빌려쓰게 됬고 형편 어려웠던 태준네가 돈을 못 갚자 태준이 눈에 가시 같았던 고사장은 골탕 먹일 생각으로 태준네를 계속 괴롭히죠.
미자도 고사장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태준네 계속 괴롭히나 싶어서 고사장이랑 담판지으러 가는데 고사장한테 겁탈 당하고...그러구선 동네에 소문 짜~하게 납니다.
일 다 치뤘으니 이제 미자 집에 들이는 일만 남았다고...그리고 태준이네 아버지가 돈 구하러 간다고 나갔는데 강가에서 동사하고...
태준모는 동네에서 소문들은게 있으니 미자맘에 두고 있던 고사장때문에 태준이랑 가족이 골탕 먹고 결국 태준이 아버지까지 죽게 만들었다 생각한거죠.
그리고 오늘 태준모 하는 말 들어보니 어려서부터 싫었다고..당돌하고 뭐 그래서...주는거 없어 싫었다는 표현 비스무리 했던거 같은데...
암튼 그래서 태준모 진저리 치게 싫어합니다. 미자를...2. 음..
'06.5.8 12:27 AM (125.177.xxx.16)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복받으실 거에욤~~
3. 저도 질문이요
'06.5.8 2:16 AM (221.146.xxx.80)거기서 나오는 김나운은 태준네랑 어떤 관계예요?
약간 정신적으로 모자르게 나오는 것도 같고 또 멀쩡한 것도 같고
정애리한테 어머니라고 하든데 딸 같지는 않고
어쩌다가 한번 봤는데 그 담부터 아주 궁금해하고 있어요.4. 그게요..
'06.5.8 2:47 AM (211.41.xxx.186)로긴과 로그아웃을 번갈아해가며 82에 반쯤 다리를 걸쳐놓게 되는군요^^;
예전 사랑과 야망 보면 김나운 역은 없었어요.
지금 이경실이 하는 역은 남능미씨가 했었구요...
재미를 위해 곁다리로 껴가는 역인거 같기도 한데 고향에 있을때 왜 그런 사람들 있었잖아요...전쟁때 고아되고 폭격이나 어떤 충격으로 살짝 정신을 놓은 사람...그런 사람인데 태준네에 들락날락 몇번 했나봐요...고향에 있을때 어느날 갑자기 김나운이 나타나니 태준모가
"명자야 어디갔다 다시 왔어?"하고 묻던거 기억 나네요. 그런거 보면 들락날락 했단 소리 같구요...
이경실이 정신 놓은 김나운 혼자 두기 짠~~해서 서울 상경때 데리고 온거 같아요.
어차피 태준네랑도 예전에 알던 사이니까...
김수현 작가 드라마 보면 맨날 출연하는 이른바 김수현 군단들 있잖아요.
그중에 김나운도 한 사람인데 그래서 곁다리로 섭외됬나...싶은 생각도 들고...5. 저도 질문,,,,
'06.5.8 12:05 PM (211.108.xxx.153)그 머시기,,,, 선우재덕 있잖아요.... 김감독인가?
왜 죽었어요?? 미자한테 참 잘하던데 요즘 보니깐 죽었다고 하데요...
좀 갈켜주세여.....6. ^^
'06.5.8 12:25 PM (220.117.xxx.218)선우재덕이 맡았던 김감독은 미자보다 훨씬 나이 많은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는 홍콩에 영화 때문에 일 갔다가 심장마비로 급사했어요.
미자 팔자 드센걸 그런식으로 표현한 듯.........7. 저도질문...
'06.5.12 2:52 PM (211.201.xxx.167)^^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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