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리던 조카를 올해말쯤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5년이 넘었나요?
여동생의 아이입니다.
임신을 확인했는데 지금 타국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궁금한것때문에 불안한가봅니다.
저도 임신초기에 피가 조금씩 비치곤 했거든요.
우리집안 아이들이 그렇게 미리 나오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엄마말씀이..
근데 제 동생이 어렵고 힘들게 한 임신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너무 힘들었던날 자고 일어나면 동전크기만한 혈흔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괜찮을까요?
제부가 출장을 가서 보름이 넘어서 병원에 가야 할거 같은데..
지금 약..3주나 4주정도 된거 같구요..
어떻게 안정을 취해야 할지.. 걱정스러워요..
5년이 아니라 6년이네요..
너무 벅차서 본인도 아닌데 어제는 많이 울었어요.
그 조카.. 괜찮겠지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다리던..
조카..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6-05-03 09:45:43
IP : 211.176.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기엔
'06.5.3 10:56 AM (222.108.xxx.195)착상혈일수도 있는데, 그냥 안전히 병원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초기이면...2. 어쨌거나 출혈은
'06.5.3 12:10 PM (218.147.xxx.47)좋지 않으니 초기에는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병원에서는 경우에 따라서ABR( absolute bed rest) 하라고 하기도 해요.
저도 축하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